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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1
구라시키 미관지구 게스트하우스 "유린안" 숙박하기! 오카야마 일본 자유여행
일본 > 주고쿠/시코쿠
2014-03-15~2014-03-22
자유여행
0 0 1312
얼굴빨개지는여자



구라시키 미관지구 게스트하우스 "유린안" 숙박하기! 오카야마 일본 자유여행 







오카야마에서 구라시키로 숙소를 옮길때는 호텔에서 게스트 하우스로 변경했어요. 미관지구 안에 있는 유일한 게스트 하우스의 평도 좋았고 또 호텔 말고도 일본의 게스트 하우스는 어떤지 한번 경험해 보고 싶어서 숙박을 결정하게 되었어요. 게스트 하우스는 더 나이가 들기전에 몇번 가봐야지 결심했기 때문에 시설 좋고 편리한 호텔 말고 대신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을 만나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곳에서 지내보고 싶었거든요. 유린안은 그런 곳이었고 인기도 굉장히 높은 게스트 하우스 였기 때문에 선택!  낮에는 cafe로 변신하기 때문에 또 다른 매력까지 느낄 수 있고 미관지구 안에 있는 다양한 가게들과 맛집과 가까워서 더 좋았던 곳이에요.







 

지도 처럼 역쪽에서 걸어왔다면 위 사진과 같은 길로 오셨을꺼에요.

제가 서있던 곳에서 바로 오른쪽으로 얼굴만 돌리면 바로 "유린안 게스트 하우스" 랍니다.

 

 

 








 

┗ 유린안 게스트 하우스의 모습이에요.

이렇게 생긴 곳을 발견했다면 제대로 찾아가신 겁니다.

 

 

 

 

 




정확한 위치는 위에 그려두었는데요. 구라시키 역에서 도보로 약 15분이면 충분히 도착하는 곳에 위치해 있고 미관지구 안에 있기 때문에 멀리 나가지 않아도 미관지구 안의 다양한 가게들과 카페 그리고 맛집까지 모두 쉽게 둘러볼 수 있어요. 또 역과도 가까워서 미관지구 말고도 다른 곳으로 이동하실때에도

굉장히 편하게 이동하실 수 있답니다.  미관지구의 메인 로드인 호숫가도 도보로 약 3분이면 도착하고 최고의 위치에 있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도착하면 유린안의 규율을 알려주시고 또 그날 체크인했던 사람들부터 묵는 사람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저녁에 자기 소개와 인사를 나눈답니다. 일본어로 가지 소개를 준비해가면 더 좋겠죠? ^_^ "

저는 그냥 영어로 자기소개했어요. 또 함께 지내면서 이름은 알아야 하니까 닉네임을 적어 모두 벽에 붙여둔답니다. 지나가면서 한번씩 보고

기억하며 누군가를 부를때 닉네임으로 불러주면 다들 좋아해요 ^_^ "  이름을 기억해주고 불러주는게 친밀감을 더 높여주잖아요.

 

 

 










1층에 있는 방들은 저녁에는 게스트를 위한 방이되고 낮에는 유린안 cafe로 변신하기 때문에 일찍이 나와줘야해요.

물론 뒷방에서 시간을 보내면 되니까 큰 상관은 없지만 보통 다들 1박만 하고 아침 일찍 가거나 장기 투숙자들도 여기저기 돌아 다니느라 다들

일찍 일어나서 분주하게 나간답니다. 낮에 cafe로 변신하고 나서 이곳에서 식사나 디저트를 먹어보는것도 좋아요 ^_^ "

 










┗ 자기 소개를 하고 또 저녁에 다 같이 모이는곳 1층.

넓고 길~ 책상에 앉아 자기 할일도 하면서 이야기를 도란도란 피우는 장소랍니다.

 

 

 








 

┗ 1층에는 잠깐 나가거나 들어올때 넣어두는 서랍이 있는데요.

자물쇠가 있어서 중요한 카메라나 지갑 혹은 노트북등을 이곳에 넣어두면 안전하답니다.

