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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7
[제주도여행] 성이시돌 목장_테쉬폰과 말이 있는 이국적인 풍경
대한민국 > 제주도
2014-04-28~2014-04-30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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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sun

 

 

 

[제주도여행] 성이시돌 목장_테쉬폰과 말이 있는 이국적인 풍경

 

테쉬폰과 말이 있는.. 이국적인 풍경이 인상깊은 이시돌 목장을 다녀왔다.​

"테쉬폰" 사진을 보곤 예전부터 한번쯤 가보고 싶었었는데, 이제서야 기회가 되서 발도장을 쿵쿵!!​

한라산 중산간지대에 자리잡은 이시돌 목장은 ​

아일랜드 출신 패트릭 제임스 맥그린치 신부가 1954년 4월 콜룸반외방선교회 소속으로 제주도에 온 뒤,

가난한 제주도민들에게 자립의 기틀을 마련해 주고자 1961년 11월 성 이시돌 중앙실습목장으로 개장하였다.

이시돌은 중세 에스파냐의 농부로 하느님의 영토인 땅을 가꾸고 농사를 짓는 일에 열성을 다하였다 하여 후에 로마가톨릭교회에서 정한 농민의 주보 성인(聖人)이 되었다.

1962년 비영리 사업을 위해 이시돌 농촌산업개발협회를 설립해 양을 키우고 양털로 양모 제품을 생산하는 한림수직과 사료공장 등을 운영하였다.

1969년부터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소·면양·종돈 등을 들여와

한때 100만 마리에 가까웠던 면양과 동양 최대의 돼지목장, 치즈·우유공장, 수천 마리의 소가 있었지만,

지금은 젖소, 한우, 경주마를 사육하고 있다.

목장 외에 성이시돌양로원, 피정센터, 젊음의 집, 삼뫼소 은총의 동산, 천주교금악교회, 성이시돌어린이집, 글라라관상수녀원, 농촌산업협회 등이 함께 있고

삼위일체 대성당이 건축되는 등, 목장보다는 천주교성지로 더 알려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시돌목장 [─牧場] (두산백과)

 

 

 

▽ 푸른 하늘, 회색빛 빈티지한 느낌의 테쉬폰과 앙상한 나뭇가지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시돌 목장을 가는 길에... 녹색 벌판에 서 있는 왕따나무 발견~!!!
함께 한 일행들이 모두 사진 찍는 걸 좋아라 하는지라.... 이런 장면을 두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차를 잠시 세워두고...사진을 남기는데 열을 내기도~~~ㅋㅋㅋㅋ
같은 취미를 공유하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떠나면, 아무래도 이런 점이 편안하다.

 

 

제주도에서 흔하고 흔한 오름을 배경으로.....

 

 

 
드디어 한라산​ 중산간지대에 자리한 이시돌 목장에 도착했다.
초록초록한 잔디밭에서 여유롭게 풀을 뜯고 있는 때깔 좋은 말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오름의 부드러운 구릉과 드넓은 초지의 목장이 그림같이 펼쳐지는 곳~~
제주엔 바다가 있고, 섬이 있고, 오름이 있고, 여유와 평화가 있어 참 좋으다.
moon_and_james-3

 

 

 
​이시돌 목장에서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는 "테쉬폰"이다
이라크 바그다드 가까운 곳에 테쉬폰이라 불리우는 곳이 있는데,
이 곳에서 이 건축물의 기원을 찾을 수 있기에 이러한 양식의 건물을 테쉬폰이라고 한다.
그 곳에는 지금도 약 2000년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유사한 형태의 건물들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오랜 세월 거센 태풍과 지진으로부터 온전히 그 형태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곡선형으로 연결된 쇠사슬 형태의 구조에 있다고 한다.

이 곳 이시돌 목장에서는 1961년도에 처음 목장에서 숙소로 사용하기 위해 건축되었고,

이 후 조금 작은 크기로 제작해 돈사로도 사용을 했으며

1963년에는 사료공장, 1965년에는 협재성당을 건축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었다.

 

 

 
곡선형으로 연결된 쇠사슬 형태의 구조 때문에
바람 강한 제주에서도 오랫동안 형태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협재 성당은 아직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테쉬폰 주택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이시돌 목장에만 있기 때문에 그 역사적 가치도 크다.

 

 

 
푸름푸름한 하늘... 초록초록한 너른 평원에 덩그라니 자리한 테쉬폰...
그리고 그 옆에 서있는 앙상한 가지의 나무 덕분에 왠지 묘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밤에 보면 좀 무서울 것 같다능;;;;;;
▽ 나름 분위기 있는 인증샷도 남겨보긔!

 

 

 


 

웨딩 촬영을 많이 하는 곳이라고 얘기를 들었는데,
마침 우리가 갔을때도 촬영을 하러 온 예비 부부를 볼 수 있었다.
허름하고 묵직한 분위기의 테쉬폰 앞에 선 신랑, 신부... 영화의 한장면 같기도 하고, 은근 엣지 넘치는뎅?!!!
이런 날씨에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쁘게 잘 나올 것 같다며....

 

 

테쉬폰에서 한참 사진을 찍은 후.... 우린 다시 말 구경에 몰두했다.

똘망똘망하고 촉촉한 눈망울... 너무나 착해보이는 갈색 말들~!!!

 
 
 
 
갑자기 우르르 몰려올때는 잠시 놀라긴 했지만,
이 녀석들도 사람을 싫어하진 않는 눈치였다.ㅋㅋㅋㅋ(내 생각일 뿐인가?!! )
 
 
 
 

 

​목장엔 테두리가 쳐져 있는데... 손에 닿으면 전기가 찌릿찌릿!
좀 더 가까운 곳에서 말을 보겠다고 다가갔다 사람도... 말도... 전기가 통해 놀라 자빠졌다지!!
"놀라 자빠지다"란 말은... 이럴때 쓰는게 맞는거구나~ㅋㅋㅋ
 

 

 
반짝반짝 윤기나는 갈색 털...
초롱초롱하고 맑게 빛나는 눈...
게다가 순하기 까지한... 귀요미들~~!!!
moon_and_james-1
다음에 제주도 여행 가면 승마 체험도 꼭 한번 해보고 싶다.
 

   

 

 

이시돌 목장엔 테쉬폰 외에도 삼위일체 대성당​ 등 천주교의 성지로써의 볼거리도 있지만,

우린 테쉬폰과 말 농장만 대충 훑어보고 이시돌 목장을 떠나왔다.

​좀 더 여유롭게 돌아보고 싶었는데, 언제나 아쉽고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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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도 순해 보이는데, 중간에 건축물도 인상적이네요.
제주도가 참 같은 나라 안인데도 뭔가 이색적인 느낌이 가득있는 것들도 많고 구경거리도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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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쉬폰이 바그다드에 많이 있는 건축양식이라고 하든데.. 그래서인지 정말 이국적인 분위기 물씬 나더라구요.
제주도는 가는 곳마다 독특한 매력이 있어서 자꾸 다시 찾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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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셀프웨딩많이들하시던데... 가봐야지 하고선 정작 한번도 못가봤네요~~~
담엔 꼭 한번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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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웨딩 촬영하는 거 보니깐 사진 진짜 이쁘게 나올 것 같더라구요~~!!
제주 가시면 한번 들려보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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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_ + 말 너무 좋아하는데 ㅠ.ㅠ 너무 이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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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초롱초롱하고 순해보이는게..완전 귀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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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주도 웨딩촬영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ㅎ
하... 젠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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