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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4-03-19
원동 순매원으로 떠난 봄 여행
대한민국 > 경상도
2014-03-16~2014-03-16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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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깜

 

 

 

 

 

 

 

 

 

 

 

 

소식을 실은 기차를 만나다

 

원동 순매원

[ 1박2일 촬영지 / 봄꽃 여행지 / 3월에 여행하기 좋은 곳 / 순매원 가는 길 / 주차장 ]

 

오고가는 손가락속에서 싹트는 정 :)​

 

 

 

전국적으로 유명한 매화 명소하면 단연 섬진강 강줄기를 따라 끝없이 펼쳐지는 광양의 매화마을을 떠올리겠지만,

낙동강 근교에 피어나는 매화도 그에 못지않게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제2의 광양 매화마을을 꿈꾸는 순매원

바로 그곳인데요. 낙동강 강줄기를 따라 근처 원동역사를 지나치는 열차가 함께 어우러져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하얀 매화속 곳곳에 붉은 홍매화가 더해진 풍경은 더욱 장관입니다.

때문에 매년 매화축제가 열리는 전후의 주말이면 이런 모습을 담으려는 사진사들과 여행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하더군요.

지난 주말만 하더라도 평소보다 10배 이상이나 많은 8500여 명이 이곳 순매원을 방문했다고 하니 그 인기를 지례 짐작할 수 있을듯합니다.

 

어찌 된 게 요즘은 거의 매화 이야기만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사실 올봄에는 스스로 매화 명소로 떠나는 여행을 계획했었습니다

남도에서 가장 먼저 봄소식을 알리는 양산 통도사 홍매화와 김해건설고의 와룡매화,  전국 최대의 매화 군락지인 광양 매화마을

그리고 낙동강 줄기를 따라 달리는 열차가 있는 순매원 이렇게 총 4군데 였는데요 어제 마지막으로 순매원을 다녀오면서

드디어 매화 여행의 종지부를 찍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매화가 만발하는 절정기가 오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여행지를

추가로 넣을 수는 있겠지만 하여튼 1차적 목표는 달성했다고 봐야겠네요.

그럼 오늘은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순매원 매화 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부산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순매원은 주말을 맞아 가족, 친구 혹은 연인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30여 분 정도의 기차여행에 매화가 만발한 풍경을 보면서 산책도 하고 준비해온 도시락 또는 군것질까지 더 한다면 잊지 못할 시간이 될듯합니다

하지만, 주말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몰려드는 인파로 상당한 혼잡을 겪으실 수 있으니 조금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보통 8시 전후로 방문을 하여 2시 내에 빠져나온다면 비교적 수월하게 이동을 하실 수 있을듯하네요. 그리고 기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시간에 맞춰 미리 왕복 티켓을 끊어놓는 편이 좋을듯합니다. 매표소에서 끊으려고 하니 입석까지 매진되어 있더라고요 ㅠ_ㅠ

교통 편은 아래쪽에 조금 더 자세하게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는 매일 12시~ 2시 사이에 무료배식을 했었다고 하던데 이제는 유료로 판매를 하고 있더라

모든 관광지가 그런 건 아니지만 대개의 관광지가 그렇듯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닿게 된 뒤로 점점 맛이 없어진다는 말이 , , ,

단돈 몇 천원짜리 국수 한 그릇도 안 팔아준 내가 할 소리는 아니지만 서도 "ㅅ"

 

 

 


 
 
 
 
 
 
 
 

 

 

 

아침부터 사진사들로 미어터지는 전망대를 피해

반대편의 순매원 입구로 내려가니 갑작스레 열차 소리가 들린다

천지를 뒤덮은 수많은 매화와 낙동강 줄기 그리고 그 사이를 가로지르는 열차가 어우러진 풍경

그 하나만 보고 달려왔던 터라 대비치 못한 시각에 울리는 열차 소리는 괜스레 마음을 가쁘게 만들었다

 

 

 

 


 
 
 
 
 
 
 

 

  

 

순식간에 지나쳐 버린 열차에 대한 아쉬움은 잠시 접어두고 우선은 순매원의 경치를 감상하기로 했다

앞 서 몇 번의 매화 명소를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처음 매화를 보았을 때의 그 설렘이 여전했다

 

 

 

 

 

 

 

 



 

 

 
 

 

 

낙동강과 열차 그리고 철조망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위치하고 있는 순매원

 

 

 

 

 

 

 

 

하얀 매화는 빛을 받으면 더욱 하얗게 되기 때문에

뒷배경을 어둡게 해야지 더욱 예쁘게 담을 수 있다 :) 


 
 
 
 
 
 
 
 
 
 
 

 

 

 

오늘도 어김없이 이어지는 모델놀이 +_+

미녀사람(?)1 이자 블로그 이웃이기도 한 동굴동굴이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었는데 벌써 방문자 수가 파워블로그 수준이다

그 때문에 재미를 붙였는지 요즘 그녀의 블로그엔 , , , , , 심폐소생술도 소개되고 있다 "ㅅ"

 

 

 


 
 
 
 
 
 
 
 

 

 

 

동갑내기인 미녀사람(2) 땡초

그녀의 존재하지 않는 고모님까지 만들어서 아프게 할 만큼

대단한 사진 열정을 지닌 여자사람이다 "ㅅ"

 

 

 

 

 

 


 
 
 
 
 

 

 

 

 

 

 


 
 
 
 
