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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4-06-07
인도여행 ★ "바라나시 겐지스강" 주변의 일상적인 모습을 보다
동남아 > 인도
2013-02-13~2013-02-16
자유여행
0 0 898
꿈지킴이

 

 

 

많은 사람들이 여행지를 선택할때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인도 바라나시입니다. 인도 바라나시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겐지스강이 있는곳으로 여행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있으며 성스러운 겐지스강에서 다양한 삶의 의미를 찾고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가면 무언가 여행하는 내내 평온함을 찾을 수 있고 죽음의 순간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생각을 많이하게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만큼 여행이 주는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고 동시에 힐링을 할 수 있는곳입니다. 저 역시 이곳을 여행하기 전에는 미디어 매체로만 보았기 떄문에 제대로 실감하지 못했지만 다녀오고 나서 조금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하염없이 겐지스강 주변을 거닐었습니다. 평소 같으면 도시의 관광지를 보기위해 분주하게 움직였겠지만 이곳에서는 분주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저 편안하게 걸으면서 주변을 산책하고 짜이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면 되는 곳이였습니다. 한참 겐지스강 주변을 걷고있는데 연을 가지고 놀고있는 인도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멀리 돌 계단에 앉아서 구경했는데 즐거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인도는 빈부격차가 심해서 대부분 가난한 사람들이 많은데 아이들은 늘 한결같이 밝았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돈이 많고 잘 살아야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역시 전 세계 아이들에게 행복은 물질에 비례하지 않는듯 했습니다.

 

 

 


 

 

 

 


 

 

 

 


 

 

 

 


 

 

 

 


 

 

 

 


 

 

 

 


 

 

 

 


 

 

 


 

 

 

 

아이들은 연을 가지고 놀면서 즐거워 했고 이리저리 뛰어다녔습니다. 아이들이 저 멀리 사라질때쯤 옆쪽에서 청소를 하고있는 인도 아저씨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인도는 대부분 동물과 같이 지내는 경우가 많아서 길에 똥이 많은데 그것을 물로 치우고 있었습니다. 인도는 매번 길을 걸을때마다 똥을 피해야 할 일이 많았는데 그나마 이정도도 청소를 했기 때문에 가능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인도는 사람들이 많고 그만큼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이 많아 서 청소를 하는데 힘들 것 같았습니다. 바라나시 주변을 더욱 제대로 구경하기 위해 위쪽에 있는 골목길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골목길은 좁게 되어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고 있었습니다.
 
 
바라나시는 미로라고 할 정도로 길을 잃을 확률이 높은 곳이라 위치를 파악해 가며 앞으로 이동했습니다. 골목길을 걸어가다가 소를 만나서 잡시 기다려야하는 경우도 있었고 손수레를 만나 피해줘야 하기도 했지만 그것 역시 바라나시의 생활모습 이였습니다. 인도를 여행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딱히 관광할 것을 찾지 않아도 새로운 것을 많이 볼 수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우리와는 전혀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고 생활방식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걷는 곳곳이 즐거웠습니다.

 

 


 

 

 

 


 

 

 

 


 

 

 


 

 

 


 

 

 


 

 

 


 

 

 

 


 

 

 

 

 

인도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살펴보면서 안쪽 골목으로 더 들어가보았습니다. 안쪽은 그나마 외각쪽보다 더 넓은 길로 되어있었고 시장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평소 시장 구경하는것을 좋아하기 떄문에 천천히 지나가보았습니다. 대부분 인도 현지사람들이 필요한 생필품을 비롯해 기념품이 많았지만 보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골목을 들어갈때 다시 돌아갈 방법을 걱정했지만 다니다보니 금새 걱정은 사라졌습니다. 오히려 발길 닿는데로 걷는게 편안했고 더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인도 바라나시를 가실분들은 반드시 겐지스강을 가게될텐데요 꼭 한번쯤은 혼자서 골목길을 탐방해보길 추천드립니다. 대부분 인도 사람들이 무서워서 치안을 걱정하는 경우가 많지만 오전에는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았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도 많았고 탁트인 곳도 많았기 떄문입니다. 단지 여성 혼자서 인도여행을 하는거라면 숙소에서 만난 사람들이랑 일행을 구성하거나 함께다니시는게 안전하답니다. 오늘 보여드린 사진들은 대부분 바라나시의 평범한 골목 모습이지만 제가 가장 좋아했던 모습이기도 합니다. 어둡고 칙칙하고 땅에는 똥이 많지만 인도 사람들을 가장 가까이서 만나기에 좋았던 곳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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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부러운 여행지....바로 인도.......길게 가야 되는데.....이제는 그럴 시간이 있으려나 싶어서.....항상 부러운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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