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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4-07-23
브라질 상파울루 여행(2)_상파울루, 어디까지 가봤니?!/상파울루 여행일정
미주 > 중남미
2014-06-23~2014-07-30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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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sun

 

 

[프롤로그] 브라질 상파울루 여행(2)_상파울루, 어디까지 가봤니?!/상파울루 여행일정

계속해서 이어지는 브라질 상파울루 여행기~!!!!

상파울루에서의 셋째날은 대망의 한국 대 벨기에 월드컵 H조 예선 경기가 있는 날이었다.

어찌보면 이 날을 위해 30시간을 달려온거니.... ​월드컵 경기, 축제의 전야부터 제대로 즐겨보기로 했다.

경기 시간은 현지시각으로 오후 5시였기 때문에, 오전엔 시내 관광을 하고 경기 3시간 전,

아레나 데 상파울루(코린치앙스 경기장)로 가 뜨거운 현장의 열기를 온몸으로 느꼈다.

< 상파울루 여행일정_셋째날 >

한국 대 벨기에 전이 있던 날, 붉은색 옷을 갖춰입고, 다양한 응원도구를 챙겨 호텔을 나섰다.

역시 이럴 땐 여러명이 모여 함께 다녀야 훨씬 재미진 것 같다.

상파울루에서 이렇게 옷을 갖춰입고 길을 나서니... 왠지 더 흥이 나고, 애국심이 마구마구 치솟는다.

 

 

 

 

 

 

메트로를 타고 Republica역에서 내려 헤뿌블리카 광장으로 갔다.

헤뿌블리카 광장에서 우리네 명동 같은 쇼핑 거리가 이어지고,

오랜 역사를 가진, 극장으로 추측되는 Theatro Municipal까지 쭉 걸어다니며 구경을 할 수 있다.

 

 

 

 

▼ 상파울루에서 월드컵 경기가 있던 날이라 곳곳에서 취재의 현장을 만날 수 있다.

방송 중이던 인상좋은 아저씨도 내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보내준다. " 봉 지아~!!"
 

 

 

 

 


 
 ▼ 만국기가 펄럭이던 골목길, 제일 먼저 대한민국 국기를 찾게 된다.
 

 

 

 

 

 

 

▼ 유럽의 전통있는 극장가 느낌, Theatro Municipal
 

 

 

 

 

"​브라질 수도가 어디야? "

"흐음... 상파울루?"

(브라질 수도는 브라질리아 입니다요~!!)​

한 나라의 수도가 아니면서 가장 많은 이들에게 가장 자주 수도라는 오해를 받는 곳이다.

그만큼 상파울루는 브라질의 경제와 문화를 이끌어 가는 대표 도시로

브라질의 진정한 현재를 볼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인지 내가 이전에 꿈꿔왔던 남미, 열정의 나라 브라질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르게 현대적인 도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오히려 유럽의 여느 도시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는......

 

 


 

 


 

 

 

 

 

 

▼ 브라질에서 즐겨먹는다는 치즈빵! 말그대로 치즈 + 빵!!! ㅋㅋㅋㅋ그냥 맛만 보는걸로~!!!
 

 

 

 

한인타운 봉헤찌로(Bom Retiro)

 

​좋은 안식처라는 뜻의 봉헤찌로는 브라질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첫 외국인 타운으로

전 세계 한인동포사회 중 유일하게 현지 정부로부터 법적 지위를 보장받은 곳으로 알려져있다.

현재 약 1000개의 한인점포가 밀집되어 있다고.....

메트로 Tiradenes역에 내려서 10-15분 정도 걸으면 봉헤찌로에 갈 수 있다.

한국의 경기가 있었던 날이었기 때문에 이 곳 한인타운에서도 다양한 축제가 마련되어 있었고,

월드컵 경기장에 가지 못하는 분들은 이 곳에서 함께 모여 응원을 한다.

 

 

▼ 축제 준비가 한창! 브라질 사람들이 태권도 도복을 입고 있으니 왠지 어색하면서 뿌듯하기도 하다.
 

