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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1
당일치기 일본 교토 여행 일정
일본 > 관서(간사이)
2014-06-18~2014-08-24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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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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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일본 교토 여행 일정

지난 3박4일 간사이 여행 중, 당일치기로 교토를 다녀왔다.

오사카 우메다역에서 JR이나 한큐선은 타면 1시간 내에 교토까지 갈 수 있다.

※ 오사카 우메다역에서 JR교토행을 타고 교토역으로 이동(약 30분 소요, 560엔)

 

하루 종일 걷고, 구경하고..... 빡센 일정을 소화하느라 다리가 퉁퉁 붓고 아프지만, 교토를 다녀온건 정말 굿 초이스였다.

교토의 멋을 완전히 느끼기엔 하루가 모자랐지만, 이런 아쉬움이 있어 또 다음 여행을 계획하게 된다.

 

 

교토 중심지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있긴 하지만, 한번쯤은 꼭 가볼만한 곳으로 후시미이나리타이샤를 추천한다.
주황빛 도리이들이 줄지어 늘어선 모습은 과연 장관이었다.
영화 게이샤의 추억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 오사카에서 교토의 후시미이나리 타이샤 가는 방법 >

- 오사카 우메다역에서 JR교토행을 타고 교토역으로 이동(약 30분 소요, 560엔)

-교토역에서 JR 나라행을 타고 이나리역에서 하차(약 15분 내외 소요, 140엔)

※교토 1일 버스권​: 500엔 (후지미이나리로 가는 버스는 한시간에 한대 꼴), 시간이 맞지 않아 JR을 이용함

JR이나리 역에서 나가면 바로 후시미이나리 타이샤 입구가 나온다.

 

 

 

 

 

 

 

 

 

 

▼ 후시미이나리 타이샤, 끝없이 이어지는 주황색 도리이기 펼쳐진 길을 걷다.
 

 

 

 

 

후시미이나리는 여우를 모시는 신사기 때문에 입구부터 구석구석, 수많은 여우상들을 만날 수 있다.

다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생김새도 표정도 조금씩 다른것 같기도 하다.

 

 

 


 

 

 

 

 

​후시미이나리에서 은각사로 가는 버스를 타려고 정류장을 찾았다.

하지만 버스는 한시간에 한대꼴....;;;;; 우리처럼 시간에 쫓기는 여행자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방법이였다.

교토 1일 버스권(500엔)이 있었지만, 결국엔 다시 지하철을 타고 근처에 가서 버스로 환승!!!!!

 

 

▼ 도로 중간중간에 철로가 있어 잠시 대기중!!!
 

 

 

 

 

신사 안에서는 보지 못했지만, 거리에서 기모노를 입은 여성분들을 볼 수 있었다.

기모노 입은 여인들만 보면 자동적으로 카메라를 들이대게 된다는.....

 

 

 


 

 

 

 

 

 

후지미이나리는 청수사, 은각사, 금각사 등에 비해 교토역에서 비교적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교토 당일치기 여행을 계획한다면, 가장 먼저 이 곳을 둘러보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게 좀 더 효율적인 것 같다.

끝없이 늘어선 주황색 도리이들이 장관인 후시미이나리 타이샤

은각사로 가는 길, 우동 맛집이라는 오멘에 들려 시원한 우동에 맥주 한잔 마시고 에너지 업!!!!!

​▶ 교토맛집, 오멘(OMEN)_교토 긴가쿠지 가는길, 우동이 맛있는 집

 

 

▼ 일본에서 맛보는 우동은 언제나 특별하다. 보들보들하고 탱탱한 면발에 시원한 국물 @교토 오멘
 

 

 

 

 

다음 장소는 은각사(긴카쿠지)

현재 국보로 지정되어 있으며, 일본 절 특유의 운치를 그대로 느껴볼 수 있다.

절 자체보다는 잘 조성해 놓은 산책로를 따라 걸었던 게 더욱 기억에 남는다.

 

 

 


 

 

 

 

 

 

 

▼ 초록초록, 녹음이 짙은 은각사의 산책로! 천천히 걷기 좋은 곳 @교토 은각사(긴카쿠지)
 

 

 

 

 

 

은각사 구경을 마친 후, 철학의 길을 걷다보면 요지야카페를 만나게 된다.

여행 중 카페탐방은 이제 빠질 수 없는 필수 코스~~!!!

예쁜 카페에 앉아 잠시 쉬면서 다음 여행 코스도 다시금 생각해보고, 그동안 찍은 사진도 훑어보면서 에너지 충전을 한다.

요지야_교토 카페탐방, 은각사 구경 후 요지야 카페에서 잠시 쉬어가기

 

 

 

 

 


 

 

 

 

 

 

교토 여행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방문지라는 수식어가 붙은 청수사(기요미즈데라)
순수하고 깨끗한 물이란 뜻의 정갈한 사원이다.​

사원에 들어가면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는데, 교토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온다.

​사찰 안에는 사랑을 이뤄준다는 지슈 신사와 마시면 건강, 학업, 연애에 효험이 있다는 오토와 폭포가 있다.

▼ 묘했던 하늘 색과 운치있는 청수사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같이 펼쳐진다. @청수사(기요미즈데라)
 

 

 

 

 

 

 

 

▼ 같은 곳을 바라보는 어린 연인의 모습이 참 어여쁘다. @청수사

 

 

 

 

 

 

 

 

▼ 누군가의 소원이 적힌 부적들도 한켠에 걸려있다. @청수사
 

 

 

 

 

 

교토 여행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을 꼽으라면, 난 산넨자카!!!!

기요즈미데라에서 산넨자카로 이어지는 길에 들어서면 진정한 교토의 모습을 만나게 된다.

산넨자카 거리에서 넘어지면 3년 안에 재앙이 찾아온다고 하는데,

우리가 교토를 갔던 날 비가 왔던지라 돌바닥에 미끄러지면 어쩌나, 살짝 걱정이 되기도 했다는~~~후훗

 

 

 


 

 

 

 

 

 

 

 

▼ 제일 교토스러웠던 길, 산넨자카
 

 

 

 

 

 

 

 

▼ 기모노 입은 여인들을 보면 자동으로 셔터를 누르게 된다. 
 

 

 

 

 

 

교토에서 고색창연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 기온 거리!

기요미즈데라에서 산넨자카를 지나 천천히 걷다보면 기온 거리를 만나게 된다.

교토를 배경으로 하는 일본 드라마에 항상 등장하는 곳이며, 실제 게이샤들을 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가장 일본스러운 멋을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 오래된 일본식 목조 건물들이 줄지어 있어 옛스러움과 운치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다.
 

 

 

 

 

 

 

▼ 안타깝게도 아릿따운 게이샤의 모습은 보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느낌있었던 거리의 풍경이다.
 

 

 

 

 

 

 

 

▼ 강가를 따라 늘어선 전망 좋은 음식점들.... 교토에서 머물며 천천히 즐겨보고 싶다.
   

 

 

 

​가장 일본스럽고 특별한 매력이 넘치는 곳, 교토!!!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엔 너무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곳이었다.

다음엔 교토에서만 몇 일 묵으면서, 골목골목을 천천히 돌아보고 제대로 된 일본을 느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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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여행기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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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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