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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4-03-30
봄에 걷기좋은길 "부산 맥도생태공원 벚꽃터널"
대한민국 > 경상도
2014-03-28~2014-03-28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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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깜

 

 

 

 

 

 

 

 

 

 

 

낙동강 줄기를 따라 이어지는 벚꽃님들의 행진

 

 
 
 
 
 

얼마 전 블로그 이웃님을 통해 벚꽃 소식을 접하고 어제 시간을 내어 갑작스레 강서구에 위치한 맥도 생태공원에 벚꽃 마실을 다녀왔습니다. 결과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아직은 50% 정도밖에 개화가 안 된 상태이긴 하지만, 빼곡히 이어져있는 벚꽃나무의 행렬 덕분에 벚꽃터널의 느낌을 충분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다음 주 주말쯤이면 최적의 시기로 벚꽃터널을 뛰어넘어 벚꽃 천국을 경험하실 수 있겠지만요.

맥도 생태공원은 낙동강 하구 강변에 형성된 자연 습지를 최대한 보전하면서 갈대, 연꽃, 해바라기 등 식물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그리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산책로를 제공할 수 있도록 조성된 생태 공원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공원에는 축구장과 족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도 설치되어 있으며, 특히 4월 초를 전후로 만개하는 벚꽃길은 부산에서 손 꼽히는 벚꽃 명소이기도 합니다.

다음 주에 활짝 만개한 벚꽃 천국을 보여드렸으면 더 좋았을 테지만, 4월 초에 잡혀있는 여행 계획으로 인해 성급하게 문을 두드릴 수밖에 없었는데요 봄이 되면 누구나가 좋아하는 벚꽃을 조금이라도 일찍 감상하시는 것으로 위안을 삼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가족과 연인, 친구분들과 봄 소풍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로 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여하튼 그럼 오늘은 맥도 생태공원에 찾아온 벚꽃님들의 이야기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 같이 궈궈 :)

 

 

 

 

 

 

 

 

 

맥도 생태공원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본 노란 개나리님 :)

막 태어난 산수유 요정들의 노란빛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환한 환한 빛을 내뿜고 있더라

 

간사한 노흑형 산수유에 빠져있을 땐 언제고 그 새 개나리 찬양하는

이런 개나리 같은 으 , , , , 응?? "ㅅ" 

 


 

 

 

 

 

 

 

 

 

 


 

 

 

하아 꽃이라면 역시 새빨간 동백이 진정한 , , , , ,

역시나 개나리 같은 흑인 "ㅅ"

 

 

 

 

 

 


 

 

 

 

 

 

 

 

 


 

 

 

벚꽃 보러 와놓고선 입구에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한참을 서성였다

벚꽃이 핀 산책길 아래 도로변 쪽에는 노오란 개나리와 보랏빛의 철쭉 그리고 새빨간 동백이

서로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살랑거리고 있더라

 

옅은 파스텔톤의 감성과는 다른 원색만의 진실된 아름다움 또한

사진에 빠져들게 하는 매력 중의 하나이다 :) 

 

 



 

 

 

 

 

 

 

 


 

 

 

벚꽃 터널로 들어서니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하늘마저 가린 벚꽃님들의 화려한 행진에 그만 멍하니 서서 바라볼 수밖에 없더라

 

끝이 보이지 않는 벚꽃터널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길어 보였다

게다가 벚꽃 또한 예상보다 더 많이 개화된 상태라 말 그대로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버렸다 +_+

 


 

 

 

 

 

 

 

 

 

 


 

 

나 잡아 봐라 하는 듯한 액션아트

 

자 그럼 흑형도 이제 제대로 시작해볼까 :)

 

 

 

 

 

 

 

 

 

 

 

 


 

 

 

머 하시는 거지?? 캐는 건가??

파릇파릇하게 올라오는 녹색 풀 위에서 보물찾기 중이신 어르신 +_+

 

 

 

 

 

 

다시 벚꽃 터널로 시선을 돌려본다

 

봄바람을 가르며 신나게 라이딩 중인 사람들

벚꽃터널의 산책로는 자전거 도로와 함께 조성이 되어 있더라

 

 

 

 

 

 


 

 

 

 

 


 

 

 

역시나 이렇게 같은 패턴이 쭉 이어지는 길에서는 망원렌즈담는 게 좋은 듯하다 :)

 

처 , , , 첫 사진이라 속도를 감지 못 해서 핀 이 나가버린ㅠ

 

 


 

 

 

 

 

 

 

 

 


 

 

이번엔 ONE SHOT에서 AI FOCUS로 변경한 뒤 다시 도전

오~~ 성공이다 :-)

 

알고 보면 막 앞에 달린 할머니가 빛의 속도로 달린 거라거나 "ㅅ"

 

 

 

 

 

 

 

 

 

 

 

 


 

 

 

지나가는 사람들 한 명 한 명이 흑형의 개인 모델이다 무 , , , 물론 강제적이긴 하지만 

그런데 우중충한 날이라 빛이 들지 않아서 난반사는 없지만, 색이 화사하진 않다

벚꽃은 하늘하늘하게 화사하게 담아야 예쁜데 생각처럼 잘 되지가 않더라 ㅠ_ㅠ

 

오늘도 애꿎은 날씨 탓만 하는 흑인놈!!!!!!