 

 

 

 

 

▼ 한복을 곱게 차려입으신 대한민국의 어머니들!
 

 

 

 

 

 

▼ 강렬한 이미지의 페이스 페인팅을 하신 분들도 만나볼 수 있다.
 

 

 

 

 

봉헤찌로에서 축제의 분위기를 즐기고, 한국 음식들도 조금 맛본 후, 경기장으로 향했다.

상파울루 북동부 지역에 있는 월드컵 경기장, 아레나 데 상파울루(코린치앙스 경기장)

Luz역에서 월드컵 경기장 전용 익스프레스 라인을 이용하면 30분여만에 경기장에 갈 수 있다.

경기장으로 가는 메트로 안에서부터 축제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오후 2시가 조금 넘어 경기장 앞에 도착했는데, 이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한다.

 

 

▼ 사람들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만으로도 즐거운 축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 앗싸~ 호랑나비!! 김흥국 아저씨는 역시 빠짐없이 출석~
 

 

 

 

 

 

 

▼ 벨기에가 오리지널 붉은 악마라고 하던데.... 역시 그 포스가 남다르다. 게다가 훈훈하기까지~~!!!
 

 

 

 

경기는 1:0으로 벨기에의 승으로 끝이 났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싸워준 대한민국 대표팀에게 열렬한 박수를 보낸다.

현장에서 경기를 뛰는 모습을 직접 보고 있으니... 티비에서 보는 것에 비해 집중도 200% 상승!!!!

​경기 후, 상대 국가의 선수를 위로해주고 서로가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에서 진정한 스포츠 정신이 느껴진다.

 

 


 

 

 

 

 

< 상파울루 여행일정_넷째날 >

다시 상파울루 도시 여행자 모드로 돌아와.... 시내 곳곳을 둘러보기로 했다.

일행 중 대부분이 리우 데 자네이루로 떠났고, 나와 룸메이트만 상파울루에 남아 오붓하게 여행을 즐겼다.

이 날은 공원과 거리 곳곳을 산책하듯 천천히 걷고, 맛있는 거 먹으며 하루를 보냈다.

상파울루 역시 쎄 광장을 중심으로 한 구시가지와 빠울리스타 대로를 중심으로 한 신시가지가 있는데,

그 사이사이 크고 작은 공원들이 있어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뜨리아농 공원(Parque Trianon)

상파울루 미술관 바로 맞은편에는 자리한 뜨리아농 공원은 그 동안 봐왔던 공원과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공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열대 나무가 높이 솟아 있어

한낮에도 해가 잘 들지 않아 도심 속 정글을 떠올리게 한다.

 


 

 

 

 

 

 

▼ 공원 한켠에 앉아 뭔가를 열심히 읽고 있는 여성의 모습과 공원의 모습이 왠지 묘하다.
 

 

 

 

 

 

▼ 브라질에선 아사이베리 디저트가 최고!! 아사이베리 아이스크림에 연유를 솔솔 뿌리고 씨리얼을 얹어 바그작~바그작~ 
 

 

 

 

 

상파울루 미술관이 있는 빠울리스타 대로

공중 전화 부스가 완전 아트~~~!!!!


  

 

 

 

 

 

 

▼ 푿쳐핸졉~~~!!!! 
 

 

 

 

 

 

 

▼ 길거리에서도 이렇게 편안하게 잘 수 있다니;;;;;;;;
 

 

 

 

 

그 다음으로 찾은 곳은 동양인 거리

메트로 Liberdade역에서 나오자마자 조그만 리베르다지 광장이 있고,

광장 남쪽으로 동양인 거리의 메인 도로인 Galvao Bueno거리로 연결된다.

거리 전역에 걸쳐 커다란 방울 모양의 가로등이 늘어서 있고 한자와 일본어 간판이 거리를 메우고 있어 이국적이다.

