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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4
터키 이스탄불여행 :톱카프궁전②술탄의 여인들이 평생살았던 하렘
유럽 > 터키
2013-08-30~2013-09-08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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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둘

 

  

 

터키 이스탄불여행 :톱카프궁전②

술탄의 여인들이 평생살았던 하렘

추억할게 많은 여행은 더 오래 기억에 남는다.

여행 중에 사서 온 물건은 시간이 흘러도 그 시간을 기억하며 추억할 수 있어 더 좋다.

그리고 가족도 좋지만 여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친 구가 있으면 더 좋은 여행이다..

운이 좋았던 터키 이스탄불여행,

얼마 전 함께 추억을 공유한 친구들을 만나고 나서 다시 한 번 터키 이스탄불 사진을 살펴보다가 아직도 못 올린 사진이 많다.

사진을 보면서 한동안 열심히 사용하다 잠시 찬장 깊숙이 들어가 있던 그곳에서 사온 템블러를 다시 꺼내 커피를 마셔본다.

 

 이스탄불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톱카프 궁전과 돌마바흐체궁전, 그랜드 바자르 등~ 사진이 아직도 창고 속에 있기에 시간이 흘렀지만 다시 꺼집어 내었다.

톱카프 궁전은 몇 시간을 빙빙 돌며 구경하였기에 사진을 얼마나 많이 찍었는지~~ 그래서 톱카프궁전은 3편에 나눠서 포스팅예정~

1편에 입장에서 입구 분위기까지~ 이번 2편은 술탄의 여인들이 한번 들어가면 평생 살았다는 하렘" 3편은 톱카프 궁전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담았다.

 

 

 


  

인사의 문을 통과하면 가운데 제2정원이 펼쳐지고 우측에 회랑식으로 긴 복도가 이어지면 당시의 문화재가 전시중이다.

 

 

 


  

▲제2정원

톱카프궁전은?

1453년 콘스탄티노플을 정복한 오스만 제국의 술탄 메흐메트 2세가 지은 궁전으로 대포가 있는 해변의 궁전이라는 뜻으로

토카푸스 사힐 사라이라 불리기도 했는데 1856년 돌마바흐체 궁전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사용된 궁전이다.

궁전의 규모가 커서 넉넉한 관람 시간을 가지면 좋다.

 

 

 

 

 

▲정의의 탑과 술탄의 접견실

처음에는 하렘을 찾지 못하여 한참 헤맸다는~~

한 바퀴 구경다 했는데.. 하렘구경하고 나오는 출구는 보이는데 입구가 안 보여 다시 되돌아와서 술탄의 접견실 뒤편에 작은 문이 있었다.​

 

 

 

 


  

 

 금빛으로 빛이 나는 술탄의 접견실은 각 방마다 특색이 있는데 전시가 된 곳도 있는데 사진을 절대 담을 수 없다.

어떤 여행자가 사진을 찍으니 바로~ 제지를 하는 모습을 보고 쪼려서 대충 둘러보는 정도~

 

 

 

 

  

 

이렇게 빈 방은 촬영이 가능~

400년동안 증개축을 하였다고 하지만 1400년대 건설된 건물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화려하다.

물론 이스탄불 문화재를 보면서 놀라운 건 한두 곳이 아니지만~

톱카프 궁전에는 거주하는 수만 5만 명이 넘었다고 한다. 그 숫자만 봐도 궁전의 규모가 상상이 된다.

 

 

 

 

 

정의의 탑과 하렘의 접견실 쪽에 있는 하렘 출입구. 이미 들어올때 매표를 하였기에 보여주고 통과하면 된다.

과거 이 곳은 술탄과 술탄의 가족, 시종 그리고 술탄 소유의 여자들만 거주하였던 곳으로 관광객에게 일부분 공개하고 있다.

 

 

 

 

 

 

 하렘은 300개 이상의 방, 9개의 목욕탕, 모스크도 2개, 병원, 학교, 도서관, 부엌, 창고, 정원, 수영장 하물며 지하감옥까지 거미줄처럼 엉켜있는 구조이다.

