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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4-07-15
매월당 김시습기념관
대한민국 > 강원도
2014-04-05~2014-04-05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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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둘

 

 

 

강릉여행

매월당 김시습기념관

선교장에서 경포대로 가는 길, 몇백미터 가다보니 좌측에 매월당 김시습기념관이 보였다.

충남 부여 무량사에서 만난 김시습의 초상화와 김시습의 부도등도 잘 알고 있기에 기념관을 만난건 반가운 일이었다.

 

 

 


 

선교장, 오죽헌, 경포대 등에 비하면 무척 한적한 곳이다.

오가는 사람도 없는 곳, 남들이 눈여겨보지 않는 곳은 한가하기에 천천히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기에 그래서 기념관을 들어서는 발걸음은 더욱 좋았다.

   

전통 한옥으로 지어진 매월당 김시습기념관은 무료관람이며

김시습 서적과 유물전시, 김시습인물소개, 문학세계, 매월당 문집영상자료,금오신화 애니메이션영상과 유물전시관, 미디어데크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매월당 시비

 

기념관 입구에 무료관람이라고 팻말이 걸려있다.

한옥으로 된 건물인데 들어가는 문은 철문느낌으로 묵직하였는데 느낌이 참 좋았다.

들어서면서 와~~문이 너무 멋지다 라는 말을 하고 들어섰다는거...은근히 엔틱한 느낌이 좋다~

 

​전시관 우측에는 사랑채 느낌의 테라스가 있어 색다른 맛에 보기 좋았다.

​좌측에 안내데스크가 보이고 우측으로 복도에 김시습 서적과 유물전시가 시작된다.

 

 

​매월당 김시습은?

우리나라 최초의 소설 금오신화를 지은 김시습은 태어난 지 8개월만에 글을 쓰고 읽었으며 5세때 세종임금 앞에서 

三角山詩를 지어 왕에게 비단 50필을 받아 오세동자(五歲童子)로 불려졌다.

15세때 어머니가 별세하여 강릉에서 시묘살이를 하였으며 세조가 조카 단종의 왕위를 찬탈하자 속세를 떠나 입산하여 승려가 되었다.

​그 후 그는 유관서록유관동록 유호남록을 지었으며 경멸하던 정창손과 김수온이 영의정과 공조판서에 오르자

격분하여 경주 남산 용장사 매월당서재에서 금오신화를 지었다.

그후 낙향하여 강릉, 양양 등지를 10여년간 여행을 하다가 59세(1493년/성종 23)에 부여 무량사에 입적하였다.

 

 

 

평생 원대한 포부를 품고 민생을 위해 살았지만 자기 이상을 현실 정치에서 펼쳐보지 못하였던 그,

임종할 무렵에 아생(我生)이라는 글에서 이렇게 표현하였다. 

백년 뒤 나의 무덤에 비석을 세울 때 꿈꾸다 죽은 늙은이라 써준다면

나의 마음을 잘 이해했다 할 것이니 천년 뒤에 이 내 회포 알아나 주었으며 ~

오세신동이라 칭하였던 그의 삶은 한평생 혼돈의 세월을 감내하며 살았던 그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듯하다.


 

▲이생규장전 포토존

우리나라 최초의 소설, 금오신화는 기이한 이야기를 쓴 전기소설로 

만복사저포기,취유부벽정기, 이생규장전, 남염부주지, 용궁부연록의 총 5편이 전해진다.​

그 중에서 이생규장전은 이생과 최낭자의 자유로운  사랑이야기인데 포토존에는  

이생이 최씨녀를 만나 사랑하고 죽은 줄만 알았던 최씨녀가 환생하여 꿈같은 신혼을 보내는 내용을 배경으로 만들어 놓았다.

 

 

 

​▲애니메이션

이 곳은  금오신화 애니메이션과  ​김시습의 일대기를 그린 다큐멘터리를 감상할 수 있는 코너로

그가 그렸던 묵매도를 마치 블라인더로 만들어 놓은 듯한 느낌이랄까? 원형 소파에 편안하게 앉아 감상할 수 있다. 

 

​▲인물검색코너

 

​▲유물전시관

유물 전시관에는 김시습이 3살 때 지은 시를 그래픽화한 영상체험과 김시습전(필사본), 장릉사보, 명원보감,

매월당집동활자본, 매월당전집, 김시습글씨 등 전시유물 등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가운데에는 김시습이 자신의 호를 매월당(梅月堂)이라고 할 만큼 매화를 좋아했던 묵매도를 볼 수 있다.​

눈 쌓인 매화(설매), 달뜬 밤의 매화(월매), 안개 싸인 매화(연매), 물 속에 잠긴 매화 (침매), 줄기 꺾인 매화(절매), 오래된 매화(고매)에 이르기까지 감상할 수있다.

 

​▲묵매도

매월당 김시습은 문인으로 철학자, 사상가, 인도주의자로 또는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을 찬미했던 여행가였다.

 시대와 불화했던 지식인으로 고결한 인품과 굳센 지조는 후세에 이르러 존경을 받았다.

선조임금은 율곡 이이에게 그의 전기 매월당집을 짓도록 하였으며 정조임금은 시호를 청간(淸簡)으로 하여 기렸다고 한다.

 


 

 

 

 

 

매월당 김시습기념관 (033-644-4600) 강릉시 운정길 85

-입장료 : 무료

-가는 길 : 강릉시내 202번 (선교장하차) / 강릉 IC에서 10분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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