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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축제 /
2014-03-31
쇠소깍_악 소리 나는 수상 바이크!!! 투명카약 포기;;;;
대한민국 > 제주도
2013-10-05~2013-10-08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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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sun

 

 

 

 

 

쇠소깍_악 소리 나는 수상 바이크!!! 투명카약 포기;;;;

 

 

 

 

쇠소깍이란 발음하기도 힘든 이름은 ‘소가 누워 있는 모습의 연못’이라는 뜻의 ‘쇠소’에 마지막을 의미하는 ‘깍’이 더해진 제주 방언이다.

한라산에서 흘러내려온 물줄기가 제주도 남쪽으로 흐른다는 효돈천의 마지막 자락.

 

효돈천은 한라산 백록담 남벽과 서벽에서 직접 발원하여 긴 거리를 흘러 효돈 해안으로 흘러가는 대규모 하천이나,

돈내코계곡을 제외한 대부분 구간이 비가 내리지 않을 때 바닥을 드러내는 건천이다.

효돈천이 돈내코계곡을 지나 영천오름, 칡오름, 걸서악 등을 차례로 휘돌아 하류로 흘러가면, 푸른 상록수림을 낀 바위 계곡에 이른다.

이 상록수림 계곡에는 지하수가 솟아나 깊은 연못을 형성하는데, 길이 300m에 이르는 이 연못을 사람들은 "쇠소깍"이라 부른다

 

 


 

쇠소깍의 이색 체험으로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바로바로 투명카약~!!!!

일찍 예약이 마감될 수도 있으니...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야한다.

 

당일 현장 예약만 가능!!!!!

문의전화: 010-6417-1617

 성인 2명 14000원

 

 

 

천막 아래서 예약 접수 중~~!!!!

오전 10시쯤 도착했는데, 이미 사람들이 꽤 많이 모여 있었다.

 

 

 

 

쇠소깍이 바다와 만나는 곳도 좀 색다른 느낌이다.

제주에서 드물게 검은 모래사장......

색깔도 곱고 부드러운 검은 모래사장이 발에 닿는 느낌도 꽤 좋았다.

 

뭔가 느낌 있는 돌들까지.....


 

 

 

수평선까지 내려온 뭉게뭉게 먹구름들이 손에 닿을 것 처럼 가까이 느껴진다.

군청빛 감도는 하늘과 바다..... 날씨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제주~!!!


 

 

 

 

오전 10시에 순번이 91.....;;;;;

예상시간은 오후 1시 40분~!!!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매표가 원칙이며,

순서 변경이 불가하고,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다.

 

 

 

 

 

수상 바이크와 투명카약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이럴 줄 알았으면 우리도 좀 더 일찍 나서는건데;;;;;;

이왕 쇠소깍에서 투명카약을 탈 예정이라면 일찍 출발할 것을 권하고 싶다.

 

 

 

 

햇살이 환하게 내려쬐면 쇠소깍의 코발트 물빛이 반짝반짝 빛날텐데.....

햇빛을 몽땅 감춰버린 먹구름 때문인지 쇠소깍의 물빛이 기대했던것 보다 훨씬 어두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깨알같은 아름다움을 보여줬던 쇠소깍의 풍경~

 

 

 

 

4시간여를 기다릴 것인가.... 다른 곳을 갔다 돌아올 것인가.... 이런저런 고민끝에....

우린.... 투명카약을 포기하기로 했다.

기다리거나 되돌아오는 시간이 아깝기도 했을뿐더러,

날씨 때문에 물빛이 생각했던 것 보다 어두워서 투명카약을 굳이 탈 이유가 없겠다 싶었다.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포기하는게 상책~!!!

 

하지만 그냥 돌아가긴 아쉬우니깐... 우린 수상바이크를 타보기로 했다.

기다리는 시간도 다행히 30분...

 

 

 

수상바이크 역시 2인이 함께 탈 수 있으며, 가격도 투명카약과 동일하다.

소요시간 또한 20~30분 가량
오리배랑 비슷한 방법으로 둘이 힘을 합쳐 열심히 페달을 밟으면 된다.

 

물이 튀길지도 모르니 신발은 한쪽에 얌전하게 벗어두고,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바로 출바알~~~!!!

 

 

 

장군바위, 큰바위 얼굴, 사랑 바위, 독수리 바위 등.... 다양한 모양의 바위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 중 하나라는데...

카약이면 몰라도 바이크 타면서 느긋하게 바위를 관찰할 여유 따윈 없었다.

 

 

 

 

 

 

꼬깔 자매 둘이 힘을 합쳐 으싸으싸~ 페달을 밟고 앞으로 나아간다.

좌회전, 우회전이 원하는대로 되지 않아 완전 좌충우돌....이리 부딪히고 저리 부딪히고 난리도 아니였다.

 

"꺄악~~~~" 쾅쾅....!!!!

"으아악~~ 부딪힌다..." 쾅쾅....!!!!

 

바이크가 바위에 부딪히는 순간, 순식간에 퍼져나가는 갯강구들;;;;;;

완전 조의 아파트 바퀴벌레떼를 보는 것 같았다.

온몸에 닭살이 돋는 듯한 후덜덜한 느낌~~

 

우린 여러번 바위에 부딪혀 떼거지로 움직이는 갯강구들과 만나야 했다.

   

 

투명카약의 대안으로 어쩔수 없이 선택하게 된 수상 바이크...!!!

하지만, 수상 바이크를 선택한 건 꽤 괜찮은 선택이었다.

연인들이 오붓하게...분위기 낼 거 아니라면.... 굳이 투명카약보단 쒼나게 달릴 수 있는 수상바이크가 나을지도~~

 

놀이기구를 타는 것 마냥 소리도 지르고...깔깔대며 많이 웃었더니 너무 기분이 상쾌해졌다.

이 날의 베스트는 뭐니뭐니해도....

쇠소깍 수상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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