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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4-08-12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 중 한곳 정암사
대한민국 > 강원도
2014-06-06~2014-06-07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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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둘

 

  

 

정선여행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 중 한곳 정암사

 

태백에서 지방도 414호를 이용하여 정선으로 넘어가는 고한의 골짜기에 자리잡은 산사이다.

신라 자장율사가 선덕여왕 14년(645년)에 창건하였으며 오대산 상원사, 양산 통도사, 영월 법흥사, 설악산 봉정암과 더불어 우리나라 적멸보궁 중 한 곳이다. 

일주문을 들어서면 포대화상이 맞이하며 적멸궁, 관음전, 육화정사, 자장각, 삼성각, 목우당, 범종루, 요사채가 있으며

자장율사가 짚고 다닌 지팡이가 나무가 된 고사목과 청정한 곳임을 알 수 있는 열목어 서식지가 있다.

또한 정암사 뒤편 산비탈에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가져온 마노석으로 만든 칠층모전석탑 수마노탑이 있는데  그곳에서 내려다보는 경관이 뛰어나다.



  

만항재에서 내려와서 다리를 건너자 바로 넓은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이 있는 걸 봐서 해설도 들을 수 있는 것 같은데 9시 이른 시간이라 문이 닫혀 있다.

정암사 팜플릿은 따로 보이지 않고 다음 목적지인 삼탄아트월드 안내가 잘 되어 있다.

  

▲정암사유래와 수마노탑과 경내안내도

  

태백에서 내려올 때는 함백산을 보고 내려왔는데 ​일주문에는 태백산 정암사라고 적혀있다.

느릅나무에 쓴 현판의 글씨는 탄허스님의 글씨이다.

 ​

 

일주문을 지나자 좌측에 화장실이 있으며 정면에 포대화상이 맞이한다.

포대화상의 배를 많이 만진 듯 손자국이 느껴진다.

 

​사무실과 공양간으로 사용 중인 육화정사가 있으며 멀리 수마노탑이 눈에 들어온다.

경내 어디서든 잘 보이는 탑으로 밑에서 보니 올라갈 일이 까마득한 느낌이 든다.

육화정사와 마주보고 있는 목우당는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 수련관이다.

 

 

 

 

자장각과 삼성각은 나란히 자리잡고 있는데 정암사에서 가장 작은 전각이다.

삼성각은 1978년 중창 당시 계류에 돌다리를 놓으면서 나온 박달나무로 지었으며 안에는 칠성, 독성, 산신탱화가 봉안되어 있다.

 

 

 

 

 

 

계류에 1/3일쯤 걸치고 있는 범종각은 다른 사찰과 달리 나무기둥과 문이 닫혀 있어 안을 볼 수는 없었다.

종각이 걸린 범종 표면에 치면 치는대로 울리지만 그 소리 있거나 없거나 바탕은 한가지 지옥은 그 매운 고통 멈추고 삿된 무리 그 자취를 감추리라고 새겨져 있다.

 

 



  

계류를 사이에 두고 다리를 건너면 절멸궁이 자리잡고 있다.

마당 입구에는  선장단(禪杖檀)이라는 고목이 있는데 자장율사 주장자로 약 1300년전 자장율사가 정암사를 창건하면서

평소 사용하던 지팡이를 꽂아 신표로 남긴 나무이다. 단(檀)이 박달나무 단(檀)인걸 보니 박달나무인가?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고사 되었는데 지금은 회생하여 제법 고목의 위엄을 갖추고 있다.

 

 

 

 

 

 

적멸궁( 寂滅宮 )은 번뇌가 사라져 깨달음에 이른 경계의 보배로운 궁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적멸궁은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 율사가 석가여래의 사리를 수마노탑에 봉안하고 이를 참배하기 위해 만든 법당이다.

수마노탑에 불사리가 봉안되어 있어 적멸궁에는 불상을 모시지 않고 있다.

 

 

 

 

 

 

흔히 사찰에서 만났던 건물과 사뭇 다른데 정면 3칸, 측면 2칸의 주심포 양식의 팔작집으로 출입은 옆에서 하고 정면에 창문이 있다.

  지붕을 보면 용마루에 취두가 올려져 있으며 단청이 다 벗겨져도 고색창연한 빛깔이 느껴져 더 눈길이 간다.

아침 불공시간이라 발걸음 소리마저도 조심스럽다.

 

 

 

 

 

 

적멸궁을 나와 수마노탑으로 올라가는 길에 식수대와 기념품점이 있다.

일심교를 지나 100m정도 올라가면 수마노탑이 있다.

 

 

 

 

 

 

정암사 계곡에는 열목어 서식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므로 계곡에 출입을 금한다는 안내표시가 되어 있다.

수량이 적어 열목어 있을려나 싶은데 암튼 열을 식히려고 20도 이하에서만 산다는 열목어는 정암사 서식지가 세계 최남단이라고 한다. 

 

 

 

 

 

 

걷기 좋은 산길인가 싶더니 금방 계단이 시작된다.

경내에서 볼 때 워낙 높아 보였던 수마노탑, 사실 천천히 걸어도 채 10분이 걸리지 않는다.

빼곡히 자라 하늘이 보이지 않아 그늘을 만들어주고 이마에 땀이 송글 맺힐 때 쯤 수마노탑이 보인다.

 

 

 

 

 

 

 

 

 

 

 

수마노탑, 이름이 참 생소하다.

알고봤더니 지장율사가 당나라에서 가져온 마노석(瑪瑙石)을 물길을 따라 반입되었다고 하여 수 자를 앞에 붙여 수마노탑(보물 제410호)이라 붙여졌다고  한다.

수마노탑은 전란이 없고 날씨가 고르며 나라가 복되고 백성이 평안하기를 염원하는 뜻을 담고 지었다.



  

고려시대로 추정되는 이 탑은 형태가 정제되고 수법이 정교하며  마노석을 쌓아 만든 전형적인 모전석탑이다.
추녀 끝에는 풍경이 달려 있으며 상륜부에는 청동제 장식이 완전하게 올려져 있다. 

 




 
▲수마노탑에서 내려다보 정암사 

만항재와 정암사 사이에는 주목군락지라고 한다. 빽빽한 숲을 내려다보고 있으니 탑에서 풍경소리가 울려 여운은 남기게 한다.

내려오는 길, 올라갈 때는 오로지 앞만 보고 가서 눈에 띄지 않았던 동자승은 마치 느긋하게 오수를 즐기는 듯한 분위기이다.

절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단순 건축물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연으로 들어오는 느낌이라는 걸 정암사에서 새삼 더 느끼게 한다. 

 

 



 

 

◎ 여행정보

 찾아가는 길 : 정암사 ☎ 033-591-2469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로 1410

가는길 :​ 영동고속도로    제천중앙고속도로 제천IC   영월방면    사북    고한    강원랜드    만항제    정암사

    대중교통 : 고한터미널   정암사 7.31km  ( AM6:40 , AM9:50, PM 2:10 ,PM7:00) /  택시 10분(요금 10,000원)

입장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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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쩜 여행기가 이리 알차신지..... 초롱둘님 여행기 한페이지 보면.. 그냥 어디든 갈 수 있을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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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광님~~~
눈이 높으십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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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가 한눈에 딱딱!!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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