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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4-07-04
연꽃의 고운 자태 반한 완주 송광사
대한민국 > 전라도
2013-07-20~2013-07-20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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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둘

 

 [완주여행] 연꽃의 고운 자태 반한 완주 송광사
 
 
 
완주 송광사 들어가기전 주차장 옆에 연꽃들 출렁이는 모습에 마음 홀딱 뺏겨 버렸다.

홍련을 가만히 드려다보면 가슴 떨리는 그 아름다움에 숨이 멎을듯 그 자태에 반해 버린다.

만개를 기다리는 꽃망울은 희망과 가느다란 설레임, 그리고 기대와 함께 강한 생명력을  느낄수있다.

 



  

 

유난히 흐트러짐없이 단아한 자태는 이슬이라도 머금고 있노라면 그 청초함에 담박 숨이 멎을듯하다.

초록빛 연잎은 그리운 향기 내뿜으며 연꽃과  어우러져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송광사로 걷다보니 풀숲에 가려진 웬돌~~혹시나 싶어 해설사님께 여쭤보았더니
풀을 걷어 내시며 고인돌이라고 말씀하셨다.
이곳에는 몇개의 고인돌이 있다고...
 
 

 
 
종남산 일주문이라고 적혀있다.
조선시대 지어진 일주문은 원래 지금 위치에서 약 3km 떨어진 곳에 세워던 것을 절 영역이 작아지면서 순조14년 (1814년)에
조계교 부근으로 옮겼다가 1944년에 현 위치로 옮겼다고 한다.  예전에 얼마나 큰 사찰이었는지 짐작할 수 있을것 같았다.
 
 

 
 
일주문을 지나  금강문( 전북 유형문화재 제173호)은 조선 후기에 지은 건물이다.
이 금강문을 지나면서 금강의 지혜로 모든 번뇌를 버리고 완전한 행복의 세계, 깨달음의 세계로 나아가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일주문 들어서면 우측 "백년다실"전통찻집 건물이 있는데  여러가지 약재를 말려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 옆에 나무판에 "이 순간에 있었던 모든 것이 지나고 나면 나의 전생이 업장이 아니든가." 라고 적힌 글이 잠시 생각을 끈다.
 
 
 
 

와 멋진 종루다~~~
보물 제1244호로 지정된 십자모양으로 종루로는 유일하다고 한다.
처마 장식이 너무 화려하여 한참을 올려다 보았다.
종루안에는 종루보다 140년 쯤 앞서 만든 범종을 중심으로 불전사물이 걸려 있다.
북은 땅 위에 사는 네발 짐승을, 범종은 땅 속 지옥에서 고통받는 모든 중생들을, 목어는 물속에 사는 생명체를,
 운판은 창공을 나는 날개 달린 짐승을 위해 울리는 것으로 마음의 번뇌를 잊고 깨달음의 세계로 발원하는 의미이다.


 
 
 
 
대웅전(보물제 1243호)는 신라 말기 보조 스님이 처음 지은것으로 원래 이층 법당이었는데
조선 철종 8년 (1857년)에 재봉스님이 일층 건물로 다시 세웠다.
대웅전 천장에는 부처의 진리를 찬탄하며 춤 공양을 올리는 11점의 비천상이 그려져 있다.
예향의 고장 전북의 소리와 춤의 정수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벽화로 채색과 선이 완벽하게 살아 있으며  한국 최고의 아름다운 천장 벽화라고 한다.
 


 

대웅전은 석가모니를 중심으로 좌우에 약사여래와 아미타여래(보물 제1274년)가 모셔져 있다.

각각의 부처가 삼세(전세, 현세, 내세)를 상징하는 삼세불은 모두 조선 인조 19년 (1614년)에 흙으로 빚었다.
법당 안에 있는 좌불상은 국내에서 가장 크며 조선 후기 불상 중 손꼽을 정도라고 한다.
불상 복장에서는 병자호란때 중국 심양에 볼모로 끌려간 두 왕세자의 무사 귀국을 비는 발원문이 나왔다.
 
 
 

대웅전 삼존불상 사이에 있는 목조삼전패(전북 유형문화재 제170호)는 17세기에 만든 것으로
이 삼전패 목패, 원패는  인조 임금과 왕비, 그리고 소현세자, 봉림대군의 안녕을 빌어 드린 조각으로
뒷면에 "주상전하수만세, 왕비전하수제년, 세자전하수천추" 라고 적혀 있다.
인조는 병자호란을 맞아 어지러운 민심과 피폐해진 재정을 회복하고자
최고 승병대장인 16도 총섭 벽암 스님과 승병을 보내 송광사를 대대적으로 복원하고 이 절을 호국원찰로 삼았다.
연꽃과 구름, 왕을 상징하는 구름과 용무늬는 불교 미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화려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에 아른다운 뒷태을 가진 대웅전은 참 오랜만에 만난다.
보통 닫혀있는게 통상적인데 대웅전 뒷문이 열려있으며 법당의 외벽화가 무척 화려하였다.
대웅전 법당에 그려져 있는 11비천무의  진본을  모사작품이라고 ...
 


 
 
대웅전 삼존불상 뒷편으로 탱화와 함께 이곳에서도 기도가 가능한듯 방석이 놓여져 있었다.
 
 
 
 
 


 
마음을 씻어주는 세심정은 올려다 보는것 만으로도 마음이 정화되는듯
조용한 산사에서 마음의 휴식을 안겨주는 곳이다.
 

 
나한전 불상은 조선 효종 7년 (1656년)에 만들어졌으며
석가여래를 중심으로 좌우에 과거와 미래를 상징하는 제화갈라보살과 미륵보살을 배치하고 있다.
나한전 네 벽에 있는 오백나한은 남자 스님들로 오백 상수라고도 한다.
오백나한상은 금방이라도 중생의 비원을 들어 줄것 처럼 살아움직이는듯한 조각 비법을 보여주고 있어 한국 나한상중 으뜸이라고 한다.




 
 
삼성각
 
 

 
 
지장전은 흙으러 빚은 지장보살이 나무로 만든 연꽃 무늬 대좌 위에 모셔져 있으며
지옥의 중생이 모두 구제되고 한사람도 지옥으로 가지 말기를 바라며 모두 성불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는 곳이다.
 
 
 
 

관음전
 


 

나오는길...
유난히 큰 부처와 화려한 종루, 비천무와  다르게 나즈막한 당간지주는
골골이 묻혀 있을 세월을 고스란히 안고 소박하게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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