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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4-07-20
홍천가볼만한곳, 공작산 수타사 생태숲길
대한민국 > 강원도
2014-05-01~2014-05-01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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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오랜만에 아내와 함께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아침은 간단한 샌드위치로 하였어요. 

 

 

 

 

여러 블로거분들과 팸투어를 가게 되었는데요, 

이번 팸투어의 목적지는 홍천이었습니다. 

 

홍천 한우를 먹고 올 계획인데요, 

그 전에 공작산에 가서 경치를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이제 곧 황금연휴가 시작되죠. 

연휴같지 않은 연휴가 될 듯 싶지만 

좀처럼 보기 힘든 연휴인 것 같습니다. 

 

 

 

 

공작산에는 숲 해설을 해 주는데요, 

미리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하면 숲해설을 해 준다고 합니다. 

숲 해설 완전 강추하는데요,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체험학습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수타사를 돌고 

산소길을 산책할 예정인데요, 

여유롭게 2시간~3시간 정도 잡으시면 적당한 코스가 될 것 같아요. 




코스를 시작하기 전에 만난 계곡입니다. 






산에서 계속 내려와 흘러 내려가는 계곡이에요. 





저희에게 숲을 안내해주셨던 숲 해설가분입니다. 





주변에 야생화들과 많은 나무들이 있었는데, 

신기한 것이 있으면 설명을 해 주셨어요. 

정말 처음보는 식물들이 많더군요. 

이건 피나물이라고 하는데요, 





잎의 줄기를 따면 피같이 진액이 나온다고 하여 피나물이라고 한답니다. 





아름드리 나무가 장관이었어요. 






여기 저기 사진으로 담기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삐쭉 삐쭉 나온 가시들은 예전 선조들이 다슬기를 빼 먹을 때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런 숲길을 걸으면서 한낮의 여유로움도 즐겼는데요, 

날씨가 따뜻해져서 산을 가볍게 걸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봄의 푸르름이 한가득입니다. 

이건 야광나무인데요, 

꽃이 피면 밤에 빛이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에요. 





이게 좀 신기했는데요, 

시무나무라고 해요. 

시무나무는 거리를 재는 나무로

20리마다 심었다고 해서 시무나무라고 하였답니다. 

나무를 보고 거리를 측정했다니 신기하고 재미있죠? 





가끔 소나무에 이렇게 잣이나 솔방울이 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건 새들이 이렇게 해 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새들이 딱딱한 견과류 껍질을 깨기 위해서 나무 사이에 놓고 부리로 찍어 깨어 먹는다고 해요. 

머리 나쁜 사람을 새머리라고 놀리는데, 

이제 그러면 안되겠네요. 

정말 똑똑하죠? 





예전에는 이곳에 말을 놓고 걸어 갔다고 합니다. 





절벽과 진달래의 모습이 봄내음 향긋 불러 일으키죠? 





수타산에는 산소길이 있는데요, 코스가 다양합니다. 





그 전에 수타사를 먼저 들려보았어요. 




안에는 조선 중기에 만들어진 수타사 동종도 있었습니다. 




수타사는 신라 성덕왕 7년 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알려진 오래된 고찰입니다.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인조 14년에 다시 재건했다고 하네요. 





동종 뿐만 아니라 보물  제 745호로 지정된 월인석보를 비롯해 사천왕상, 후불탱화, 홍우당 부도 등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타사는 부처님 오신 날 행사로 바빠 보였습니다. 







불공드리는 목탁소리가 산 속에 울려 퍼져 깊은 산 속에 들어온 느낌을 받았어요. 





길에는 틈이 있는데마다 돌탑이 쌓여 있었는데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공작산 수타사 생태숲. 

아이들과 거닐기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어린이집에서도 이곳으로 소풍을 왔더라고요. 





이건 앵두나무인데요, 

앵두 꽃이 이렇게 예쁜 줄을 처음 알았습니다. 





생태숲길을 걷나 싶었는데...





산소길로 향했어요. 

점심을 먹기 전에 극도의 배고픔을 느끼게 만들어 시장이 반찬이란 말을 뼈 저리게 느끼게 해 준 코스.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이 있지만, 

공작산에 다녀오면 밥이 더 맛있어지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식물들의 설명을 들으며 산책을 했는데요, 

잘못알고 있던 상식도 있고, 

새롭게 알게 된 이야기들도 있었어요. 

 

위의 낙엽송이라 불리는 나무는 잘못된 명칭이라고 하더라고요. 

일본잎갈나무가 정확한 명칭인데요, 

들여온 사람이 침엽수인 줄 알고 들여왔는데, 

낙엽이 떨어지자 낙엽송이라고 얼벼무려 이후 낙엽송으로 잘못 알려졌다고 합니다. 





두릅인 줄 알았는데 개두릅인 엄나무라고 합니다. 

엄나무는 삼계탕 먹을 때도 자주 보던 그 나무인데 실제로 보니 신기했어요. 





산소길에서 바라본 생태숲길인데요, 

슬슬 산책하며 놀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공작산에는 야생동물들도 많았어요. 

맷돼지 배설물도 보고, 

다람쥐는 정말 많더라고요. 

귀여운 다람쥐~ 






한참을 걸어가서 귕소 출렁다리를 건넘으로 다시 되돌아왔습니다. 





귕소는 소여물통을 귕이라 하는데 

계곡이 귕과 같이 생겨서 귕소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귕을 닮았나요? 





돌아오는 길은 좀 험했어요. 

가볍게 산책하는 줄 알았는데 완전 트레킹. 




등산화를 꼭 신고 가야 하는 코스입니다. 

숲 해설이라고 가볍게 생각했다가 완전 힘들어 죽을 뻔 했어요. 






무사히(?) 없는 길 만들어서 도착~


 

 

무사 귀환을 축하하며 기념 인증샷~! 

공작산

다음에는 아이들과 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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