 

 

읭?? 근데 뭘 저렇게 보시는 거지?? "ㅅ"

 

 


 

 

 

 

 

 

 

 

 


 

 

 

흑형도 시선을 돌려보니 요로코롬 새빨갛게 핀 동백이 있더라 :)

 

지난번 동백 섬에 갔을 때도 못 본 만개한 동백을 여기서 보게 되다니 , ,

근데 이건 다른 종인가?? 나무처럼 뻗쳐있는 거랑은 다르게 이건 동그랗게 생겼네

 

여하튼 멀리만 볼 수만 없어서 도로변으로 촐랑촐랑 내려가 보았다 "ㅅ"

 

 

 

 

 

 

 

 

초록초록님과 어울려 춤을 추고 있는 빨강빨강 :)

 

 

 

 

 


 

 

 

 

 

 


 

 

  

벚꽃님에겐 미안하지만 아직은 좀 더 있어야겠어 ㅠ_ㅠ

 

 

 


 

 

 

 

 

 

 

 


 

 

 

도로변에서 즐거운 사진 놀이를 즐긴 후 다시 산책로로 올라선다

화사한 색들에 기분이 좋아져 우중충한 날씨 따윈 이제 아무래도 상관이 없었다 :)

 

 


 

 

 

 

 

 

 

 

 


 

 

 

그제서야 질수 없다는 듯이 환한 빛을 뿜고 있는 벚꽃님 +_+

 

 


 

 

 

 

 

 

 

 

 


 

 

 

아무렴 그래 나 저래 나 오늘의 주인공은 벚꽃님이에요 :-)

 

 

 


 

 

 

 

 

 

 

 


 

 

 

라이딩 중인 분들도 꽃들의 화려한 어울림에 눈을 떼지 못하더라

 

 

 




 

 

 

 

 

 


 

 

 

 

 

 


 

 

 

 

 

 


 

 

 

하늘을 덮은 벚꽃 지붕

지금은 갈색빛이 함께 맴돌지만 다음 주쯤이면 환한 벚꽃 빛으로 뒤덮이겠지 :)

 

 


 

 

 

 

 

 

 

 

 


 

 

 

그 와중에 채집에 열중이신 아주머니

 

저번 주에 시골에 농사지으러 갔다가 해 먹은 쑥국이 기억난다

어렸을 땐 진한 쑥 향기가 퀴퀴하게 다가왔던 거 같았는데 크고 나니 그렇게 은은할 수가 없더라 +_+

 

 

 

 


 

 

 

 

 

 

 


 

 

 

 

 

 

 

 

 


 

 

 


 

  

 

산책로 아래쪽 강변에도 산책로가 있다

 

 

 

 


 

 

 

 

 

 

 


 

 

 

흑인발 인증샷도 찰칵

 

듬성듬성 피어난 보라색 풀도 참 예쁘더라 :)

 

 

 

 

 

 

 

엇!!! 이건 좀 더 이쁘게 생긴 벚꽃이네

자세히 살펴보면 종류가 다른 벚꽃들도 있더라

 

일본 벚꽃이랑 한국 벚꽃이랑 다르게 생겼다던데 혹시 이게 그건가??

 

 

 

 

 

 

  

 

낙동강하구 생태탐방로

안동댐까지 이어진다고 하던데 대체 얼마나 가야 되는 거지 "ㅅ"

 

제주도 해안도로 일주를 마지막으로 자전거랑은 담을 쌓은 , , , ,

 

학창시절 때가지만 하더라도 자전거의 매력에 푹 빠져있었는데

연속으로 두 대 잃어버리고 난 뒤로는 자전거라면 치가 떨리더라 ㅠ_ㅠ

 

 

 


 

 

 

 

 

 

 

 


 

  

 

라이딩하는 사람들을 보며 잠시 휴식도 취해본다

절대 무거워질 리가 없는데도 어찌 하루가 갈수록 무거워져만 가는 노흑형의 가방

 

그래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흑인 등 뒤에 붙어서 다닌다고 정말 고생하는 기특한 녀석이다 :)

 

 

 

 

 

 

 

 

 

 

 

 


 

 

 

다시 걸어보자고 손짓하는 개나리

 

아오 힘들어 죽겠는데 이런 개나리 같은 , , , ,

 




 

 

 

 

 

 

 

 


 

 

 

하지만 그것도 잠시 즐거운 사진 놀이에 금방 또 힘이 솟아난다 :)

 

 

 


 

 

 

 

 

 

 

 


 

 

 

찰나의 순간 +_+

 

 

 


 

 

 

 

 

 

 

 


 

 

 

찰나의 순간을 기다린 순간 -ㅅ-

 

 


 

 

 

 

 

 

 

 

 


 

 

 

계속되는 찰나의 순간

 

이상하게도 벚꽃을 보면 왠지 모르게 교복이 떠오른다

살랑이는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을 맞으며 등교를 하는 여학ㅅ , , , 쿠 , , , 쿨럭

여 , , , , 영욱이 형 여전히 잘 지내시는 거죠?? -ㅅ-

 

 

 

 

 


 

 

 

 

 

 


 

 

 

서서히 어둠이 찾아오고 어린 벚꽃들도 마지막 힘을 내서 빛을 낸다

 

좋은 볕 좋은 공기 마시며 어서 무럭무럭 자라렴 애긔 벚꽃들아 :)

 

 

 




 

 

 

 

 

 


 

 

 

마지막 인증샷을 남기려는데 이건!!!

소 , , , 손이 왜 이렇게 불쌍하게 보이는 거지 아놔 ㅠ_ㅠ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흑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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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세로 사진 넘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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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부터는 전국적으로 벚꽃이 만발할듯하네요
주말에 가까운 곳으로 벚꽃 구경 한번 다녀오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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