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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축제 /
2014-05-19
필리핀 마린두케 섬의 수산물시장, 동굴, 화이트비치 둘러보기!
동남아 > 필리핀
2013-03-28~2013-04-05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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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소보루

 

필리핀 여행 중의 세 번째 날.

마린두케 모리오네스 축제를 즐기고 3일째를 맞이하면서 마린두케의 이곳저곳을 살펴보았습니다!

 

 

아침일찍 버스를 이용해서 이동한 곳은 마린두케의 수산물 시장.

동굴을 보기 위해 지나가던 중에 들린 곳이랍니다.

필리핀의 수산물시장은 마치 무채색의 흑백 필름으로 담아야 할 것 같은 곳이었어요!

냉장고, 냉장시설 없이 바다에서 잡은 그대로 판매를 하는 수산물시장.

 

 


 

 

 

푸른 하늘과 대조적으로 차분하게 가라앉은, 낡은 느낌의 지붕과 건물들...

마치 우리나라의 90년대 느낌이 물씬 풍겼답니다.

 


 

 

 

냉장고 없이 수산물시장에서는 바다에서 잡은 그대로의 것들을 판매하고 있었답니다.

냉장시설이 없어 그런지 수산물 시장에서는 진한 비린내가 났지만,

판매를 하고 있는 이국적인 상인들의 호기심과 색다른 문화에 눈여겨 보았답니다.

또, 필리핀의 물가가 싸기 때문에 해산물들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찬스였답니다.

 


 

 

 

마른 멸치가 아닌 싱싱함이 살아있는 멸치...!

생전 처음보는 윤기 흐르는 멸치의 싱싱함에 감탄을 해봤답니다.

 


 

 

 

수산물 시장 안에서는 해산물 외에도 채소, 달걀 등...

식자재들을 판매하고 있었답니다.

 

 

수산물 시장 주변 둘러보기!

뜨거운 날씨에도 그늘을 피해 편히 자고 있는 강아지. ㅎㅎㅎ

 


 
 

 

 

다리를 쭉~~ 펴고 자고 있는데...

표정하며... 자세까지 너무 귀여웠어요!

게다가 어찌나 곤히 잠에 빠졌는지... 가까이 다가가도 깨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죽은 줄 알았는데... 주인의 기척에 빠릿하게 깨어나더라는..!

ㅎㅎㅎ

 

 

초롱초롱한 눈빛이 반짝이는 필리핀의 아이들.

 


 
 

 

 

카메라를 전혀 무서워 하지 않고, 자신을 찍어달라는 아이들.

카메라에 찍힌 모습을 보여주면 더욱 좋아했답니다. ㅎㅎㅎ

역시 밝은 미소가 사진찍을 때의 필수 조건이에요!

 

 

 

이렇게 수산물 시장을 둘러보고, 필리핀 마린두케 섬의 동굴을 탐사하러 이동했답니다.

마리두케 섬의 동굴은 아직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동굴이랍니다.

 

동굴을 가기 위해 도착한 곳!!!

딸기소보루 이전의 동굴탐사 팀이 준비하고 있었답니다.

 


 

 

 

필리핀 마린두케의 동굴로 가기 위한 길은 굉장히 가파르기도 하면서 험난한 길이었답니다.

등산화 혹은 운동화 필수!!! 또, 짐은 최소화 해야 좋을 것 같아요!!!

 


 

 

 

다져지지 않은 산길, 그리고 가파른 길...

위험하기도 했지만 필리핀 여행 중에 누가 이런 특별한 관광을 할 수 있었을까요~?

 


 

 

 

필리핀 마린두케 섬의 동굴도 우리나라의 동굴과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인위적인 조명이나 안전을 위한 길이 따로 없었기 때문에...!

걸어갈 수 있는 곳을 걸어야했고, 머리에 있는 조명으로 직접 비춰가며 조심히 움직여야 했답니다.

한 쪽에서 발견한 진짜 사람의 유골!!!

왠지 싸~한 느낌의 동굴인데 유골이 있다니 더욱 으스스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동굴 벽에 관광객들의 낙서...!

너무나 멋진 동굴인데 이렇게 낙서를 하다니!! +_+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 아닌 자연적으로 생긴 기하학적인 모습의 동굴 기둥들.

마치 외계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소 같이 느껴지지 않나요~? ㅎㅎㅎ

(SF 영화를 너무 본 것이다... ㄷㄷㄷ)

 

 

 

직접 만져보고 또 찍어보고... ㅎㅎㅎ

 

그리고 굉장히 어두운 동굴 속의 동굴 안에는 박쥐들이 살고 있었답니다.

박쥐를 찍으려고 동굴에 들어 서는 순간...! +_+

깜짝 놀란 박쥐들이 입구로 튀어나와 딸소는 더 깜짝 놀라서... 바지에 오줌 지리는 줄...ㄷㄷㄷ


 
 

 

 

박쥐의 기습으로 깜짝 놀라고, 놀란 모습에 웃다가...!

다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고 해요~

동굴에서는 긴장감을 늦추지 말아야한다는...!! +_+

 


 

 

한 쪽 벽면에 예수를 그려 넣은 그림과 낙서들.

그리고 동굴 안으로 자라나는 나무 뿌리와 빗줄기...!!

오...! 구원해주소서..! ㅎㅎㅎ

 

 

 

동굴탐사를 마치고 도착한 곳은 화이트비치!!

 


 

 

 

생각보다 화이트 비치는... ㅋㅋㅋ

달력 사진 속에서 볼 수 있는 이상향의 화이트 비치는 아니었어요.

하지만 필리핀 마린두케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해변이었답니다.

 

딸기소보루도 필리핀의 열기를 피해 물놀이 준비를 했답니다!

 


 
 
  

 

화이트 비치 바닥은 날카로운 바위들과 성게가 많아서...ㅠ_ㅠ

가끔 발바닥이 긁히기도 하고, 성게를 밟기도 했어요!

이 때 손에 찔리 성게 가시가...ㅠ_ㅠ 아직도 빠지지 않았는지 손가락을 누르면 아파와요.

어떡해요...? 이러다 성게 가시와 한 몸이 되겠다며...

 

 

 

어느새 해가 지고... 화이트 비치에 밤이 찾아왔답니다.

 


 

 

 

필리핀 마린두케 섬은 도로가 하나 밖에 없기 때문에...ㅠ_ㅠ

이동하려면 시간이 오래걸려요!

 

 

화이트 비치에서 숙소까지 3시간 정도를 달리고나서야 숙소에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필리핀의 야경은 반짝반짝 별들이 참 아름다워요! >_<

 


 
  

 

 

야경을 안찍고서는 못베기는 필리핀의 별들...!!

정말 너무 많고 빛나서... 아름다운 밤하늘을 볼 수 있었답니다.

또, 밤에 빛이 거의 없는 필리핀에서는 별빛들이 더욱 반짝였어요!!!

 

 

이렇게 마지막 필리핀 마린두케 섬에서의 마지막 밤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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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동굴 탐사와.......필리핀에서의 밤하늘은.....정말 최고의 찬사가 나올만하죠. 대박 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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