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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축제 /
2014-04-14
상상 그 이상, 예레바탄 사라이 지하궁전
유럽 > 터키
2013-08-29~2013-09-08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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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둘

 

  

터키,이스탄불 자유여행

상상 그 이상, 예레바탄 사라이 지하궁전

 

이스탄불은 정말 노천박물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볼거리가 많다.

아야소피아성당 ,술탄아흐메트 모스크 , 그랜드바자르.이집시안 바자르, 톱카프 궁전, 보스포루스 투어, 탁심, 갈라타다리, 테오도시우스 성벽

예니 모스크, 갈라타 탑, 돌마바흐체 궁전, 귤하네 공원, 예니 모스크, 루멜리 히사르요새, 베벡, 피에로티 언덕, 카리예뮤지엄. 1453박물관...

정말 많다. 그 중에서 아야소피아 성당 건너편에 있는 예레바탄 사라이 지하궁전은 정말 상상 그 이상으로 감탄이 나온 곳이다.

 

 

 

 

 

지하궁전은 터키어로 "예레바탄 사라이" 즉 땅에 가라앉은 궁전 이라는 뜻이다.

지하궁전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관광객으로 북적거리는데 생각보다 입구는 협소하다. ( 입장료 10TL )


 
입구를 지나 계단을 내려가면 기념 사진을 찍는 곳이 있는데 지하궁전이 너무 어둡다.
플레쉬를 터트리지 않으면 사진을 담을 수 없을 정도이다.
일단 사람들이 이동하는 방향으로 따라서 걸어본다.​
 
 

 
지하궁전은 비잔틴 제국의 황제 유스티니아누스 1세에 의해 542년에 만들어졌다.
지하궁전이라고 해서 처음에는 진짜 궁전인 줄 알았는데 사실을 지하의 물을 저장하는 곳이다.
 
 

 
이 곳에 336개의 기둥은 일정한 간격을 두고 세워져 있는데 각기 다른 두께와 형태,
아름다운 조각 등 규모가 워낙 커서 지하 궁전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도시를 둘러 싸고 있는 비잔틴 성벽내의 물 자원이 충분하지 않아 도시의 식수를 이스탄불에서 북쪽으로 25km 떨어진 벨그라드 숲에 있는
강물과 지하수를 끌어와서 공급하는데 전쟁이나 도시가 포위 당했을 때 적병들이
도시로 이어진 수로를 파괴하거나 물에 독을 탔기 때문에 비상시에 사용할 물을 저장하는데 필요했던 저장고인 셈이다,
 ​
 
 
넓이 70m, 길이 140m 인 저수지에 세워진 기둥들은 로마의 다른 건축물에서 가져 왔는데 매 4m 마다 하나씩 전체 336개의 기둥이 세워져 있다.
비잔틴 시대에 기존에 사용되었던 기둥을 모아 재활용 했다는 의미도 뜻이 있는데 기둥을 따라 올라간 천장도 교묘하게 모양을 내어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
 
 
 
 
 
전체 물 저장량은 8만톤이며 높이는 9m이고 전체 면적은  9,800㎡로 가장 규모가 크다.
각기 다른 형태의 아름다운 기둥과 형형색색의 조명은 이스탄불에서 잊지 못할 여행지이다.

 

물속을 자세히 드려다보면 물고기가 살고 있다.
꽃보다 누나에서 윤여정이 퉁퉁하다고 그랬나 ..암튼 살이 찐 물고기들이 보인다.
 ​
 
 

 
지하궁전에서 놓치지 말고 볼거리는 두개의 거대한 메두사 머리와 소원을 비는 기둥이다.
아야소피아성당에서도 "소원의 기둥"이 있었는데 손가락을 넣고 한바퀴 돌려본다...
소원? 빌새도 없이 뒷사람을 생각해서 얼른 사진 찍고 빠졌다는...​
 
 

 
 
터키 여행하다보면 푸른색 둥근 유리 눈동자가 그려진 액세서리인데 액운을 몰아내는 구슬로 여행선물로 잘 사는 나자르 본주
기둥들을 보다보면 악마의 눈이라 불리는 나자르 본주를 담은 문양도 볼 수 있다.


 
가장 구석 후미진 곳에 있는 두 개의 거대한 메두사 머리는 조명도 전혀 없고 어두운 곳에서 마주쳤을때 주변에 사람이 없다면 정말 섬뜩할 것 같았다.
하나는 거꾸로 되어 있고 다른 하나는 옆으로 누워 기둥을 받치고 있다.
 
 
 

 
누군가 비춘 카메라의 불빛을 받고 있는 초록색 물때가 낀 메두사의 머리는 더욱 차가운 기운이 감지된다.
왜 이렇게 거꾸로 묻어 세웠을까 의구심이 든다.
콘스탄티노플 시민들이 메두사의 상징이 너무 무서워 민심을 안정시키기 위한 것과 물 저장소에 사악한 기운이 들지 못하도록 부적으로 사용했다는 설 등이 있다. 
 
 
 

 
 

 
 
 
 

지하궁전을 둘러보는데는 그리 시간이 많이 걸리지않는다.
30분 정도 둘러보고 나갈려니 아쉬움이 남는 곳..나오는 출구 쪽에는 카페도 있다.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기념품샵과 연결된다.
밖으로 나오니 이스탄불의 국민간식, 옥수수​도 팔고 있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옥수수맛과 조금 차이가 있다.
조금 딱딱하기도 하고 소금을 뿌려주는데 너무 짜다.
 

 
 
꽃보다 누나에서는 "이승기"가 지하궁전을 둘러본 후 나와서 "팽이"를 사서 팽이저주라는 내용으로 방송되었는데
우리는 이곳에서 나와 팔찌에 꽂혀 한참을 서성이며 기념품으로 사게 되었다.
옷이 얇아 지는 계절, 이스탄불에서 사온 팔찌를 꺼내 여행의 추억을 되새겨봐야겠다.​
 
 

 

 예레바탄 사라이 지하궁전

Alemdar Mh., Şeftali Sk No:6, Fatih, Türki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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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이 지하궁전에서 저도 소원빌기도 전에 뒷 사람 생각해서 얼른 비켜줬었어요..ㅋㅋ 뒤에서 도끼눈으로 기다리고있떤 사람들...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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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빈다고 될까만은..
그래도 믿음을 갖고 한바퀴 빙~~~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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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진짜.... 올해 한번 가도록 계획을 짜...ㅎㅎㅎ하핳하ㅏㅏ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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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광님 너무 바쁘신거 아니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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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서 봤는데 사진으로 보니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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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본곳을 티비에서 보면 얼마나 새로운지 눈에 속속..들어오더군요
그래서 아는만큼 보인다는말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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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 넘 멋진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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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 이름 까먹었는데.....메두사 머리 꺼구로 세워놓은곳.....지하 물 저장고로 기억하고 있는곳......새롭네요. 여기도 가본지 얼추 ~~~8년 된거 같은데요. ㅋㅋ 오랜만에...기억이 새록새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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