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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먹거리 / 축제 /
2014-07-31
대만 타이중 여행, 우연히 찾은 20년 전통의 맛집
중국 > 대만
2014-01-01~2014-01-04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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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호텔에 도착하고 아이들이 잠에서 깨자 

기내에서 충분히 먹지 못한 탓인지 

배고프다고 아우성~

   

중국에서 1년 반 살았던 기억으로 자신있게 밖으로 나가서 

도시락을 사오겠다는 일레드님. 

   

   

 

 

눈썰미도 좋지. 

그 짧은 시간에 20년 전통의 맛집을 찾아내었습니다. 

 

사진의 왼쪽에 허름하게 보이는 집이 바로 20년 전통의 맛집인데요, 

간판만 보아도 20년 전통임이 느껴집니다. 

오전 7시에서 오후 2시까지만 하기 때문에 저녁 식사는 할 수 없어요~ 

 

 

 

 

City Suite 호텔에 묶는다면 한번은 시도해봐도 좋을 것 같은데요, 

맛은 정말 최고입니다. 

(저희 부부가 1년 반동안 중국에서 살았던 점을 감안해서...)

 

 

 

안에는 비교적 깔끔했는데요, 

손님은 한 분이 계셨어요. 

 

 

 

 

동네 분식점 같은 분위기죠? 

 

 

 

 

위생 상태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저 음식의 정체들은 무엇인지 불안하긴 했습니다. 

 

 

 

 

과연 어떤 맛들일까요? 

선택을 잘 해야 할텐데... 

일레드님의 촉을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실패하지 않으려면 면 요리 하나를 시키는 것이 좋죠. 

면은 전세계 어디든 실패할 확률이 매우 적은 것 같아요. 

 

 

 

 

따끈한 국물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일레드님의 촉으로 2개를 시켰습니다. 

2개 합쳐서 대만 달러로 70원이니 

우리나라 돈으로는 2,400원 정도 하네요. 

정말 싸고 맛있는 맛집을 알아내었습니다. 

 

 

 

 

아주머니 인상도 참 좋으시죠? 

외국인일 줄 알고 음식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어요. 

 

 

우선 정체불평의 국물이 있는 면 요리를 시켰습니다. 

 

 

 

맵기 정도를 물어봐서 약간 맵게 해 달라고 했더니 

 

 

 

요로코롬 고춧기름을 넣어주셨어요. 

 

 

 

다음은 밥~ 밥에 국물을 얹은 후 

 

 

시금치같은 것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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