 

 


 

 

 

 

 

 

 

▼ 허름한 건물 한쪽 벽에 그려진 해골 벽화가 참 엣지 넘친다. @동양인 거리
 

 

 

 

 

 

 

 

▼ 상파울루 곳곳에서 만난 아름다운 브라질리언
 

 

 

 

 

 

 

▼ 브라질에서 맛본 일본식 베이커리, 바삭한 패스츄리에 생크림이 맛나다. @Bakery ITIRIKI
 

 

 

 

 

 

 

▼ 전통의상을 입고 공연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만날 수 있다. @동양인 거리
 

 

 

 

 

 

 

▼ 내가 상상했던 남미의 느낌과는 사뭇 다른.... 현대적인 도시, 상파울루! 브라질의 현재를 만나다.
 

 

 

 

브라질에서 꼭 먹어봐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수꾸(Suco)

브라질 어느 곳을 가더라도 자주 볼 수 있는 생과일 주스를 말한다.

아마존에서 나는 풍부한 열대과일과 사탕수수 재배지로 유명한 이 곳의 설탕이 더해져 진하고 맛있는 생과일 쥬스가 탄생한다.

아사이베리, 구아바, 오렌지, 망고, 파파야, 패션프루트 등 다양한 열대과일 쥬스를 맛볼 수 있다.

​하지만, 설탕을 많이 넣기 때문에 주문시에 설탕을 적게 넣어달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좋다.

가격도 5~10헤알선(2300원~4500원)

 

 

▼ 언제, 어디서나 인상좋고 친절한 브라질 사람들!
 

 

 

 

이비라뿌에라 공원(Parque do Ibirapuera)

 

북적이는 시내를 벗어나 살짝 외곽에 위치한 이비라뿌에라 공원엘 갔다.

넓게 펼쳐진 푸른 잔디와 호수가 있고, 공원 안에 현대 미술관, 근대 미술관, 민속 기예 박물관 등이 자리한다.

상파울루 시정 400년을 기념해 만든 대공원!!!!

푸름푸름 녹음이 우거진 공원안에 들어서니, 뉴욕의 센트럴 파크가 부럽지 않다.

여유롭게 자전거를 타거나 보드를 타거나... 농구를 하거나~

​누가.. 상파울루를 무서운 도시라고 한거야?? 완전 여유 만땅.... 마음이 평온해지는 여행길~~ㅋㅋㅋㅋㅋ

 

 


 

 

 

 

 

 

▼ 차원부터 다른 점프실력!!! 브라질은 축구만 잘하는게 아니였어~~~
 

 

 

 

 

 

▼ 어머멋~~ 상파울루에서 본 꼬마 숙녀 중에 제일 깜찍한 girl~~!!!! 완전 사랑스럽다.
 

 

 

 

 

 

 

▼ 상파울루에 있는 4일동안 매일매일,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었다. 
 

 

 

 

 

 

 

▼ 석양을 안주삼아, 시원한 맥주 BRAHMA를 들이키며 오후의 여유를 즐긴다.
 

 

 

 

 

상파울루에선 계속 끼니를 놓쳐, 이날 역시 제대로 된 식사를 못했다.

그래서 브라질의 대표 음식인 슈하스코를 먹기 위해 Churrascos라는 곳을 찾아갔다.

맛집 검색을 해서 찾은 곳인데, 생각보다 더 고급진 곳이었다는~~~

거금 10만원짜리 저녁식사를 한 날......ㅋㅋㅋㅋ 푸지게 먹었지만, 헛헛한 마음이 드는 건 왜일까...;;;;;

​이 날, 슈하스꼬에 얽힌 재미난 에피소드는 다음 기회에 자세히 이야기하는걸로~~!!!

 

 


  

 

 

 

아직도 끝나지 않은 상파울루 여행의 프롤로그~!!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 [프롤로그] 브라질 상파울루 여행(1)_상파울루, 어디까지 가봤니?!/상파울루 여행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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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슈하스꼬를 맛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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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멋져요! 월드컵이 끝났지만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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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넹! 월드컵이 아니더라도 정말 매력 넘치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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