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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4-07-31
여자 둘이 떠난, 코타키나발루 - 팔래스호텔의 아침 풍경
동남아 > 말레이시아
2013-10-01~2013-10-05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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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레드

코타키나발루에서 맞는 첫 번째 아침.

뭔가 간질간질, 오글오글, 코끝에서부터 기분 좋은 설렘이 느껴지는 아침.

일찌감치 일어나서 고양이 세수만 하고

머리는 안 감고

수영복 위에 간편한 티셔츠 차림으로 나갈 채비를 마쳤답니다.





   

   

   

수영복을 속에다 미리 입은 까닭은

오늘 하루 종일 바다 위에 떠 있을 계획이기 때문이에요.

그것도 바다 한 가운데에!!!

제가 가게 될 곳은 바다 한 가운데지만 다행히 지붕을 만들어 놓은 인공 섬 폰툰이란 곳인데,

그래도 하루종일 자외선에 시달릴 테니

선크림을 듬뿍~ 진짜 듬뿍 바르고

그 위에 비비크림을 스폰지로 펴 바르고 계속계속 두드려서 억지로 ^^ 스며들게했어요.

   

   

바다에서는 피부 위에 한 겹 떠 씌운 듯 두껍게 발라야

자외선과 맞서 싸울 수 있답니다.

눈썹 그리고 아이섀도우도 발랐지만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는 생략.

아무리 워터푸르프라고 해도 바닷물 속에 들어갔다가 난리날 수 있으므로

국제적인 망신살, 미리 예방 ^^





   

   

그럴 줄 알고 미리 속눈썹 연장해서 갔지롱롱~

   

   





   

다 준비하고 창 밖을 보는데

정말 날씨가 좋고 부지런한 사람들이 벌써 여행을 시작한 거예요.

저는 현지에 있는 한국 여행사에 미리 예약을 해 둔터라

가이드가 아침 9시 30분에 온다고 했으므로 잠시 빈둥거리다가

시간이 아까워서 밖으로 나가 보기로 했어요.

   





   

현지인으로 보이는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의 모습이 보였고,

한국 사람들도 봤는데 어린 아기 둘 데리고 여행하는 부부였어요.

코나키나발루를 여행하는 4박 6일 동안 한국 사람은 가이드까지 겨우 5명 정도 봤나???

아직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 다니는 한국 사람들은 별로 없는 것 같았어요.

리조트에서 계속 머무는 한국인들은 많이 있겠지만.

   



   

팔래스호텔 구경하자!

   











   

   

별 거 별 거 다 파는 팔래스 호텔 안 매점?? ^^

코타키나발루는 호텔이라고 터무니없이 비싸게 팔고 그렇지 않더라고요.

시장에 비해 비싸다면 그건 질이 좋은 것^^

급하게 필요한 것이 있음 호텔에서 구입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와우. 분위기 좋아 보이는 와인바도 있었네~

몰랐네 몰랐네~ 지난 밤엔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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