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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4-06-20
나르지오 연수원, 남양주라 가까워서 가족 동반 나들이 가기에 좋아요~
대한민국 > 경기도
2014-02-13~2014-02-14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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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레드

 

 

 



나르지오 연수원에 아이들, 남편과 함께 놀러 갔다 왔어요.
엄마들끼리 수다 떨 때 하는 말 중 하나가
남이 해 주는 밥은 무엇이든 맛있고, 집만 벗어난다면 어디든 좋다인데요,
하루 중 대부분을 집에서 보내고, 집에서 먹는 대부분을 제 손으로 직접 만들어 먹어야 하는 주부들의 고충이 담겨 있는 말이죠?
봄바람 살랑부는 4월엔 꽃구경, 봄구경, 나들이를 한바탕 좀 다녀 와야
여름이 올 때까지 또 묵묵히 밥하고 빨래하면서 집에서도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하필이면 제가 나르지오 연수원을 예약했던 날이, 반짝 꽃샘추위가 왔던 날이라
찬 바람도 심했고 오들오들 추웠던 때였지만,
집 떠나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에 놀러를 간 것 만으로도 기분이 무척 좋았답니다.
나르지오 연수원은 저희 집에서 불과 1시간 밖에 떨어지지 않은 남양주, 축령산 자연휴양림 근처에 위치 해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짐도 별로 없이 훌쩍 떠났다 오기 참 좋은 곳이었어요.


 

 

 



저희 가족이 1박 2일 동안 머물렀던 나르지오 연수원 숙소는
다알리아 방이었는데요,
거실이 정~말 넓고, 화장실 두 개, 방 두 개, 테라스까지 있는 진짜 괜찮은 곳이었어요.
이 넓은 곳에 저희 가족 달랑 네 식구만 있기가 아쉬워서 급히 친구들에게 번개를 쳐 봤으나 평일이라 번개는 성사되지 않았고,
저희 가족은 한 사람당 이불 세 개씩을 덮고, 넓은 거실을 뒹굴거리며, 쉬고, 쉬고 또 쉬었답니다.
이번 나들이의 콘셉트는 휴식
대낮부터 뒹굴거리며 일상에서 살짝 벗어나 편안히 휴식을 취했지요.




집 떠나 놀러 가는 것을 즐기는 다솔 & 다인.
나르지오 연수원에 놀러를 오니 신이나서 연신 웃음을 짓는데요,
방에 B tv가 있어서 식사 준비를 하는 동안 아이들을 텔레비전 앞에 잠시 잡아 두기에도 좋네요~




밥 먹은 후에는 바깥에 나가서 놀면 좋은데, 저희가 갔던 날은 너무너무 추웠어요.




나르지오 연수원에 있었던 바람개비들이 휘리릭 휘리릭~ 정신없이 돌아갈 정도로 바람도 많이 불고,
몸이 저절로 움츠러드는, 야속한 꽃샘추위!!!
나르지오 연수원에는 배구대도 있고 공놀이를 할 수 있는 넓은 앞마당도 있는데,
저희 아이들은 아직 어린지라 근처에 놀 데가 있는지 연수원 근처로 나가 보기로 했지요.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동네 한 바퀴를 돌아 보기로 했어요.




연수원 바로 앞에 작은 수퍼가 있어서 물은 이곳에서 살 수 있는데,
왠만하면 물을 포함한 모든 먹거리들은 미리 준비해 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다 준비를 했는데 깜박잊고 물을 안 가져 가서 이 수퍼를 이용했었는데, 별로 살 만한 것은 없었거든요.




다솔이 눈은 보배!
연수원 맞은 편에 있던 마을 회관 놀이터를 어떻게 봤는지, 놀이터에서 놀다가자네요~
놀이터가 크지는 않지만 두 꼬맹이들의 마음을 만족시키기엔 충분했어요.




미끄럼틀도 타고, 아빠랑 시소도 같이 타고, 혼자서 시소도 타고...



