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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4-03-11
겨울 내일로기차여행 ★ 퇴계이황의 가르침이 남아있는 도산서원을 다녀오다
대한민국 > 경상도
2013-01-01~2013-01-02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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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지킴이

 

 

 

 

 

 

 

풍기역에서 급하게 안동가는 기차를타고 무사히 밤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하마트면 영주 부석사에 갇혀서 오들오들떨면서 밤을 지세울뻔 했습니다. 안동역에 도착해서 하룻밤을 지내기로 한 곳은 내일러들의 성지라고 불리우는 안동 온천찜찔방이였습니다. 워낙 안동역에서 가깝고 내일로 할인을 해주기 때문에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도착을하니 왠지모르게 내일로를 하는 분위기의 사람들로 가득차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마도 6천원 밖에 안하는 저렴한 가격에 온천욕도 즐기고 잠도 잘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서 사람들이 많나봅니다. 키를 받고 옷장에 옷을 넣은 뒤 온천욕을 즐겼습니다. 추운 밖에서 너무 오래있어서 목은 얼어있었고 뜨거운 물에들어가니 너무따가웠지만 따듯해서 좋았습니다. 그렇게 안동온천찜찔방에서 하룻밤을 수면실에서 보내고 아침일찍 도산서원으로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도산서원으로 가는 방법은 안동역 앞에서 버스를타고 가면 되는데요 배차가격이 길고 차가 많이없기 때문에 미리 검색을 하시거나 알아보시고 가야한답니다 가장 첫차는 10시30분정도에 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첫차를 미리 알아놓고 밖에서 기다리는게 추워서 가게안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지금같이 겨울에 다니면 귀가찢어지고 손이 얼어붙는 날씨에밖에 서있어야 한답니다. 차가 올시간이 되어서 버스정류장 앞에가니 버스가 도착했습니다. 차를타기전 도산서원이 맞는지 확인하고 그제서야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반드시 버스를 탈땐 도착지를 확인하고 타시길 바랍니다.

 

 

 

 

 


 

 

 


 

 

 


 

 

 

 


 

 

 


 

 

 


 

 

 

 

 

도산서원으로 가는 소요시간은 40~50분정도로 걸립니다. 가는내내 아침에 부족한 잠을 자면서 이동하였습니다 40~50분이 지나 도산서원에 도착할줄 알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버스기사 아저씨가 도로에서 내려야한다고 하였습니다. 눈이 많이와서 도산서원은 빙판길이라 내려가지 않고 이곳에서부터 걸어서 가야한다고 하였습니다. 어쩔 수 없이 버스에서 내려 2km를 걸어가기로 하였습니다. 내려오면서 길을보는데 생각보다 미끄럽진 않아서 버스가 왜 않왔나 싶었지만 안전을 생각해서 걸어가는게 좋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렇게 본의아니게 트레킹이 시작되었습니다.

 

 

 


 

 

 


 

 

 


 

 

 


 

 

 


 

 

 

 

 

 

 

 

예상하지도 못하게 트레킹을 해야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안동은 워낙 자주왔던곳이고 이모가 살고있는지라 다 안다고 생각했지만 도산서원은 이상하게도 이번에 처음 방문하게 되는 곳이라서 더욱 설레였습니다. 퇴계이황께서 제자들을 가르쳤던 곳이라고 하는데 그분의 분위기를 느껴보고싶었습니다. 그렇게 15분정도 걸려서 도산서원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걸음이 빨랐는지 가장 먼저 도착하였고 표를구매하고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잘은모르겠지만 내일로할인은 여기에 없는듯 하였습니다.

 

 

 

 

 

 

도산서원으로 입장해서 조용한곳을 혼자 걸으며 들어갔습니다. 눈이 쌓여있어서 발을 내딛을때마다 뽀드득뽀드득 소리가 났습니다. 도산서원은 어떤모습일지 상상해가며 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처음 도착해서 도산서원을 전체적으로 바라보니 산속에 아름다운 건축물이라 멋있었습니다. 특히 주변에 강을 비롯해 산들이 둘러싸고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속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도산서원은 특히 가을에 되면 오색단풍으로 유명한곳이라 겨울모습은 더 색다르게 다가왔습니다. 겨울에는 단풍이 없지만 그대신 하얀 옷을 입고있는 듯 하였습니다.

 

 

항상 이번 여행은 좋았던점이 관광지마다 사람들이 한명도 없거나 한두명밖에없어서 조용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침부터라 춥기는 했지만 도산서원 안을 이리저리 둘러보며 학생들이 공부했을때를 상상해보았습니다.

 

 

 

 


 

 

 


 

 

 

 

도산서원을 천천히 둘러본 뒤 다시 광장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수를 한것이 한가지 있었습니다. 이쯤되면 버스가 도착해서 타고갈 수 있을줄 알았지만 빙판때문에 아까내려왔던 그 장소로 걸어서 다시 올라가야한다는 것이였습니다.. 거기다 시간은 한시간이상 남아있는 상태였습니다. 주변을 돌와봐도 쉬는곳은 없었고 그나마 가게하나가 열려있어서 들어가보았습니다. 작은 가게였지만 주인아주머니께서는 친절하게 맞이해주었습니다. 학생많이춥지? 여기에앉아서 몸좀녹여... 그 따듯한 한마디에 너무 감동하고 감동하였습니다.

 

 

그렇게 베지밀하나를 먹고 앉아서 아주머니와 얘기를 나누며 버스를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아주머니는 서울생활중 몸이 안 좋아지셔서 여기로 내려오셨다고하였습니다. 공기가 좋아서 그런지 다행히 건강해지셨고 도산서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겨울에 다 가게를 안여는데 왜 여느냐고 물어보니 나라도 없으면 학생같은 사람들은 어떻게 기다려 하며 웃으셨습니다. 덕분에 도산서원에서 떨지않고 편안하게 앉아있다가 안동역으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었습니다. 왠지모르게 다음에 꼭 다시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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