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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먹거리 / 축제 /
2014-08-22
대만 타이중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아이스크림
중국 > 대만
2014-01-01~2014-01-04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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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대만 타이중에서 꼭 먹어봐야 할 것을 꼽는다면 

당연 궁원안과 일출의 아이스크림일거에요. 

 

보는 것만으로도 먹고 싶지 않나요? 

 

 

 

 

길게 늘어선 줄의 이유는 바로 아이스크림을 맛보기 위한 줄이랍니다. 

 

 

 

 

거의 1시간을 기다려서 먹는 귀한 아이스크림이었는데요, 

이 날은 새해여서 더 많은 사람들이 온 듯 했어요.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고르고, 주문을 미리 할 수 있답니다. 

종업원이 줄 서 있는 손님들에게 미리 나누어주어요. 

 

 

 

 

무엇을 먹을까... 

하지만 읽을 수가 없으니.... 

 

 

 

 

처음엔 우리보고 일본인이라 적어 놓았더라고요. 

그래서 종업원 불러서 일본인이 아니라 한국인이라고 말했죠. 

 

 

 

 

쓱쓱 긋고 한국이라고 적어주는 센스~ 

대만은 일본 식민지로 35년이나 있었음에도

외교적으로 일본을 선택했기에, 일본에 대한 감정이 우리나라처럼 반감이 아니라 

식민 시절을 통해 발전했다고 생각하는 듯 하더라고요. 

 

 

 

 

혹시 영어로 된 메뉴가 없냐고 물어보니 

 

 

 

 

이런 표를 주었어요. 

 

 

 

 

 

1시간 동안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가장 힘들었을 아이들. 

울고 싸우고, 웃고 떠들기를 한시간 동안 하는 의좋은 남매

 

 

 

다들 기다림에 지쳐 뒷목이 뻐근해져 갈 때 쯤

 

 

 

 

드디어 실내로 입성~!!!!

 

 

 

가격은 아이스크림 1개 선택은 90위안, 

2개 선택은 150위안, 

3개 선택은 225위안, 

가정용은 480위안, 

과자 접시는 20위안입니다. 

 

 

 

 

초코렛 아이스크림만 해도 농도와 맛에 따라 종류가 어마 어마하게 많았어요. 

이게 다 초코렛 아이스크림만 모아둔 것이라는.... 

 

 

 

 

여러 과일맛의 아이스크림도 있었습니다. 

 

 

 

 

베스킨라빈스 31은 저리가라 할 정도네요. 

다솔군은 이미 아이스크림 속에 들어가버렸습니다. 

 

 

 

 

열심히 탐독후 먹고 싶은 것을 고르는 다솔군. 

 

 

 

 

기다리는 아이들에게는 역시 뽀로로가 효자입니다. 

 

 

 

 

드디어 아이스크림을 받기 일보직전입니다. 

위에 토핑을 올릴 수 있어요. 

 

 

 

 

세종류를 넣을 수 있는데요, 

치즈케이크와 펑리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이기 합니다. 

 

 

 

 

과일을 올릴 수도 있어요. 

 

 

 

 

과자 접시에 아이스크림과 토핑이 올라가는 순간입니다. 

 

 

 

 

두근 두근 설레이는 시간.

 

 

 

 

드디어!!! 

아이스크림을 받았습니다. 

 

 

 

 

펑리수와 치즈케이크, 그리고 삥을 하나 넣었어요. 

3개를 주는데 펑리수 한개를 서비스르 더 주는 센스~!

 

 

 

 

보는 것만으로도 먹음직스럽죠? 

 

 

 

 

맛은 거의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맛이었습니다. 

1시간 기다려 먹으면 쮸쮸바도 그럴 듯 싶긴 하지만 말이죠. 

 

 

 

토핑된 펑리수에 아이스크림을 발라 먹으면... 

 

 

 

 

하지만 아이스크림은 아이들의 차지!

 

 

 

 

오빠랑 같이 먹자고 하니 울며 불며 난리치는 다인양입니다. 

 

 

 

 

너 한입 먹고 오빠 한입 먹고, 

아빠도 한입 좀 먹어보자! 라고 했더니 완강히 거부하는 딸

 

 

 

 

아빠가 먹여줄께~ 했더니

그것도 싫다는 딸

 

 

 

 

그녀가 우는 이유는 아이스크림을 자기가 들고 있어야 한다는 신념 때문이었죠. ;;;

예쁜 것을 좋아하는 다인양. 

아이스크림이 예뻐서 좋았나봅니다. 

 

 

 

 

그러고선 인심 좋게 아빠에게 한입~

 

 

 

 

오빠가 한숟갈 가져가려 하자 폭풍 눈물 흘리기 시작

 

 

 

 

결국 중재를 위해 아이스크림을 빼앗아보았지만...

 

 

 

 

다시 딸에게 빼앗겨버린 딸바보...

손가락만 빨고 있는 오빠.

 

 

 

 

우리 집 서열 1위 다인양입니다. 

 

궁원안과의 아이스크림. 

대만 타이중에 간다면 꼭 들려야 하는 필수코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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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진짜 많네요~ 기다리는 사람도 어마어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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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렛만도 정말 다양했어요. 요즘 대만 빙수가 국내에 유행인데, 아이스크림도 들어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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