다인이도 미끄럼틀을 재밌게 즐기면서 꺅꺅 소리를 지르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어른인 저희 부부는 추웠는데, 아이들은 추위쯤은 별 거 아니라는듯,




신이나서 놀아요~ 저는 추워서 소매 속으로 손까지 쏙 집어 넣었는데요~~~
너무 춥다~ 이제 가자~~~




나르지오 연수원 옆을 흐르는 개울을 구경하며 다시 숙소로 돌아오는 길,
5월만 돼도 이 개울에 발담그고 놀아도 좋겠다 싶습니다.
내려가는 길도 있어요~




연수원 안에 채소밭이 있었네요~
상추, 쪽파 등등이 심겨져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싹이 올라오지 않아 민둥민둥한 밭이에요.




배구대 아래에 작은 자전거가 있기에 제가 한 번 타 봤는데,
사실 이건 나르지오 연수원 관리소장님의 자녀들이 타는 거였었어요.~ 나중에 아이들이 하교해서 돌아오는 모습을 보고야 알아챘답니다.


 

 



나르지오 연수원의 좋은 점은 10명 이상의 인원을 수용하기에 알맞다는 것이에요.
세 가정 정도가 함께 나들이를 갈 때,
출가한 형제, 자매들이 부모님 모시고 여행을 갈 때 숙소로 정하기 좋은데요,
5명만 돼도 마땅히 묵을 곳이 없어서 애를 먹잖아요?
함께 놀러를 가서 숙소를 두 개 잡기에도 뭐하고, 그렇게 되면 비용도 만만치 않으니까 말예요.


나르지오 연수원은 저희가 묵었던 다알리아 방 외에도 대부분이 10명 이상의 인원을 위해 지어져(연수원이라 그런가요?)
밥솥도 큼직큼직, 그릇도 많이많이, 숟가락도 넉넉하게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다알리아 방에는 특별히 테라스가 있어서,
테라스에 있는 식탁에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 져 있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놀러가서 가장 잘 먹는게 뭘까요? 바로바로 삼겹살, 꽃등심 등등의 고기잖아요?
방에 휴대용 가스레인지가 넉넉하게 준비 돼 있고, 바깥에 테라스도 마련 돼 있으니
상쾌한 바깥 공기 마시면서 (나르지오 연수원 주변으로 쭉 ~~ 둘러 싸여 있는 산이 축령산인가요? 무지해서 잘 모르겠지만...)
맛있게 고기 구워 먹기에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 데리고 놀러 가신 분들은 아이들은 방안에서 밥을 먹도록 준비해 주고,
어른들은 테라스에서 고기 구워 먹기에도 딱 좋죠?




다알리아 방이 워낙 인기가 좋아서,
원하는 날짜에 다알리아 방을 예약하지 못했다면 그냥 다른 방에 묵으셔도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데요,
나르지오 연수원에는 대규모 바비큐장이 있어서 관리소장님께 숯 사용료 만원을 지불하시면
이 곳에서 숯불 바비큐를 먹을 수도 있답니다~~
(고기 등의 바비큐 재료와 채소는 미리 준비 해 오셔야 해요. 근처에는 마트가 없어요.)


 



냉장고도 정말 넓지요?


 

 

 



이불도 열 명 이상 덮을 수 있도록 많이 있어서,
저희는 한 사람당 세 개 씩 푹신푹신하게 덮고 잤어요.


 



방에는 매트도 있어서 바닥에서 못 주무시는 분들은 매트깔고 그 위에 이불 깔구 주무셔도 돼요.



 

 

 



화장실도 두 개라 대규모 인원이 갔더라도 불편하지 않게 이용할 수 있겠네요~
아참! 수건, 치약, 칫솔은 없으니까 준비해 오셔야 해요~~(비누는 있어요.)

 

 

 

 

 

 

 

 



다알리아방 테라스에서 보는 전망, 정말 상쾌해요~

 

 

 

 



날씨가 더 따뜻해지고 녹음이 짙푸르러지는 계절이 되면, 나르지오 연수원의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과 예약 문의는 나르지오 연수원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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