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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1
제주올레 17코스 첫본째 이야기
대한민국 > 제주도
2014-02-17~2014-02-21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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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d dream






딸래미와 함께한 2박3일 제주올레길 투어 2탄

2014년 2월 17일 ~ 2월 19일

제주올레 17코스 첫번째 이야기

*

 

 

광령 ~ 산지천올레

19.7km 거리이며, 6~7시간 소요, 난이도는 중이다.

그러나,

딸래미와 나에게는 지금까지 걸어던 올레길 중에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게 했던 제주올레 17코스

난 17코스를 고행의 길, 수도자의 길이라 부르겠노라~

...

2월의 이야기를 아직 마무리를 못하고 7월의 올레길을 떠나면 찜찜 할듯

아직도 못다한 묵은지 여행이야기들은 쌓여만 가고

언제 다 풀어놓으려나~















제주올레 17코스는 광령1리사무소에서 시작하여 산지천마마당에서 마무리를 하는 올레길이지만,

전날,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숙박을 하였고,

딸래미와 함께하는 2박3일 제주올레 투어 2탄의 마지막 날인지라

공항으로도 가깝게 갈 수 있는

제주 올레 17코스를 선택하여 걷기로 하였더랬다.

오리엔탈호텔에서 역주행으로 시작하는 제주올레 17코스















목욕탕 요금은 1000원~ 와우, 이렇게 착한가격의 목욕탕이 있다니

그런데

정말,

 운영을 하고 있는 목욕탕이 맞나 싶은데

시간표까지 있는 것을 보면

제주동네분들을 위한 목욕탕으로 운영이 되는것 같다.















전날,

신발의 문제로 딸래미와 너무 힘들게 제주올레6코스를 마무리 지었던지라

아침에 살짝 걱정을 했는데

신발을 바꾸어서인지 딸래미는 걱정과 달리 가볍게 걷기 시작했다.















용연계곡의 용연구름다리가 보인다.















용연구름다리는 보수공사를 하고 있었지만, 건너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단지~

구름다리가 흔들다리처럼 누군가가 심하게 걸음거리를 하면 다리가 흔들거리때문에

겁이 많은 딸래미가 싫어라 하지만,

난~

딸래미가 건너고 있을때 더욱 힘차게 흔들면서 건넌다.

*

용연구름다리에서 바라보는 용연계곡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색감이

계곡물과 제주바다가 만나는 곳을

다 표현하기라 힘들정도의 아름다운 물의 색감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용연구름다리 앞에는 사랑의 자물쇠가 있다.

*

우째

사람의 자물쇠는 어느 관광명소를 가도 다 있는 듯하다....















용두암

*

용두암을 자주 왔던 곳인데~~~~ 제주올레길에서 만나니 또 다른 느낌이다.

중국관광인들로 부쩍이고 시끄러웠던 곳















용두암

*

제주 제주시 용담동 해안에 있는 기암.

용연부금의 바닷가에 용머리의 형상을 하고 있는 이 바위의 높이는 약 10m나 되며,

제주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명숭지이다.

화산용암이 바닷가에 이르러 식어 해식을 받아 형성된것으로 보이며

용이 승천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전설을 담고 있다.















용두암 해안가에는 해녀님들이 갓잡아 온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

많은 사람들이 신선한 해산물을 즐기고 있다.

철썩이는 바닷소리를 들으면서~ 바람이 많이 불어 가끔은 바다의 포말도 맞으면서~~

*

올레길 투어만 아니라면 나도 앉아 보고 싶다.















제주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볼 수 있는 해안가 벤치도 마련이 되어 있다.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제주 바다에서만 볼 수 있는 특색있는 해안가 모습

이 맛에 제주를 찾겠지~















다끄네물

*

다끄네포구 해안도로뵨 수조동유적비 옆에 있는 샘물을

다끄네물 또는 양원수라고 한다.

먹눈믈, 야채씻는 ㅁㄹ, 빨래와 목욕하는 물이 칸칸이 구분되어 있는 마끄네물에는

남성전용탕과 소에게 물을 먹이던 곳도 따로 있었다.

다끄네물은 얼음처럼 차가워서 여름철 냉장고가 없덨던 시절에 이물로 만든 냉국은 맛이 최고였다고 한다.

 















연대

*

적의 침입과 위급한 일이 있을때 도내 각처에 빠르게 연락하는 통신망의 하나















어영연딧당

*

어영마을로 시집오는 사람들이 친정지역의 당신들을 이곳에 모셔서 섬겼다.















길가에~~~~ 해변가에 많은 목욕탕들이 만들어져 있는 곳을 보았다.

그런데,

대부분이 남성전용목욕탕인데

이곳은 여성탕이다.

*

대로변에서  탕안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데~~~ 여성전용이라니

괜히 내가 멀쓱~















제주 닐모리동동카페 건너편 해안도로

*

닐모리동동의 한라산빙수를 딸래미와 맛을 보고 싶었지만,

제주올레투어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상황이라~~~~ 해안가에 만들어진 재미나 모형들을 보며

걸었다.















제주도 곳곳에는 거리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차량이 많다.

응답하. 1994가 유행을 한 탓인지

이동식카페 차량의 이름이 응사로 적혀 있어 딸래미가 더 좋아한다.















용담 서해안로 방사탑














바람은 불었지만, 걷는 것에 지장은 없었다.

단지,

흐릿한 날씨에 아름다운 제주의 바다색을 제대로 느끼지 못함이 아쉬울뿐~















제주도 무인카페 노을언덕

*

노을언덕을 지날때만 하여도 딸래미도 나도~~~~~ 걷는 것이 힘들지 않았고,

제주올레 17코스를 찬찬히 볼 수 있는 여유

그리고,

그 동안 제주 방문을 하면서 보았던 곳을 추억을 음미 할 수 있는 시간들었는데~

...

이때만 하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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