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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4-03-28
걷기좋은 여행코스 부산 해운대 동백섬
대한민국 > 경상도
2014-03-24~2014-03-24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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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깜

 

 

 

 

 

 

 

 

 

손가락 클릭은 로그인을 필요치 않아요 "ㅅ" 

 

 

오랜만에 해운대에 위치한 동백섬을 찾았습니다. 새빨간 동백이 천지에 널려있는 섬이라고 해서 동백섬이라고 불리기

시작했다는 이곳은 예전에는 독립된 섬이었으나 오랜 세월 동안 지속된 퇴적작용으로 인해 현재는 육지화된 섬으로

해운대 백사장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동백나무와 소나무가 우거진 산책로는 해안길을 따라 이어져 있으며, 코스가

무난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즐겨 찾는 곳인데요 산뜻한 소나무 내음과 시원한 바닷바람이 어우러진 길은 답답했던

마음을 풀어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또한 아시아 21개국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현안과

비전, 발전 전략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을 하는 2005 APEC 정상회담의 회의장이었던 누리마루 하우스와

저 멀리 보이는 광안대교의 풍경은 편안한 산책로를 여행지로써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동백섬을 더욱 빛내 줍니다,

뿐만 아니라  이 두 가지 풍경이 한눈에 보이는 동백섬 전망대에서 맞이하는 일몰은 부산의 대표적인 데이트 코스로도 꼽히지요.

 

 

그러고 보니 이번에 세 번째 방문이네요. 지난 2번의 방문 때는 낮에 그냥 우연한 기회에 지나치는 식으로 다녀왔던 터라 동백섬의

이모저모를 제대로 느껴보지 못했기에 남는 시간에 다시 한번 방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일몰 때의 풍경이 보고 싶기도

했고요 운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다른 사람들의 사진 속에서 보았던 눈이 부실 일몰의 풍경은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붉은빛이 감도는

하늘을 만날 수는 있었습니다. 좋은 것은 함께 해야지 더욱 좋겠지요 그럼 오늘은 해운대동백섬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부산으로 오기 전에는 해마다 여름이면 친구들과 해운대를 찾았었는데 어찌 된 게

부산으로 오고 난 뒤에는 한 번도 안 가게 되더라 역시는 집 앞은 관광지가 아닌 그냥 동네일 뿐이려나 "ㅅ"

 

오래간만에 혼자서 찾게 된 바다가 그리 나쁘지만은 않은듯하다

아 , , , 아니 늘 혼자였나?? 왕따흑인 ㅠ_ㅠ

 

 

 

 


 
 
 
 
 
 
 

 

  

 

봄 잠바를 걸치긴 했지만 생각보다 쌀쌀한 바람에 벌벌 떨며 다녔었는데 시크한 외쿡인들은 벌써 민소매에 반바지다

너네들 그러다 감기 들면 어쩌려고 , , , , , 어서 뭐라도 걸치셈 물론 언니는 말고 으 , , , 응?? "ㅅ" 

 

 

 

 

 

  

 

예전에 불났었다고 했던 거 같았는데 아닌가??

 

 


 
 
 
 
 
 
 
 
 

 

 

 

왕따 흑인이랑은 너무나 대조되는 다정다감한 커플들 ㅠ_ㅠ

 

동백섬 해안산책로는 바다를 마주 보며 오른쪽 편 끝에 있는 THE WESTIN CHOSUN에서 시작된다

 

 

 

 


 
 
 
 
 
 
 

 

  

 

언뜻 보기엔 이기대 해안산책로와 상당히 비슷한 느낌이 든다

그러고 보니 이기대 해안산책로로 이어지는 부산 해파랑길 1-1구간이 동백섬 부근이었던 것 같기도 , , , ,

 

 


 
 
 
 
 
 
 
 
 

 

 

 

흔들 다리, , , 잘 만들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흔들 다리 느낌을 잘 살린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래위로 흔들리는 게 장난이 아니다 조금만 더 길었다면 멀미까지 했을지도 "ㅅ"

 

 


 
 
 
 
 
 
