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여행스토리
2014-06-17
바다같은 경포호와 경포대
대한민국 > 강원도
2014-05-03~2014-05-04
자유여행
0 0 467
초롱둘

 


 

 

강릉여행,

경포호와 경포대

강릉여행 다녀온지도 벌써 한달이 지나갔다. 아직도 많은 여행기가 남아있는데~~

 참소리 측음기 에디슨과학박물관,  강릉커피거리, 하슬라아트월드, 피노키오박물관, 정동진역,모래시계해변....

다시 사진을 꺼내보면 봄이었다 싶더니 여름으로 시간은 흘러가고 있다. 

​벚꽃 휘달렸던 경포대... 그날은 어느새 추억으로 넘어가고 있다.

 

 

아름드리 노송과 벚나무가 애워싸고 있는 경포대는 경포호가 시작되는 지점 낮은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다.
일부러 찾지 않는다면 자칫 경포호 풍경에 빠져 지나치기 쉬운 곳이다.
물론 경포대 주차장에 주차한 후 참소리 측음기 에디슨과학박물관과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경포호 주변 벚나무
 
​▲산책하며 걷기 좋은 경포호
 
​내가 갔을때는 2014 경포 벚꽃축제 기간이라 꽃을 즐기려는 여행자들로 붐볐다.
그 이틀뒤엔가..세월호사건이 터졌으니...



 
 
 
 
 
 
 
 
 
 
 
 
 

 
▲2014 경포 벚꽃잔치 시민노래자랑
경포대를 오르는 50여미터 오르막길에 들어서면 관악대의 노랫소리가 흘러나왔다.
간 날이 경포 벚꽃잔치 시민노래자랑이 있는 날, 강릉그린실버악단의 연주는 오르막 길에 경쾌함을 실어주어 좋았다.
예상치 못한 음악, 귀에 익은 연주가 흘러나오니 마치 선물처럼 즐거움이 느껴졌다.

 
▲충혼탑
경포대 누각에 오르기전에 일단 주변부터 둘러보았다.
 6.25전쟁때 산화한 군인과 경찰을 기린 충혼탑으로 그들의 순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져 있다.


 
경포대는고려 충숙왕 13년(1326년) 강원도 관리 박숙정이 인월사 옛터(방해정 뒷산)에 세웠던 것을
조선 중종 3년(1508) 강릉 부사 한급이 현재 위치로 옮겨 현재에 이르렀다.
 
경포대는 팔작지붕의 익공계 양식으로 정면 6칸 측면 5칸 기둥이 28개나 되는 규모로 관동팔경 중 첫번째로 꼽히는 경치를 가지고 있다.
관동팔경은 고려 성종때 서울, 경기일원을 관내도라 했는데 그 동쪽 땅 강원도 일대를 관동이라 일컬었다.
관동팔경은 갈 수 없는 통천의 총석정, 고성의 삼일포와 간성의 청간정, 양양의 낙산사, 삼척의 죽서루, 울진의 망양정, 평해의 월송정, 강릉 경포대를 말한다.


 
 
 



 
 
호수를 안고 있는 경포대 누각에 오르면 전서체와 해서체로 된 경포대(鏡浦臺)현판 두 개가 보인다.
전서체는 조선 후기 서예가 유한지의 글씨이며 해서체는 조선 순조 때 승지를 지낸 명필 이익회의 글씨이다.
그리고 눈에 띄는 제일강산(第一江山)은 조선 전기 양사언과 명나라 사신 주지번의 글씨라고 하는데 확실하지는 않다.
그 밖에도 숙종의 어제시. 조하만의 상량문, 율곡의 경포대부 등 편액이 걸려있다.
 
 


 
 
 누마루는 누각 안에 단을 높여 경포호를 좀 더 넓게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사각 프레임 밖으로 가깝게는 벚꽃이 흩날리며 멀리는 바다같은 경포호가 펼쳐져 옛사람들의 풍류에 저절로 젖게 만든다.
 
 

 

 경포호는 "거울처럼 맑다" 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경관이 뛰어나 달이 네 개 뜬다고 하였다.
하늘에 하나, 바다에 하나, 술잔에 하나, 그리고 호수에 하나가 뜬다고 하여 시한 수 저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호수였다.
지금은 호수 주변은 관광지로 바꿔 고즈넉한 맛은 없지만, 경포대에서 내려다보는 경포호 경관은 여전하다.

 

 

 

 

시간이 참 빠르다. 이유없이 이 계절이 좋았던 이유는 무엇일까? 

통보도 없이 순식간에 찾아왔다가 가슴설레게 향기로 마음 적셔놓고 금방 뒷모습을 보였기 때문일까?

충분히 즐길 수 없었기에 더 애잔한 계절을 지금 벌써 그리워한다.

 

 

 


 경포대 강원도 강릉시 경포로 365(저동 94)
가는 길 : 시내버스(202번) : 강릉시내에서 경포행 버스 이용(배차간격:20분, 20분소요)
근처여행지 : 참소리 축음기 에디슨과학박물관 , 선교장, 김시습기념관
이 글과 연관된 원투고 추천 여행상품
제주도 렌트카 9,500 원~
제주도 항공권 28,300 원~


KEB하나은행
283-910007-33104
(주)에픽브레인


월~금:AM 09:00 ~ PM 06:00
점심시간 : PM 12:00 ~ PM 01:00
토요일,일요일,공휴일 휴무


1899-1209
(주)에픽브레인 대표 : 이종광 / 주소: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38길 센트럴타워 606호 / 대표전화 : 1899-1209
사업자등록번호:220-88-30896 / 통신판매번호 : 제2016-서울중구-1411호 / 관광사업등록번호 : 국내 제2016-28호, 국외 제2016-75호
공제영업보증서 : 국내 제01-13-0189호, 국외 제01-13-0190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경현 / E-mail : master@12go.co.kr

COPYRIGHT 2013 12G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