사실 방에 두어도 누가 가져가는 일은 없지만 _ 혹시나 너무 걱정된다면 스태프들에게 물어보고 이곳에 넣어두고 사용하면 됩니다.

저와 친구도 낮에 잠깐 잠깐 왔다~ 갔다할때 여기에 두고 다녔는데 생각보다 편하더라구요 ^_^ "

 

 

 





┗ 부엌과 정원.

부엌과 정원은 뒷방이 있는곳에 위치해 있구요 공용 화장실도 바로 이곳에 위치해 있답니다.


 








┗ 정원 옆으로 보이는 화장실.


세면대는 밖에 있구요. 화장실과 욕실은 분리가 되어 있어서 분주한 아침에도 누군가는 화장실을 이용하고

누군가는 세면대를 누군가는 욕실을 이용하면 된답니다.


참고로 욕실은 오전에는 6시~ 9시 까지만 사용이 가능해요.

 

저녁에는 7:00~10:00까지 가능하구요









┗ 뜨끈~ 뜨끈한 물도 아주 잘 나오구요.

샴푸와 린스 그리고 바디워시까지 모두 구비되어 있더라구요 +_ + "


그리고 유린안 게스트가 좋은점중 하나가 바로 수건이 준비가 되어 있어서 누구나 수건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답니다!

욕실 바로 앞 서랍에 모두 수건이 놓여져 있으니 씻을때 마다 사용하시면 됩니다.

설명은 모두 스태프들이 친절하게 다~ 알려주실꺼에요.

 







┗ 부엌과 욕실 뒷쪽으로 방이 하나 더 있는데요.

이곳은 낮에 숙박객들이 갈곳이 없을때 쉬는 공간이자 스태프들이 일하며 모이는 곳이에요.

아침에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맡겨두고 돌아다니다가 올때에도 이곳에 짐을 두고 다녀오면 된답니다.

일본 만화책도 있고 콘센트가 있어서 노트북을 이용하셔도 되구요 _ ( 게스트 하우스 전체 와이파이 빵빵!!!  무료이용! )

고타츠가 있어서 아주 따뜻~ 하게 앉아 있을 수 있었어요.

봄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쌀쌀하니까요.

 

 

 







┗ 1층 외에도 2층에도 방이 있는데요.

2층은 스태프들의 방도 있고 여자전용 게스트 룸도 있어요.

여자 전용 방에서는 총 5명이 지낼 수 있는데 _ 4명은 아래에서 1명은 사다리를 이용해서 다락방? 처럼 이용하는 곳에서 지낸답니다.

특히 장기 투숙자라면 혼자 다락방 같은 분위기의 공간에서 지내게 되는데요 저도 4박을 그곳에서 지냈답니다.

 

아래 4명이 이용하는곳은 1박이나 숙박이 짧은 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더라구요.

 

 






┗ 이렇게 혼자서 사용하는 공간인데요.

저는 저 사다리를 이용해서 올라가고 내려가고를 반복;;; 생각보다 발바닥도 아프고 떨어질까 무섭기는 하지만 ㅋㅋ

나름의 재미도 있고 혼자 사용하니까 더 편하더라구요.  제가 4박동안 이용한 공간입니다.

장기 투숙을 하면서 저곳에 지내면 진짜 좋기는 진짜 좋아요 ^_^ "







아쉽게도 콘센트가 바닥에만 있어서 위에 잠자는곳에는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낮에 미리 꽂아두고 나가거나 밤에 다른 사람이 사용하지 않을때에는 꽂아두고 올라가서 자고는 했어요.

참고로 밤에 춥기 때문에 수명 양말은 필수였구요. 따뜻한 윗도리와 바지를 입고 잤는데 이불이 나름 두꺼워서 엄청 추웠던 하루 빼고는 잘 잤던것 같아요.

3월에도 밤에는 춥기 때문에 수면양말이나 두꺼운 잠옷을 가져가기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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