 
 
 

 

 

 

창밖으로 보이는 파란 하늘로 인해 시작된 사소한 여행

맑은 하늘이 펼쳐지는 날이면 무작정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

 

 

 


 
 
 
 
 
 
 
 

 

 

 

가만히 서서 저 멀리 보이는 수평선을 응시한다

답답한 마음에 걸었을 때와는 또 다른 상쾌한 기분이 온몸에 스며든다 :)

 

혼자 떠나는 여행의 매력이라면 역시나 이렇게 천천히 그리고 더 세세하게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는 그 느낌이 외로움으로만 가득 찰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기도 하다

 

 

 

 

 


 
 
 
 
 
 

 

 

 

조금 더 일찍 왔더라면 새빨간 동백으로 뒤덮인 산책로를 만날 수 있었을텐데 , , ,

아쉽게도 햇볕이 잘 스며드는 해안가 쪽의 동백은 이미 다 떨어진 상태였다 ㅠ_ㅠ

 

그렇다고 별 그대처럼 그래픽으로 동백을 갖다 붙여놓을 수도 없고, 이 때부터

가벼운 산책과 동시에 동백꽃 찾기가 시작되었다 "ㅅ"

 

 

 

 

 

 

 

내 다리랑 바꿔서 찾아낸 동백꽃님들

얼마나 돌아다닌 거지 , , , , 누리마루부터 숲 속 산책로 최치원 유적지까지 "ㅅ"

 

 

 

 

 

 

 

 

입구에서 천천히 걷다 보면 머지않아 곧 동백 전망대가 보인다

바다를 마주한 하얀색의 전망대는 언제 보아도 마음을 설레게 한다 :)

 



 

 

 

 

 

 

 

 

 


 

 

 

의 , , , 읭?? 달리는 아저씨 언제 뷰파인더로 들어오신 거지

그래도 덕분에 더 근사한 장면이 연출된 듯하다 +_+

 

 

 

 


 

 

 

 

 

 

 


 

 

 

 

예쁘게 대비되는 푸른 바다새빨간 소화기통

언제나 그렇듯 사진은 사소한 부분으로부터 작은 즐거움을 안겨준다 :) 

 

 

 


 

 

 

 

 

 

 

 


 

 

 

이전에 갔을 때 보지 못 했던 전각에도 올라가 봤다

지금까지 이런 시원한 풍경을 놓치고 있었다니 , , ,

혼자서 만나는 작은 감동은 신기하게도 보다 더 가슴에 와 닿는다 :)

 

 

 


 

 

 

 

 

 

 

 


 

 

 

 

 

 

 


 

 

 

 

 


 

 

 

해운대에서 솜사탕 구름과 마주하다니 부지런히 나선 보람이 있나 보다

 

 

 


 

 

 

 

 

 

 

 


 

  

 

으으~~ 징그러

어렸을 때 바다 그림을 그릴 때면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갈매기

요즘 들어서는 왜 이렇게 징그럽고 무서운건지 , , ,

그리고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얘네들 정말 정말 크다 -ㅅ-

 

 

 

 


 

 

 

 

 

 

 


 

 

 

푸른 하늘을 담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

순간순간 지나치는 다른 것들도 물론 그렇지만 날씨는 특히나 더 운이 받쳐줘야 한다

 

 

 

 


 

 

 

 

 

 

 


 

 

 

 

 

 

 


 

 

 

 

 


 

 

 

 

 


 

 

 

 

 

 

 


 

 

 

전망대 뒤쪽으로는 최치원 유적지로 향하는 길이 있다

볕이 잘 들지 않아서 일까?? 이곳은 아직도 동백꽃 송이가 남아 있더라

 

 


 

 

 

 

 

 

 

 

 


 

 

 

 

 

 

 

 

 

 


 

 


 

 

 

 

 

 


 

 

 

 

 

 


 

 

 

최치원 어르신에게는 죄송하지만 큰 볼거리가 기다릴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조금 실망할 수도 "ㅅ"

 

 


 

 

 

 

 

 

 

 

 


 

 

