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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축제 /
2014-03-29
보스포루스 해협보며 걷다. 처녀의 탑까지
유럽 > 터키
2013-09-26~2013-10-06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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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둘

 

 
 

터키,이스탄불자유여행

보스포루스 해협보며 걷다. 처녀의 탑까지

 

보스포루스 해협은 북쪽의 흑해와 남쪽의 마르마라 해를 잇는 해협으로 남북의 총 길이가 29.9km이다

이스탄불여행에서 보스포루스해협투어는 해협 주변의 역사적인 문화의 흔적을 짧은 시간동안 돌아보기 좋은 여행이다.

보스포루스해협 투어가 끝나고 다시 아시아대륙으로 다시 왔다.


 
오늘 여행의 최종 목적은 아시아 대륙에 있는 처녀의 탑에서 일몰을 보는 것이다.
위스퀴다르 선착장에서 우측으로 해안을 따라 처녀의 탑이 있는 곳까지 걷기로 했다. 
 
 

 
▲위스퀴다르 선착장
 
 
 

 
역시 바다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든다.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은 풍경, 그런 뒷모습을 보는 나도 그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터키 여행하는 동안 날씨가 아주 좋았던 것 같다.
다시 사진을 봐도 참 운이 좋았던 여행이었구나를 새삼 느끼게 된다.
여행은 지날 수록 스멀스멀 올라와서 감사하게 되는~ 이스탄불 여행은 나에게 그런 여행지이다.
 
 

 
이스탄불 해안을 걷다 보면 수영할 수 없을 것 같은 곳에서도 그들은 자유롭게 물을 즐기고 있다.
전혀 다른 사람의 눈길은 신경 쓰지 않고 그들만의 시간을 갖는 자유로움은 때론 부럽기까지 했다.
지나가면서 사진을 찍었더니 몇 번을 더 찍으라고 하면서 다이빙을 보여준다. 참 순수한 청년들이다.
여행은 이렇게 예상치 못한 만남에서 즐거움을 갖게 한다.
 
 
 
 
 

 
바다가 있으면 자연스럽게 물고기가 있는건 당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한다.
갈라타다리에서도 엄청난 사람이 낚시를 하는데 이곳도 예외는 아니다.
살짝 궁금증이 생겼다. 평일에도 낚시를 하는 이들의 직업은 무엇일까?  백수일까? 아님 어부일까?
 
 

 
 
 
 

 
멀리 보이는 곳은 이스탄불 유럽지구이며 보스포루스다리이다.
보스포루스해협에는 쉴새없이 유람선이 출렁이는 파도만큼 분주히 오간다.
그런 풍경속에 연인들은 그들만의 사랑을 나누고 있다.
왠지 이슬람교를 갖고 있으면 폐쇄적이라는 선입견을 품었는데 이번 여행에서 그들이 얼마나 미소가 많으며 개방적인지 알게 되었다.​
 
 

 
걷다보면 터키인들에게 의미가 있는  "1453" 년도 조형물을 만난다.
BC6-5세기에 페르시아 제국에 정복당해 BC 334년 부터 알렉산드로스 대황의 지배를 받게 되다 BC1세기 중엽 로마의 속국이 되었다.
33년 로마의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는 현재의 이스탄불인 비잔티움을 새로온 수도로 삼아 도시를 건설한다.
비잔티움은 서로마 제국이 몰락하자 동로마 제국의 수도가 되는데 아시아 땅에서 세력을 키우던 오스만족은 오스만 제국이 되어 1453년 메흐메트2세가 비잔티움을 점령하고 이 곳을 이스탄불이라고 부르게 된다. 세계사의 방향을 바꾼 이슬람 세력 오스만 투르크가 기독교 세력 비잔틴 제국을 총공격한 1453년 콘스탄티노플 전쟁은 가장 처절했던 세계 전쟁사 중에 하나이다.

 

 


 
잠시 뒤돌아보았다.
인생도 간혹 이렇게 뒤돌아보며 여유를 부릴 수 있으면 좋겠는데 늘 직진으로 바쁘게 움직이는 게 현실이다.
 
 

 
오!! 혼자만의 생각에 심취하여 걷고 있는 이 남자분 머리가 멋지다.
여행다니면서 몰카 찍는 재미도 솔솔~~ 어찌 터키 남자들은 다들 영화배우같다.
 
 
 

 

 

 

등대일까?
그 옆에는 빨간색의 1923년도 조형물이 서있다. 
 
 
 

 
 제1차세계대전 참전해 패전국이 되고 1920년 세브로 조약으로 광대한 영토는 분열되고 해체위기에 이른다.
이때 터키의 민족주의자인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가 터키 국민들의 힘을 모아 쿠데타를 일으켜 1923년 로잔조약으로 터키 공화국이 탄생한다.
1453년과 1923년은 터키인들에게는 정말 특별한 년도임을 이렇게 관광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스퀴다르 선착장에서 30분 정도 걸었다.
처녀의 탑 휴게실이 보인다.
그 앞에는 아시아권과 구도심을 연결하는 지하도가 건설되는 듯 그림이 그려져 있다.
 
 

 
 
 
 
 

 
길 건너에는 1리라로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있다.
이스탄불에서는 화장실도 현금이나 교통카드를 찍고 들어가야한다.
어느새 처녀의 탑이 보인다.
아직 해가 떨어질려면 한참 기다려야 한다.
어떤 황홀한 풍경이 우리를 맞이해줄까 기대가 된다.
-다음편,처녀의 탑 석양~ 
 

 
 
 
-위스퀴다르 선착장 - 해변 방파제길 - 처녀의 탑 (도보 30분)
Maiden"s Tower (처녀의 탑)

Üsküdar Salacak Mevkii, Üsküdar, Istanbul, Tur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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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게머리의 터키인 포스가 남다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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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에 찬...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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