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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축제 /
2014-08-22
동양에서 만나는 유럽문화, 세인트폴 대성당유적
중국 > 홍콩/타이완
2014-01-27~2014-01-31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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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둘

 

  

홍콩,마카오여행

동양에서 만나는 유럽문화, 세인트폴 대성당유적

홍콩,마카오여행백서 책을 읽고 나서 다시 봄에 다녀왔던 홍콩 사진을 꺼내보았다.

3박 4일 다녀온 홍콩,마카오자유여행은 2일차와 3일차를 아직 제대로 포스팅을 못 하였다.

마카오는 세인트폴유적, 몬테요새, 마카오박물관 그리고 가장 좋았던 기아요새 까지 마카오 여행에서 꼭 가봐야할 곳과

홍콩 3일차인 코즈베이, 빅토리아공원, 가스등,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트, 소호거리, 빅토리아야경까지 아직 창고속에 있으니...

폴폴 먼지가 쌓이기 전에.. 하나 둘 꺼내야 겠다.

 

 

 


  

마카오 최초의 성당인 성 도미니크성당에서 좌측 육포거리(맨 위사진)를 10분 정도 사람들에게 떠밀리다시피 걸어갔다.

육포거리는 시식을 할 수 있으며 가는 길에 마카오 에그타르트 가게는 줄이 가득~

그러다 갑자기 앞이 탁 트이면서 갑자기 떡 하니 나타난 세인트폴 대성당유적은 정말 감탄사 저절로 나왔다.

 

 

 

 

 

주변 건물은 낡았지만 고졸한 맛에 자꾸만 눈길이 가고~~

 


세인트 폴 성당유적은 마카오 관광 1번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표적인 곳이다.

처음에는 성당 유적이라고 건물이 어느 정도 있는 줄 알았는데 성당의 석조외벽인 파사드와 66개의 계단만 남아 있는 유적이다.

이 하나만으로 충분히 관광 문화자원으로 충분하니 정말 .. 멋지다.

 

 

 

 

 

 

 

 

 

 

 

 

 

올라가면서 잠시 뒤돌아보니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

마치 육포거리에서 쏟아져 나오는 듯한 느낌~~

이곳에서 사람들은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듯~ 바로 옆에 마카오박물관과 몬테요새까지 둘러볼 수 있다.

 

 

 

 

 

 

그 뒤로 마카오 어디에서나 눈에 잘 띄는 호텔 그랜드 리스보아도 보인다.

외관만큼 화려하게 꾸며진 총400개의 객실을 가지고 있는 호텔이다.

 

 

 

 


 

계단을 올라갈 수 록 세인트 폴 유적의 진가를 느낄 수 있다.

1580년에 완공된 세인트 폴(성바울)성당은 동양의 바티칸으로 불릴 정도로 교회사적 의미를 갖고 있는 건축물이다.

높이 25.5m 폭23m, 다섯 단으로 나눠진 바로크 양식으로 국화나 모란꽃 등 동양적 요소도 보인다.

 

 

 

 

 

 

1층 문 위에는 세인트 폴 성당의 옛 라틴 이름 성모를 뜻하는 Mater of God 가 적혀있다.

1500년대 지어진 유적과 문하나 만 통과하면 현대식 높은 빌딩이 보이는 상반된 모습이 이색적이다.

 

 



  

2층은 종려나무, 좌측으로부터 산 프란시스코 보르하, 산 이그나시오 데 로율라, 산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아마도 성직자일것 같고

3층은 성찬 빵 위로 내려오는 성령, 영생으로 들어가는 문,  유혹의 승리, 포르투갈의 무장상선 형태의 배 등을 볼 수 있다.

그 위로 여섯 천사, 성모, 생명의 나무, 사탄의 힘을 이겨낸 미덕의 승리, 신의 세계로 들어가는 통로, 교회를 수호하는 천사 등의 조각이 있으며

마지막 5층에 성령의 비둘기까지 살펴볼 수 있다.​

 

 

 

 

 

 

성당은 포르투갈의 선교사들에 의해 건축되었으며 일본에서 종교탄압을 피해 건너온 일본인들에 의해 1637년 완공되었으며

1594년 선교사들이 중국어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한 성바울 대학의 일부였으며 중국과 유럽간의 종교 및 문화 교류 역할을 하였다.

 

 

 

 

 

 

 

1853년 화재로 대학과 성당이 불타면서 현재의 모습으로 남았다.

앞에서 볼 때는 어떻게 달랑 무너지지 않고 정면 형상이 남아있을까 생각했는데 안으로 들어서면 뒤편에 받치고 있는 구조물을 보고 이해가 된다.

 

 

 

 


 

현재는 성당의 터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지하에 천주교 예술 박물관 과 묘실 등이 자리잡고 있다.

 

 



  

 




 
 

 

 



  

 

 

 

 


 
▲세인트 폴 대성당 옆모습

 

 

 

 

​▲성당의 좌측 골목에서 바라본 모습

 

 

 

 

 

 

 



  

성당만 보고 바로 마카오 박물관으로 올라가려니 살짝 아쉬움이 남아 성당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 보았다.

 역병과 귀신을 물리치는 나차를 모신 사원을 볼 수 있었다.

 

 

 

 

 

 

 

1888년 마카오에 번진 역병을 퇴치하기 위해 어린아이 모습을 한 나차는 변신술과 무기를 사용하여 역병과 귀신을 물리치는 도교신이다.

서유기에도 나차가 등장하는데 손오공과 싸워 패한다고 ....

 

 

 

 

 

 

▲나차사원 내부

규모는 정말 작은데 입구에 경비원도 있고..

물론 사진 찍는게 허락되는 친절한 곳이다.

바로 옆 서양문화와 중국문호가 공존하는 현장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중국은 이렇게 향도 엄청 크다.

 

 

 

 

 

 

 

나차사원 옆으로 조그만한 문이 있어 들어왔는대

이곳은 1569년 포르투갈인들이 도시방어를 위해 쌓은 구시가지 성벽이라고 한다.

가만히 살펴보면 굴 껍데기, 흙 모래 등이 섞여 있음을 살펴볼 수 있다.

 

 

기웃거리고 있는데 마침 사람이 나와서 얼른 카메라를 내렸다.

괜히 막.. 찍다가 실례가 될 것 같아서..

 

 

 

 


 

작은 건물임에도 사는 세대는 많은 듯 우편함이 특이하다.

종이로 만든 2층의 우편함까지 여행오면 이런 사소한 생활 문화를 엿보는 재미가 좋다.

 

 

 

 

 
▲마카오 박물관 오르는 길에 본 모습

세인트 폴 대성당유적을 둘러본 후 그 여운은 왼쪽 골목 입구에 있느 스벅에서 잠시 커피 마시며 쉬었다.

어딜 가나 스벅은 사람들로 넘친다.

하지만 차한잔 마시며 화장실 해결도 하고 ... 맛이 거의 비슷한 느낌이라 홍콩에 있는 내내 매일 스벅이나 카페를 하루에 두번은 드나들었던 것 같다.

마카오에서 스벅 에스프레소 커피잔을 하나 사와야했는데... 먹느랴 잊었다...

 

 

 

 

 

 

세인트 폴 대성당유적 Rua de B. cameiro. Macau

-가는 길 : 세나도 광장에서 성 도미니크 성당 좌측 골목 육포거리를 다라 끝까지 올라가면 만날 수 있다

- 24시간 개방 (천주교 예술박물관 및 묘실 0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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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여행 이벤트 신청해 놓은 게 있는데 진짜 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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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홍콩,마카오 여행 떠나는데 초롱둘님 여행기 꼼꼼히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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