후다닥 다시 누리마루 쪽으로 내려가보자

 

 

 

 

 

 

 

 

 

 

 

 


 

 

 

붉은빛이 조금씩 감돌기 시작한다

 

 

 

 


 

 

 

 

 

 

 


 

 

 

14. 3. 3 이면 아직은!! ~ING일수도 있겠네

너네들 그래도 이런 거 훅간다이~ 나중에 보면 씁쓸할지도 모르니 하지마

결코 부러워서 그러는 게 아니라 하루라도 더 산 노흑형의 진심 어린 충고야 ㅠ_ㅠ

 

 

 

 

 


 

 

 

 

 

 


 

 

 

 

 


 

 

 

 

 

 

 


 

 

 

 

 

 


 

 

 

 

 

 


 

 

 

역시나 여기도 해파랑길이었구먼

언젠가 여유가 된다면 해파랑길을 따라 전국 여행을 한번 해보고 싶다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 동백섬 산책로 +_+

 

 

 


 

 

 

 

 

 

 

 


 

 

 

 

 

 

 


 

 

 

 

 


 

 

 

 

 

 


 

 

 

 

 

 


 

 

 

조금씩 번지기 시작하는 노을 빛

아무리 혼자가 좋다고 해도 커플들이 부러운 건 사실이다 ㅠ_ㅠ

 

 


 

 

 

 

 

 

 

 

 


 

 

 

여기도 커플 저기도 커플 ㅠ_ㅠ

 

 

 


 

 

 

 

 

 

 

 


 

 

 

여행은 진심을 함께 할 수 있는 친구와 함께 , , , ,

 

"아오 나 안 해 이제 안 와!!!!!!!!!!"

 

 


 

 

 

 

 

 

 

 

 


 

 

 

 

 

 

 


 

 

 

 

 


 

 

 

"뭉게구름님은 흑인의 친구가 되어 줄 거죠??"

 

 

 


 

 

 

 

 

 

 

 


 

 

 

누리마루와 광안대교 그리고 일몰이 만들어내는 붉은빛 하모니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면 혼자라도 그렇게 쓸쓸하지만은 않다 :)

 


 

 

 

 

 

 

 

 

 

 


 

 

 

 

 


 

 

 

 

 

 

 


 

 

 

혼자는 왕따지만 왕따는 혼자가 아니다 , , , 읭?? 먼 소리여!!!!!

 

 

 


 

 

 

 

 

 

 

 


 

 

 

 

 

 

 


 

 

 

 

 


 

 

 

 

 

 


 

 

 

 

 



 

 

 

 

 

 

 

 

 

 

 

 

 


 

 

 

 

 

 

 

 

 

 

 

 


 

 

 

 


 

 

 

 

 

 

 

 


 

 

 

 

 


 

 

 

 

 

 

 


 

 

 

 

 


 

 

 

 

 

 

 


 

 

 

낮에 찾았을 때 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 나는  동백섬의 일몰

황홀했던 노을 빛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이내 적막한 어둠이 동백섬을 메우기 시작한다

어둠은 여행과의 작별을 알리는 반갑지 못한 손님이다

 

그 어느 때보다 아쉬운 마음을 애써 잡은 채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고이 품는다 :) 

 




 

 

 

 

 

 

 

 


 

 

 

동백섬을 떠나는 자리에서 본 토끼 머리띠를 두른 고양 , , ,  의 , , , 읭??

 


 

 

 

 

 

 

 

 

 

 


 

 

 

읭?? 토끼?? 너 머야?? 여기서 머하는 거야??

헐 , , , , 머지 왠 토끼가 있는 거지 "ㅅ"

 

 

 


 

 

 

 

 

 

 

 


 

 

 

한적한 산책로 끝에 기다리고 있는 화려한 도심의 거리

일탈의 벗어나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될 순간이 다가왔다 

화려한 불빛이 가득한 거리지만 오늘따라 웬지 더 쓸쓸한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 

 

 


 

 

 

 

 

 

 

 

 


 

 

 

 

안녕, 동백섬의 붉은 노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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