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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먹거리 /
2014-07-23
東京小女, 3girls 도쿄퐌타지 7 - 완죤 사랑스런 자쿠로 샤브샤브~~
일본 > 관동(간토)
2012-11-02~2012-11-04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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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공쥬 별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음식이 이제 나오는 구나....


그렇게 하루종일 먹어대서 완죤 배부른데 기대가 되는건 왜??? ㅋㅋㅋㅋ


더 고급돋는 고기를 시키고 싶었는데 가격의 압박역시 아쉬웠던 것 중 하나....


여하튼 음식 함 구경해보실래요?? ㅋㅋㅋ







사진질을 하느라 여념이 없는 순간,

우리 코스의 첫 번째 음식 토마토샐러드가 나왔다.

 

삶은 토마토 껍질을 벗겨 상큼한 간장소스에 담근 샤베트스러운 토마토샐러드.





맛이 상큼하면서 간장드레싱과 요상하게 잘 어우려지는 느낌이다. 

 

 

얼른 흡입을 해버린 우리.

코스 가격에 따라 에피타이져 종류가 다르다.

우리가 시킨 코스는 가장 저렴한 코스로 토마토 샐러드가 포함.

 

 

그리고 샐러드를 싹 비우니 기다렸다는 듯이 적절한 타이밍에 서빙되는 샤브샤브. ㅎㅎㅎ

하악, 하악, 하악...

미치겠당........

사진으로 100% 담을 수 없는 소고기의 마블링.

그리고 참깨소스와 폰즈.






Crystal 정말 므흣하게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어이? 그렇게 행복해?? ㅎㅎ

이렇게 작은 걸로도 행복해 할 줄 아는 소박한 그녀와 난 정말 환상의 여행짝꿍이다. ^^







 

나도 다시 함 또 찍어보고~~

 

이거이거 손 댈 생각이 안든다. ㅠ,ㅠ

그냥 계~~~~속 이렇게 바라보고 싶다...... 흑...........







그리하여 우린 한동안 음식을 먹을 생각도 안하고 사진만 주구장창 찍어댔다.







 

그러는 동안 육수는 끓고 있었고 서버 언니야가 육수냄비의 뚜껑을 열었다.

ㅎㅎㅎ

진한 육수 국물이 시선을 사로잡는규나~~

얼른 내 고기들과 채소들을 너의 뜨거운 육수안에 담금질 하여 맛있는 소스옷을 살짝 입힌 후 입속으로 쳐넣고 싶구나야....







살짝 나중에 가져다준 싱싱한 채소접시.

더도 않고 덜도 않고 딱 우리 두 사람을 위한 양으로 적합해 보인다. ㅎㅎㅎ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 봐야지.

 

난 가장 위쪽에 자리잡은 고기 한 점을 조심스레 다른 고기들 몸에서 해체시킨 후 육수속에 담금질 시켰다.

빨갛게 상기했었던 내 고기는 적당한 수축과 색의 변화를 일으켜 입속에 들어올 준비를 끝내고 있었다.   

그리곤 난.... 지금 이 순간 바로 이것에만 집중한다는 생각으로 참깨 드레싱옷을 살짝 입혀 입속에 넣었다. 







아악~~~~~~~~~~~~~~~~~~~~~~~~~

넘흐 맛있엉!!!!!!

고소한 참깨 소스와 소고기의 육즙이 어우려져 정말 담백한 맛을 만들어내고 있잖아??

 

 

감탄을 하며 먹고있는 동안 우린 말이 없었다. ㅋㅋㅋ

 

그러는동안 서버언니야는 야채를 육수에 넣어줬고 야채가 익으니 우리의 폰즈 그릇에 예쁘게 넣어줬다.







그리고 당면같은 면도 넣어줬고~







우리는 정말 맛있다는 말 이외엔 말없이 각자 자신의 고기를 육수에 담그며 음식을 음미하기에 바빴다.

 

양이 적어보이던 5장의 고기도 먹다보니 딱 적당한 양이었다.

고기와 채소를 다  먹으면 이렇게 그 육수에 국수까지 만들어주기 때문이었다.






이미 고기와 채소가 충분히 우러난 육수는 정말정말 진국이었다.

그 육수가 아까워 생각같아선 밥까지 말아먹고 싶었는데 왜이리 배부른지 더 먹을 수 없음에 슬퍼졌다.

 

그동안 이 순간만을 기다려오면서 돈아끼며 참고 인내한 시간이 잘했다 싶었다.

일본의 맛있는 음식들이 그리워 일본에 다시 오기까지 했으니 맛있는 거 실컫 먹기로 작정했다.

그러니 이렇게 쉽게 배부르면 안되는데 아... 촘 속상하다. ㅠ.ㅠ

 

그래도 우리 여자들은 디저트 배가 따로 있다잖아.

아직 디저트가 남아있다. ㅎㅎㅎㅎ

 

세 가지 맛 아이스크림 중 우리가 고른 두 가지, 바닐라와 마차맛. 

그리고 함께 제공되는 따뜻한 녹차 한 잔.




                                                                     정말 아이스크림은 머랄까..... 이곳에서 직접 만들었을 것만 같은 맛이다.

바닐라이지만 흔한 바닐라맛이 아니고, 마차는 정말 진~~한 차 맛이었다.  

아이스크림은 거의 뭐 환상적인 수준? 허허허.

이게 행복이다, 행복.

 

이런 아이스크림맛도 살아생전 맛보다니. 

 

이번 여행 그냥 막 다~~ 전부~~~ 맘에 든다.

아 몰라몰라몰라. 이러다 한국 가기싫어지는 거 아닐까 몰라. ㅠ.ㅠ

 

 

감동의 식사를 마치고 비즈타워 지하를 둘러보기로 해 아래로 내려갔다.

지하 1층은 아카사카역으로 이어져 있었는데 우린 돌아다니다 특이한 계단을 발견해 또 신났당~ ㅋㅋ

계단에 라이트가 비추는데 계속 바뀌는 예쁜 계단.

우린 빛의 색이 바뀔 때마다 계속 번갈아가며 서로의 사진을 찍어줬다.

 

지금보니 이런 것들 하나하나가 다 추억이다, 정말.






어두운 곳에서의 아이폰 셀카라 화질은 떨어지지만 행복해 죽을 것 같은 표정들.

살아가면서 이렇게 순수하게 몇 번이나 웃을 수 있을까.  





 

자, 이제 우리의 마지막 멤버 리진이만 오면 되는거얌.

그녀가 도착하면 오늘의 진짜 마지막 하이라이트 스케쥴이 기다리고 있는거구. ㅎㅎ

 

이렇게 철없는 두 여인은 일본에서의 둘 만의 마지막 데이트를 정리하며 몇 시간 후면 함께 할 리진이를 기다리러 호텔로 돌아갔다.

호텔로 돌아가는 20분여도 우리에겐 골목길을 누비며 걷는 여행길이라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얼른 호텔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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