 
 

 

 

 

순매원에 들어서자마자 향긋한 내음이 가득하다고 말하는 동굴씌

귀신같이 저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파전 냄새를 맡는 매력 넘치는 여자다 +_+

 

매화 향 따윈 파전 냄새를 돋우는 역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 , , ,

 

 

 

 

 


 
 
 
 
 
 

 

  

 

하아 , , , , 난 오늘 같은 날 여기서 머 하고 있는 건지 ㅠ_ㅠ 

 

 

 

 

 
 
 
 
 
 
 
 

 

  

 

여행사진 그리고 블로그

전혀 다를 것 같은 이 세 가지의 조합이 요즘 나를 행복 속으로 이끈다 :)

 

 

 


 
 
 
 
 
 
 
 

 

 

 

짧ㄷ , , , , , 정말 짧 , , , ,

 

 


 
 
 
 
 
 
 
 
 

 

 

 


 
 
 
 
 
 
 
 
 

 

 

 

한 장의 감성이 있을랑 말랑하는 사진을 위해 수많은 매화의 생명을 앗아간 땡초씌

예쁘다 예뻐 손만 보면 그녀는 김태희 , , , , 까진 아니더라도 천상 여자사람인 "ㅅ"

 

 

 


 
 
 
 
 
 
 
 

 

 

 

하얀 물감으로 가득 채워지는 순매원의 매화

빛을 받은 하얀 매화는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반짝 빛이 난다 :)

 

 

 

 


 
 
 
 
 
 
 

 

 

 

빛나는 매화에 덩달아 신이 난 미녀사람(?)님들 +_+

 

잠시 동안 잊었던 설렘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다

미소와 웃음은 타인에게 이어지는 강한 마력을 품고 있는듯하다 :)

 

 


 
 
 
 
 
 
 
 
 

 

 

 

 

 

 


 
 
 
 
 
 

 

  

 

양지바른 곳에 돋아다는 새싹들과 함께 모델놀이에 빠진 덜 짧은 여자사람1 

 

 


 
 
 
 
 
 
 
 
 

 

 

 

마찬가지로 모델놀이 중인 더 짧은 여자사람2

 


 
 
 
 
 
 
 
 
 
 

 

 

 

오라는 거야 가라는 거야??

 

 


 
 
 
 
 
 
 
 
 

 

 

 

그러니까 오라는 거냐고 아니면 가라는 거냐고??

 아오 진짜 머 어쩌라고!!!!!!

 


 
 
 
 
 
 
 
 
 
 

 

 

  

"내 , , , , 내가 훔친게 아니야!!"

 

내가 무슨 문익점 어르신도 아니고 이런 거 숨겨서 머 하려고 ㅠ_ㅠ

 

 

 

 

 

 

 


 
 
 
 

 

 

 

즐거운 사진 놀이에 모든 힘을 다 쏟고 어쩔 수 없이 미어터지는 전망대를 피해 반대편 언덕에서 열차를 기다려본다

상대적으로 낮은 지대로 낙동강의 광활한 물줄기를 볼 수 없는 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체력이 체력인지라 그 수많은 사진사들 사이에 끼여 이리저리 밀쳐지는 것보다는 훨씬 낫겠더라 "ㅅ"

 

 

 

 


 
 
 
 
 
 
 

 

 

 

한참을 기다렸는데 반대편에서 지나가는 , , , , ,

한번 지나갔으니 곧 역방향의 열차를 만날 수 있겠지 :)

 

 


 
 
 
 
 
 
 
 
 

 

 

 

 , , , , 라고 생각했는데 또 원동역사로 향하는 열차가 먼저 들어온다 -ㅅ-

읭?? 순차적으로 한대씩 왔다 갔다 하는 게 아니었나??

 

 

 

 

 

 

 

 

 

 

 

 

 

오~ 이번엔 제대로!!

200mm 망원을 쭉 당겨보니 저 멀리서 정면으로 마주하는 열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짧은 숨을 들이쉬고 구도를 잡고 기다렸다 +_+

 

 

 

 

 

 

 

 

 

 

의 , , , 읭?? 넌 머야!!!!!!!!!!!

이 무슨, , , , 그렇게 기다렸건만 김빠지게 ㅠ_ㅠ

 

순매원의 랜드마크는 단연 붉은색과 푸른색의 조화가 멋스러운

코레일 열차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시 다음 열차를 기다리기로 했다

 

 

 


 
 
 
 
 
 
 
 

 

 

 

얼마나 흘렀을까??

또다시 목표물이 멀리서 다가오기 시작한다

관광객들을 위해서일까?? 이번 열차는 다른 열차에 비해 비교적 느릿느릿하게 , , ,

 


 
 
 
 
 
 
 
 
 
 

 

 

 




 
 
 
 
 
 
 

 

 

  

 , , , , , 는 얼어죽을 , , , , , 멀리서 봤던 거라 속도를 제대로 못 감지했나 보다

가까이 올수록 더욱 빨라지다가 결국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열차

 순매원의 랜드마크는 붉은ㅅ , , , , ,

하아 이러다가는 날 꼬박 샐듯해서 이만 발걸음을 돌리기로 했다ㅠ

 

 

 

안녕, 순매원아 그리고 봄을 실은 기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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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느낌을 잘 살리시는거 같아요 ^^

프로필이미지

짝기는 진짜 많이 찍었는데 몇장 건지질 못했네영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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