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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축제 /
2014-03-31
"피렌체의 밤은 낮보다 알흠답다!"
유럽 > 이탈리아
2013-05-07~2013-06-30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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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sun

 

 

 피렌체, 두오모가 있는 밤 풍경

 "피렌체의 밤은 낮보다 알흠답다!"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 묵었던 "아르키로씨"에서 두오모까진 천천히 걸어서 10분정도....

동네 산보 가듯.... 저녁을 먹고 쉬엄쉬엄 걸어나가 둘러보고 오기 좋았더랬다.

두오모를 내 앞마당처럼 누비고 다닐때가 엊그제 같은데....벌써 지나간 추억이 되어버렸으니....ㅠ.ㅠ
늦은 시간에도 두오모 앞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모여 있다.

두오모의 야경을 보기 위해 나온 관광객, 그저 평범한 일상속 한부분인 피렌체 시민들 모두... 두오모 앞에선 환하게 빛이 난다.

어둠속에서도 마알간 얼굴을 내 비쳐주며 내 마음을 따스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준, 두오모!!!

정말이지 피렌체의 두오모는 사람의 마음을 마구잡이로 흔들어 놓는 요물 중의 요물~~~~

 

 

 

내가 이탈리아 여행을 시작했던 5월엔.... 비교적 관광객들이 차고 넘치진 않아

여유롭게 이 곳 저 곳을 둘러볼 수 있었다.

게다가 당일치기로 피렌체를 들르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한낮엔 좀 붐비다가도 저녁이 되면 썰물 빠지듯...쏴~ 빠져나가버려 오붓하고, 여유롭게 야경을 둘러보기에 좋았다.


 

 

 

"피렌체 두오모를 만나는 자!!! 사랑에 빠질 것이다~~~!!!!!"

이런 마법의 주문이 걸려있는 건 아닐런지~?!!!

두근두근....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설레게 하는 풍경.....

 


 

 

하얀색, 분홍색, 녹색의 대리석이 만들어내는 조화는 어두운 밤 속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굳이 연인의 성지, 쿠폴라에 오르지 않더라도.... 이 곳에 앞에 서면, 없던 사랑도 이루어질 것 같다.

 

 

 


 

 

 

 

아름다운 이 밤, 이 곳과 너무 잘 어울리는 음악을 연주하는 거리의 악사....

은은하게 울려퍼지던 그날의 음악 선율이 아직까지 잊혀지질 않는다.

 

 

 

 

 

 

 

 

 

어슴프레 빛나던 달빛 아래, "천국의 문"으로 유명한 산 조반니 세례당이 있다.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 건축물로,

천국의 문은 아담과 이브의 창조부터 솔로몬과 시바여왕의 만남에 이르는 "구약성서" 이야기를 모두 10구획으로 채워져있다.

단테와 조토를 비롯해 토스카나 지방의 르네상스를 빛낸 거장들은 이 곳에서 세례를 받았다고 하니.... 역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

 

 

 

문이 닫힌 가게들도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발걸음을 멈추고.... 내 작은 카메라에 담아본다.

 

 

 

 

 

 

작지만 전망 좋은 테라스가 있는 이 집에 사는 사람은... 매일 두오모를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

그들에겐....그저 평범한 일상 속의 한 장면일 수도 있겠지?!!

이런 곳에서 단 며칠만이라도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았다.

 

 

 

"피렌체의 두오모는 연인들을 위한 곳이야. 그들의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장소지. 언젠가 같이 올라가 줄거지?

(중략) 준세이 약속해줄래? 내 서른 번째 생을은 피렌체 두오모에 있겠다고...."

< 냉정과 열정사이, 아오이의 대사 中 >

 

여행을 떠나오기 전 다시 봤던 "냉정과 열정사이"의 장면 장면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가며,

잠시나마 나만의 감상에 젖어보기도 한다.

 

 

 

"꽃"이라는 의미가 담긴 도시, 토스카나 지방의 주도 피렌체는 사계절 화사하다.

피렌체 역사지구는 중세의 유적과 르네상스 시대의 작품들을 대리석 위에 꽃피워낸다.

구도심 어느 골목을 거닐다가 길을 잃어도 고풍스러운 건물과 그 건물이 간직한 예술작품, 사연들은 그림자처럼 뒤를 쫓는 곳.....

 "이탈리아 예술의 수도"라는 피렌체의 별칭이 결코 과하지 않다.

 

 

 

골목 어귀를 한참을 걷다 뒤돌아보면.... 그 자리에 언제나 두오모가 있었다.

피렌체에 있는 동안.... 이 느낌이 얼마나 가슴 벅차오르게 좋았던지.....

너는 내 운명??!!!! ㅋㅋㅋㅋ

어쩌다보니..... 또 이번편도 피렌체를 향한 세레나데~~~

 

 

 

피렌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바라보는 피렌체의 야경....

1860년 주세페 포지가 조성했으며 광장 가운데 미켈란젤로 다비드상 모조품이 서 있다.

해 질 무렵, 노을이 지는 아르노 강의 풍경은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아름답게 펼쳐진다.

여름에는 저녁 9시가 넘어야 해가 지기 시작하며, 겨울에는 오후 5~6시쯤 가면 된다.

광장에서 시내로 내려오는 길은 골목이 많고 어두워 자칫 길을 잃거나 위험할 수 있으므로, 스스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미켈란젤로 언덕에 올라가니...여기가 한국인지, 이탈리아인지....

한국인 관광객은 여기 다 모여있구나~ 싶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느긋하게 올라가 해가 질 무렵, 노을로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피렌체의 전경을 바라봤어야 했는데.....

미켈란젤로 언덕에 올라갔을 땐 이미 한밤 중~~!!!

어쨌든....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아름다운 피렌체의 야경에 한참을 멍~하니 바라만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ㅇ ㅏ.... 아름다운 피렌체,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이 곳~

 

   

 

더 이상의 사랑 고백은 이제 그만~~~!!! ㅋㅋㅋ

낮보다 아름다운 피렌체의 야경.... 다음엔... 다른 곳들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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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 넘 아름다워요!
건물들이 그림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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