들어가자 긴 복도가 이어지면 양쪽을 푸른색의 다양한 문양의 타일부터 눈에 들어온다.

 

​하렘은 술탄 소유의 여자들 300-500명이 살았으며 외국에서 잡혀온 노예들도 13-14세때 궁에 들어와 교육을 받고 외모를 가꿨다고 한다.

술탄의 눈에 들어 술탄의 아이를 낳으면 카든에펜디라 부르며 술탄의 첩이 된다.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탄생했을까?

그래서  아이들은 특별한 지위나 권력을 주진 않았다고 한다.

 

하렘을 들어가는 입구 수레의 문을 지나면 내시와 관리자들이 생활했던 구역으로 들어선다.

건물은 4층인데 가장 높은 층에는 가장 낮은 지위의 내시가 기거하였다고 한다.

개방은 물론 1층만~~~

 ​

 다 빈방이고 타일밖에 없는데 어라~~~왠 흑인이 보초를 서고 있는 모형을 볼 수 있다.

하렘에는 술탄 빼고 유일한 남자는 거세한 흑인 내시라고 한다.

혹시나 하는 가능성으로 흑인은 아이를 낳으면 눈에 띌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니 정말 그런? 방향으로 머리가 좋다.

 ​

​▲술탄의 여인들 구역 입구에는 대형거울이 있다.

 

​꽁꽁 막혀있는 하렘은 이렇게 작은 하늘만 보인다.

하렘은 술탄의 여인들 구역, 술탄의 어머니 구역, 여흥을 즐기는 임페리얼 홀, 술탄의 구역, 애첩들의 정원,

하렘이 축제 때 금화를 뿌렸다는 황금길을 지나면 다시 제3 정원으로 나오게 된다.

 

 

​그녀가 보고 있는것은?

 ​

술탄의 어머니 구역은 하렘을 관장하며 여인들을 교육시켰는데 아름다운 타일 돔으로 로코코 스타일이라고 한다.

저걸 도대체 어떻게 만들었으며 그렸을까 아무리 봐도 그 시대에 ..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

 

  

 

 

 

 

설명을 듣지를 못하니 어떤 용도였는지 알수는 없는데 이런 모양이 각 방마다 있다.

분수 같기도 하고.. 수도시설은 안에 있는 소리가 들리지않도록 이야기 나눌때 틀어놓는다고..

 

 

 



  

하렘의 사진을 자세히 보면 창마다 새창살이 달려있다.

이곳에 한번 들어와 술탄의 눈에 띄지 못하고 늙으면 사용하지 않았던 베야지트이 구 궁전으로 보내져 생을 마감하였다.

그래서 일까? 창문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예사롭지않게 보인다.​

 

 


 

 

 


  

 

 

 

 

 


  

 

 


  

 

 

 

 

 


  

▲술탄의 구역 접견실인듯

 

 


  

▲애첩들의 정원

갑자기 탁 트인 공간이 나온다.

긴 복도와 빽빽한 방들, 그나마 트인 공간은 애첩들의 정원이라는 곳이다.

술탄의 총애를 받은 여자들은 이곳으로 옮겨와 아이와 함께 생활하였다.

잠시 계단에 앉아 방금 둘러보았던 하렘의 건물을 아무생각없이 감상해본다. ​

  

 

 

 

 

 

정교하다 못해 무서울 정도로 치밀하게 그려진 타일은 아름답다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다.

그 옆으로 바깥과 단절된 창문의 창살은 그들의 생활을 단면으로 보여주고 있다.

지금 우리는 그들의 삶보다 그저 보이는 타일그림과 건축물에 감탄하며 집중하고 있을 뿐이다.

 

  


  

 

 

 

 

 


 
 

톱카프궁전 Gulhane Park, near Sultanahmet Square, Istanbul

입장시간 : 09~ 1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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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에요~~~멋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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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에서 지난 역사와 그곳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삶을 보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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