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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4-05-27
담양군 창평 슬로시티 삼지천마을
대한민국 > 전라도
2014-03-08~2014-03-08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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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둘

 

 

 

담양여행

담양군 창평 슬로시티 삼지천마을

아시아 최초 지정 슬로시티로 지정된 창평 삼지천마을(창평면 삼천리)은 동편에 월봉산과 남쪽으로 국수봉이 있으며 마을 앞으로 삼지천이 흐른다.

마을 형국은 마치 봉황이 날개를 뻗어 감싸 안고 있는 모습으로 삼천리라고 칭하기 한다. 

삼지내 마을은 조선후기 전통적이 사대부 가옥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돌과 논흙을 사용한 옛 돌담길, 창평 슬로푸드 전통장류와 창평쌀엿, 한과, 창평국밥이 유명하다. 

 

 

 

 

 

창평 슬로시티는 네비로 청평면사무소 (전남 담양군 창평면 창평리 82-1) 나 창평교회를 찍고 오면 된다.

면사무소 앞에는 고목이 있으며 역대 현감의 선정을 알리기 위해 주민들에 세운 선정비가 세워져 있다.

 

 

 

▲삼지천마을 안내도

 

 

 

약도를 대충 보고 무조건 마을 속으로 걸어 간다.
흙길에 돌담길, 그리고 마을엔 삼지천이 흐르고 있어 물소리를 들으며 걷기 좋다.
아산 외암민속마을에서도 마을을 휘감는 물길이 인상적이었는데 ​명당 마을은 역시 물길이 틀림을 새삼느낀다.
 
슬로시티의 시작은 1999년 이탈리아의 그레베에서 당시 시장이었던 파올로 사투르니니씨가 마을사람들과 세상을 향해 "느리게 살자"​에서 시작되었다.
과거와 현대의 조화를 통한 "느리지만 행복한 삶"을 추구하며 자연환경과 음식, 전통문화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지역을 말하며 2007년 12월
우리나라에서는  전남 담양을 시작으로  장흥, 완도, 신안과 경남 하동, 충남 예산이 슬로시티로 지정되었다.
 
마을은 생각보다 그리 넓지 않아 느긋하게 걸어도 1시간이면 다 둘러볼 수 있다.
그냥 옛 돌담길을 따라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고택을 만나게 된다.
삼지천마을안에는 빼놓지 말고 둘러볼 고택은 고재욱가옥, 춘강 고정주고택, 고재환가옥, 고재선가옥 과 마을 끝에 있는 남극루이다.
누가 살고있지 않지만 2층으로 된 한옥은 흔하지 않아 눈여겨 보게 된다. 그냥~ 봄 햇살 받으며 툇마루에 걸터 앉아 쉬고 싶어진다.
 
 
 
고재선가옥(전남 민속자료 제5호)은 입구가 두곳이다.
계몽운동가인 고재선의 가옥은 전통적인 상류 주택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데 안채와 사랑채는 중문이 있으며 집의 동북쪽에 수로를 끌어들인 연못도 있다.

고재선가옥은 언제든지 둘러볼 수있게 문이 활짝 열려 있어 좋다.

 

 


 
▲고재선가옥안채

 

 

 

 


 

고재선가옥과 담을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한옥에서" 민박집이 있다.

몇년전 친구들과 함께 와서 하룻밤 묵었던 집인데 마당이 넓어 좋았던 기억이 있다.

 

 

 

 

 

 

삼지내마을은 집집마다 재미있는 명패를 달고 있는데 돌담집, 엿집, 돌탑집 등 전통문화를 지켜나가는 마을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있다.

돌담을 걷다보면 "창평 엿 판매" "숯공예"천연염색" "한과""전통약다식"​등 슬로시티에 어울리는 슬로푸드를 계승하는 분들이 많음을 알 수 있다.

 

 

 ​

​▲돌탑집

 ​

걷다보면 미로처럼 돌담길 사이로 호기심이 느껴지는 길이 보여 자연스럽게 들어가보게 된다.

물론 막바지에는 파란 대문이 있어 그냥 돌아나오게 되는데 이런 안길은 없는 추억도 만들것 같은 정겨운 골목길이다.




 

창평 춘강고정주고택 (전남 민속자료 제42호)은 대문에서 느끼듯이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고택이다.
전라도에서 보기 드문 ㄷ자형의 전통적인 양반가옥으로 안채와 2동의 사랑채, 곡간채, 사당, 내외의 문간채 등 격식을 잘 갖춘 고택이다.
고재선가옥에 비하면 관리가 덜 되고 있는 것 같지만 어쩜, 무조건 새로 칠하고 고치고 하는 것 보다
그냥 가만히 있는 그대로 두는 것도 슬로시티를 지켜내는 방법중에 하나가 아닐까?  



 
창평 춘강고정주고택 (전남 민속자료 제42호)

 
늘 올때마다 굳게 문이 닫혀 있는 골목 끝에 집은 고재환가옥(전남 민속자료 제37호) 이다.
1925년 건립된 남부지방의 전형적인 대농가옥으로 양반집에 비하여 손색없을 정도로 잘 지어지고 보존 상태가 좋다고 하니 꼭 기회되면 둘러 보고 싶다. 


 

 

양지바른 집, 노부부 두분이 도란 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계신다.
멀리서 봐도 토석담은 흐른 세월만큼 사람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여느 꽃담보다 더 아름답다

 

 

 

 

▲남극루

삼지천마을을 벗어나서 논밭을 지나면 마을 일주문이 보이고 그 앞으로 남극루가 서있다.

마을 논 가운데 서있는 남극루는 1830년 고광일을 비롯한 30여명에 의해 건립된 누각으로

원래 창평리 면사무소 앞의 옛 창평 동헌자리에 있던 것을 1991년 현재의 자리로 옮겨 세운 것이다. 마을사람들은 양로정​(養老亭)이라 부르기도 한다.

 



 

 

남극루에 오르면 삼지천 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제법 파릇 파릇한 새순들, 논에는 씀바귀가 많은데  밭 가운데 퍼져 앉아 냉이와 씀바귀라도 캐고 싶다.

 

 

 

마을을 한바퀴 빙 돌고 다시 출발 장소였던 교회 앞으로 왔다.

마을에서 나는 슬로푸드를 판매하고 있는데 창평쌀엿, 민도리 벌꿀양초, 장아찌, 한과 등을 판매하고 있어 둘러볼 만하다.

 

 

 

 

 

담양 창평  슬로시티 삼지천마을 (061-383-3807)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 돌담길 56-24

남극루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 삼천리 396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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