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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일본여행] 오사카 신세카이(Shinsekai) 밤나들이_오리지널 쿠시카츠를 맛보다.
일본 > 관서(간사이)
2014-06-11~2014-06-14
자유여행
0 1 3016
Lovelysun

 

 

 

 

[일본여행] 오사카 신세카이(Shinsekai) 밤나들이_오리지널 쿠시카츠를 맛보다.

신세카이는 메이지시대 이전에는 미개발 지역이었으나, 1903년 이 곳에 덴노지가 창건되고

내국권업박람회가 개최되면서 발전의 기틀을 잡았다.

과거에는 환락가였으나 근대에 이르러 쇠퇴를 했고,

이렇게 형성된 독특한 분위기로 인해 수많은 소설과 만화의 무대가 되기도 했다.

지금은 오사카의 대표적인 서민거리로 구석구석 좁은 골목을 따라 다양한 기념품 가게와 쿠시카츠등을 파는 식당이 줄지어 있다.

 

 

 

 

 
 
저녁을 먹고 우메다 공중정원에서 야경 감상을 했다.
빡빡한 일정에 발걸음도 무겁고 조금 피곤하긴 했지만 오사카에서의 마지막 밤을 그저그렇게 보낼 수 없었다.
낮보다 밤에 더 화려하다는 신세카이를 둘러보기 위해 조금만 더 화이팅을 해보기로 했다.

 
- 신세카이(츠텐카쿠)가는 법 -
미도스지선, 사카이스지선 도부츠엔마에역 3번 출구
사카이스지선의 에비스초역 3번 출구​
 

▼ 서민적이고 옛스러움이 느껴지는 정겨운 분위기의 신세카이 풍경
 

 

 

하나 건너 또 하나....쿠시카츠 전문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지만,

생각보다 일찍 문을 닫는 곳이 많았다.

기껏해야 오후 9시가 좀 넘은 시간이었는데, 문을 닫은 가게들이 많아 조금은 썰렁한 느낌이 드는 신세카이 거리 풍경이었다.

 

 

▼ 이 곳은 딱 봐도 다코야키 가게!!!

문어가 그려진 빨간 등이 너무나 깜찍했다. 수박서리 마냥 등서리 하나 해오고 싶은 마음이 불끈불끈하다.
 

 

 

 

일본은 건물 외관이나 간판등이 워낙 화려해서 그것만 구경해도 깨알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정신없이 복작복작, 알록달록 화려한 컬러들이 밤 하늘에 유독시리 빛난다.

 

 



 

 

 

 

 

 

▼ 자전거가 있는 풍경 @Shinsekai
 

 

 

신세카이 거리 곳곳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의 상을 볼 수 있는데, 이름하야 빌리켄

빌리켄상의 발바닥을 문지르고 소원을 빌면 3개월 후에 그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신세카이를 비롯해 미나미와 키타 지역과 오사카만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한다.

아.. 이럴 줄 알았음 빌리켄상 발바닥에 입맞춤이라도 하는건데.....ㅋㅋㅋㅋ

moon_and_james-4

 


 

 

 

 

 

초록빛 조명이 반짝반짝 빛나는 건, 츠텐카쿠

일본 최초로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전망대이며, 세계2차대전 중 발생한 화재로 해체되었다가

1956년 재건축하여 지금의 모습으로 세워졌다.

츠텐카쿠의 높이는 피뢰침을 포함해 총 103m로 주요 전망대는 91m에 해당하는 곳에 위치한다.

신세카이의 개발 당시 남쪽지역은 뉴욕의 코니 아일랜드를, 북쪽의 절반은 파리를 모델삼아 만들어졌다고 한다.

오사카 주유패스 소지시, 츠텐카쿠 전망대 입장 무료 (입장료 700엔)



 

 

 

도톤보리처럼 모든 간판의 조명들이 켜진 상태는 아니라 살짝 썰렁하긴 했지만,

언제나 그렇듯.... 그러면 그런대로 나름의 매력을 느낀다.

여행지에선 원래의 나 자신보다 관대하고 긍정적인 면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그래서 길 위에서 만난 내가...... 좀 더 마음에 든다. 이건 상대적인 비교우위!! (디스하지 말것!!ㅋㅋㅋ)

 


 

 


 

 

신세카이 거리 구경을 마쳤으니...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인 오리지널 쿠시카츠를 맛보러 갈 시간~~!!!​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았기 때문에, 영업을 하고 있는 가게 중 가장 사람이 많은 곳엘 들어가기로 했다.

간판도 화려하고, 규모도 꽤나 컸던 ​곳으로 고고!!!!

 


 

 


 

 

 

가게 내부에 들어가니 밖에서 보는 것 보다 훨씬 규모가 크고 넓었으며,

쿠시카츠에 맥주를 먹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

여기 다 모여 있어서 길거리가 한산했던 건 아닐까???!! 흐흣


 

 

 

 

오사카 역시 지금 장마철이라 비가 오락가락,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되었다.

거기다 많이 걸었더니 온몸은 끈적하고, 목은 타고.....

이럴 때, 시원한 맥주를 꿀꺽꿀꺽 들이켜주니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는 것 같았다.

 


 

 

 

 

드디어 우리가 주문한 모듬 꼬치구이, 쿠시카츠가 나왔다.

꼬치 10개라고 해봐야 양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워낙 두둑하게 저녁식사를 했던지라 가볍게 맛만 보기로 했다.

보기만 해도 튀김옷이 바삭바삭.....


 

 

 

 

쿠시카츠는 돼지고기, 닭고기, 채소등을 꼬치에 꽂아 고온의 기름에 튀겨낸 것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길거리 음식!!!! 오사카가 원조로 알려져 있다.

튀김 옷이 두껍지 않고 바삭바삭함이 살아있으며, 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린다는 게 특징!!!!

 


 

 

​테이블마다 놓여진 간장에 쿠시카츠를 흠뻑 담궈 먹으면 되는데,

한번 입을 댄 쿠시카츠는 다시 간장에 담그지 않는게 센스~~!!!!

어떤 곳에는 간장을 두번 찍지 말라는 한국어 경고문이 적힌 곳도 있었다.


 

 

 

아무리 배가 불러도 쿠시카츠 10개만 먹고 돌아서기엔 많이 아쉬운 상황~

그래서 닭연골 튀김을 추가로 주문했다.

닭연골을 튀겨서 먹다니....정말 재료가 독특하다.

처음 먹어보는 연골 튀김.... 생각보다 뼈가 단단하지 않아 오독오독 씹히면서 고소한 맛이 느껴졌다.

 


 

 

 

 

간에 기별도 가지 않는 중간 사이즈 맥주 따윈 순식간에 해치우고,

큰 사이즈 생맥주를 추가로 주문했다.

오사카 여행의 마지막 밤, 여행을 함께 한 일행들과 다함께 모여 시간을 보내니 역시 좋구나~!!!

확실히 여행지에서 만나면, 새로운 사람들과도 쉽게 친해지고 깊은 정을 주고받을 수 있는 것 같다.

이렇게 하나 둘씩 늘어가는 소중한 인연들 덕분에 하루 하루가 감사하고 즐겁다.

 

 


   

 

오사카의 명물, 바삭바삭 맛있는 쿠시카츠를 맛볼 수 있으며

소박하고 서민적인 거리가 인상 깊었던 신세카이 나들이~~!!!

3박4일 여행을 함께 한 일행들과 한자리에 모여 맥주 한잔 마시며 오사카의 밤을 그렇게 훈훈하게 보냈다.

오사카 주유패스를 사용할 경우, 츠텐카쿠 전망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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