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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4-03-31
그날의 아픔이 그대로, 노근리평화공원
대한민국 > 충청도
2014-02-07~2014-02-07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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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둘

 

 

 

영동여행,영동가볼만한곳

그날의 아픔이 그대로, 노근리평화공원

노근리 사건은 한국전쟁 초기인 1950년 7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 충북 영동군 영동읍 하가리 와 황간면 노근리의 경부선 철도 아래 쌍굴일대에서 미 공군기에 의해 공중폭격과 소속 미군들의 무차별적인 사격의 의해 수백 명의 무고한 양민들의 희생된 사건이다. 노근리 쌍굴 일대 4만여평에는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노근리평화공원이 있다. 평화공원은 평화기념관, 위령탑, 쌍굴다리, 조각공원, 야외전시장, 교육관, 생태연못, 전망대, 추억의 생활사관으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과거 현재 미래의 문

 

노근리평화공원에 주차를 한 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조형물은 "과거 현재 미래의 문"이다.

쌍굴의 형상을 조형화한 3개의 문주형은 역사의 체험장으로 들어서면서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는 시간성을 내재하고 있다.

 

 

 


 
▲방문자센터

 

평화기념관

평화기념관은 노근리쌍굴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영혼들을 추모하고 위로하며 역사의 현장을 둘러보면서

과거의 아픈 상처를 딛고 평화의 소중함을 각인할 수 있는 전시관이다. 지하1층부터 관람할 수 있게 자연스럽게 동선이 연결되어 있다.

 

 

 


 
▲지하1층으로 내려가는 길

 

지하1층 전시실에는 노근리사건의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아픔이 서린 기억의 조각" "희생자 그리고 살아 남은 사람들" 순으로 전시 되어 있다.
아픔이 서린 기억의 조각에서는 광복이후 찾아온 분단, 민족의 비극 6.25, 지울 수 없는 그날의 기억, 그 여름날의 기억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희생자 그리고 살아남은 사람들 코너에서는 전쟁을 알지 못한 사람들 무거운 발걸음, 비통의 길, 억울한 넋, 노근리를 추모하다가 재현되어 있다. 

 

 
▲민족의 비극 6.25
 
 


 
▲노근리 참상 "길"


 

전쟁을 알지 못한 사람들은 당시 영동 방어선 붕괴되었는데도 이러한 상황을 전혀 모르는 영동읍 주곡리와 임계리 마을의 주민들은
전쟁의 포성 속에서도 한해 풍연을 기약하는 김매기에 여념이 없었다.
 
 
 

 




 

1950년 7월 26일

노근리 철도 앞 언덕과 철도 바로 위에 기병을 포진시키고 기관총 부대가 쌍굴다리 앞뒤로 분산 배치되어 굴다리를 완전히 미군들이 포위했다.
비통의 길에는 노근리 쌍굴을 그대로 재현하여 당시의 포탄 자국등을 현장감있게 보여주고 있다.
 
 


 

노근리 사건의 주 피해마을은 주곡리와 임계리마을과 다른 곳에서 피난 온 사람들이라고 하는데
사건 발생 지구 사건 현장을 목도하고 조도한 기사에는 400명이 죽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억울한 넋을 추모하는 그들의 이름이 벽 한쪽을 가득메우고 있다.
 
 
동선은 자연스럽게 1층전시관으로 이어진다.
전시관에는 인권, 인류의 기본적 가치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기억의 고리가 세상에 알려지다" "평화네트워크" "디지털 아카이브"순으로 전시되어 있다.
 
 
 
 
노근리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실규명과 희생자들의 인권과 명예회복을 위한 시작으로 역사의 후면에 갇혀 있던 사건을 한국사에 기록되게 하였다.
그예로 고등학교 "한국사교과서 "3종에 노근리 사건이 기술되었으며 2009년에는 영화(작은 연못)로도 상영되었다.
이러한 결실들은 피해자들의 끈질긴 노력과 많은사람의 헌신적인 연구로 인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밖으로 나오면 평화, 화합, 추모의 비 위령탑을 볼 수 있다.
당시 피난민들이 쌍굴을 통과하여 이동하는 모습을 재현한 부조와 양쪽으로 시공을 초월하여 고인들과 참배객들을 연결하는 교감의 통로인 "교감의 문"
참배객들의 이미지를 투영하여 고인들과 후손들이 교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추모의 상"이 있다.
 
 

 

서기만 하면 죽는 겨 나오기만 하면 죽는 겨
삶은 죽음보다 더 처절했다.
반세기가 흘러도 쌍굴다리가 아직도 눈을 감지 못하고 두눈을 크게 뜨고 있다. 진실을 밝혀 달라고..
정삼일 시인의 "말하라 그날의 진실을" 시가 그날의 아픔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조각공원
조각공원에는 당시 쌍굴의 현장 상황을 극적인 환조로 표현하여 숙연한 마음이 든다.



 
​▲추억의 생활사관
추억의 생활사관에는 1950년대 거리의 모습을 재현하여 놓았다.
추억의 교실, 그 시절의 찻집, 의상실, 다방, 이발관, 문구점, 영화관으로 추억과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며 우리들의 지난날을 돌아 볼 수가 있다.
 


 
야외전시물로 한국 전쟁당시 사용했던 전투기,짚차

 

 


 
▲영동 노근리 쌍굴다리(등록문화재 제39호)
 
평화공원에서 100여미터 떨어진 곳에 영동 노근리 쌍굴다리가 있다.
이 다리는 경부선 철도 개통과 함께 개근천 위에 축조된 아치형 쌍굴 교각으로 1950년 7월 26일~29일까지 4일간 후퇴하던 미군이
주민들을 굴다리 안에 모아 놓고 집단학살을 자행하였던 현장이다. 지금도 총탄 흔적이 남아 있어 얼룩진 그날의 상황을 상상하게 하며 고개 숙이게 한다.
 
"인권회복은 수많은 이들의 땀과 희생으로 이뤄지며 평화는 누리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진다."

 

노근리평화공원 (043-744-1941) 충북 영동군 황간면 목화실길 7

-입장료 : 무료

-관람시간 : 하절기 (09:00~18:00) / 동절기 10:00~17:00

-정기휴일 : 매주 월요일, 설 . 추석(공휴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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