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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4-04-30
경주여행을 가면 뭘 먹어야하는 걸까?
대한민국 > 경상도
2014-04-02~2014-04-03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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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d dream






경주여행 계획을 하면서

역사교과서에 보았던 유적지는 꼭 보고 오겠다는 이야기는 있었지만,

이건 꼭 먹고 싶어~

라는 것을 생각하게 하거나,

떠오르는 음식들은 있지 않았다.

*

다른 여행을 계획할때는 그곳에 가면 그것은 꼭 먹고 와야해..... 라고 하면서

...

경주 여행을 가면 뭘 먹어야 하는 걸까?















우리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낙곱새를 먹고 왔다.....ㅍㅎㅎㅎㅎ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떠나는 경주여행인지라~

*

경주를 빠른 시간에 많이 볼 수 있는 경주시티투어를 선택하였고,

경주시티투어의 선택은 탁월했다.

그러나,

경주시티투어의 일정이 다 좋은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

포석정이나, 불국사나, 석굴암이나, 천마총 등

경주의 곳곳의 유적지를 간단하게 볼 수 있는 것들을 휘리릭 보기에는 좋았지만,

늘~~ 약속 시간에 쫓겨야 했고,

첨성대도 바로 앞에 두고도 보지 못해서~~~ 다음 날 다시 찾아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단점은

점심식사가 엉망이라는것.

*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경주를 다녀야하는 경주시티투어 코스 때문에

점심은 경주시티투어에서 알선해 주는 곳에서 했다.

뭐~ 강제적은 아니었지만,

시간도 부족한데다~ 식당 바로 입구에 버스를 주차하기때문에 다른 곳을 갈 수 있는 여건이 아니다.

...

식당으로 가기 전,

시간을 아끼기 위하여 식사 메뉴를 미리 정하는데

순두부와 돈까스만 가능

밑반찬이 차려질때만 해도~ 평범한 일반 식당이라만 생각을 했다.

그리하여,

아쉽지만, 한끼는 간단하게 먹자였었다.















그런데,

순부두찌개가 이렇게 성의없게 준비가 되고,















외국인들도 먹다가 멈추어 버린 돈까스

*

난,

경주까지 와서 돈까스를 먹을꺼라는 것은 생각하지 못했다.

다양한 나물에 쌈밥을 생각했는데

순두부와 돈까스만 된다고 하니~~~ 언니랑 동생이랑 골고루 맛보자는 의도에

돈까스 하나를 주문했는데

학교 식당에서 먹었던 옛추억이 물씬~~물씬 나는 돈까스였다.

...

경주시티투어에는 많은 외국인들도 함께 다녔는데~~~ 외국인들도 포크를 내려놓게 만들었던 돈까스















실망스런 점심을 하고~~~ 버스를 탑승하면서 살짝 보았던 첨성대

*

나야~~~ 첨성대를 자주 보았기에

가볍게,,,, 휘리릭~~~~ 첨성대를 둘러보았지만,

경주여행이 처음인 언니랑 동생에게는 첨성대를 그냥 지나치는 일이 아쉬웠던 상황















경주시티투어의 일정이 끝이 나고,

버스를 타고 예약되어 있는 펜션을 찾아 북군펜션마을로 왔다.

*

이 곳에 북군명품음식촌이 있다고 하여 펜션에 짐만 풀고 나왔다.

저녁은 맛있는 것을 먹어보자며.

맛집을 찾아 멀리 나가볼까도 생각했지만, 숙소로 다시 와야하는 번거로움때문에















북군동에서 먹기로 하였다.

그런데,

이 곳에도 한식집은 별로 보이지 않고,,,,,, 순두부 전문식당만 즐비하다.















점심을 순두부를 먹었던 언니와 동생은 저녁은 다른 메뉴로 먹자고 하여

낙지마실로 당첨





















낙지마실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는 낙곱새를 주문했다.















기본반찬이 깔끔하게 푸짐하게 차려지는 밥상

*

점심때 방문했던 식당과 식사 가격이 똑같은데~ 더 잘 나온다.


















경주까지 와서 낙곱새를 먹을줄은 몰랐지만.

경주여행을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단 말이지~~

관광지에서 수거해 온 많은 맛집 안내

딱,,, 이거야 하는것이 없었다.

*

경주 여행을 오면 뭘 먹어야 하는 걸까?


















해물파전도 하나 주문

*

해물파전에 동동주를 한잔 마시고 싶었지만,

저녁에

펜션에서 맥주파티를 하기로 했기에~~~~ 맛있게 식사만















식당 안에 있는 대부분의 손님들은 낙곱세를 주문하였고,

잘 익은 낙곱새는 모두가 쓰삭,,,쓰싹~~~ 비빔밥으로 즐기는 분위기였다.















쌈을 좋아하는 나는 쌈싸먹는 것으로~














저녁을 먹고 나오니~~~ 금새 어두워졌다.

*

경주여행이 이렇게 하루가 저무는 것이 못내 아쉽기만 하다.
















북군명품음식촌 건너편에 있는 식물원 기파랑















식물원 기파랑의 마감시간이라~~~ 굳게 문이 닫혀 있는데.

노래하는 분수대만 요란하다.

*

분수대로 갈 수 있는 다리는 굳게 문이 잠겨 있기때문에 멀리에서만 바라봐야 한다.















경주 동궁원 이야기

*

삼국사기에 문무왕 14년(674)

"궁안에 연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고, 진기한 새와 짐승을 길러싸."

문무왕 19년(679)에는

"동궁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경주 동궁과 월지" (옛 안압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터로 왕자가 거하는 동궁으로 사용하면서

나라의 좋은 일이나 귀한 손님에게 연회를 베풀던 곳이다.

우리 나라 최초의 동.식물원이었던 기록과

건국신화인 난생설화와 생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나타내고자 보문단지 입구에

<동궁 식물원>과 <경주 버드파크>를 만들고

시민의 뜻을 모아 "경주 동궁원"으로 이름 지었다고 한다.















늦은 저녁 시간으로 굳게 닫혀 있는 동궁원의 야경만을 바라보는 아쉬움















아름다운 벚꽃의 향연..... 야경으로 만나는 환상적인 벚꽃의 아름다움에

경주여행의 묘미를 즐겨 보았다.

*

경주 여행을 가면 뭘 먹어야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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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이 아쉽네요 ㅠ,ㅠ
경주도 맛난 음식이 많을거라 생각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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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게 이거다 하는것은 아니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한식으로는 은근 맛집들은 있는데,,,, 잘 찾기 힘들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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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이 진짜 부실하네요ㅠㅠ 어휴ㅠㅠ
근데 정말 경주는 뭐가 특산물이가 뭐가 맛나는걸까요?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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