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여행스토리
먹거리 /
2014-09-01
낭만가도 길에 만난 강원도 3대미항중 하나 남애항
대한민국 > 강원도
2014-07-11~2014-07-13
자유여행
0 0 1618
초롱둘

 

 

강원도 양양 낭만가도 길에 만난 강원도 3대미항중 하나 "남애항"

강원도 양양 7번 국도 낭만가도 길에 만난 남애항은 많은 수식어를 갖고 있다.

 강원도 3대미항중 한곳이며 영화 고래사냥과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일출이 아름답고 양양지역에서 유일하게 수산물 위판이 이뤄지는 아름다운 항구이다.

가깝게 있는 남애3리 해수욕장은 길이1.3km, 폭100m​의 해안선을 갖추며 수심이 얕고 완만하며 모래질이 좋아 한적한 여름 피서지로 안성맞춤이다.

 

남애항은 찾아가기도 쉽다.

영동고속도로에서 강릉JC를 지나 동해고속도로 현남 IC를 나와 7번국도를 달리다 남애항삼거리에서 작은 해안도로를 타고 가면 나온다.

현남나들목에서 4.4km 8분정도 걸린다.

남애항은 양양군에서 가장 큰 항구로  강릉의 심곡함과 삼척의 초곡항 함께 강원도 3대 미항으로 꼽히며 강원도의 베네치아라 부른다.

 

​이른 아침에 도착한 남애항, 우선 항구 전체를 보기 위해 등대 쪽으로 향한다.

등대는 양양이 송이로 유명해서 그런지 등대 모양도 마치 송이버섯처럼 보인다.

아담한 포구의 모습은 다른 항구와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방파제에서 바라보면

 ​소나무 한그루가 우뚝 솟아 있는 작은 바위섬과 방파제로 연결되어 일직선 상에 스카이워크 전망대와 등대 두 개가 마주 보고 있어 해돋이 명소로 알려져있다.

 

 

​조금 일찍 서둘러 일출명소로 꼽히는 남애항에서 해돋이를 보면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8시가 되지 않은 시간, 포구는 밤새 조업한 고깃배는 만선의 기쁨을 안고 활기차게 들어오고 있다.

 

​▲남애항

 

​서둘러서 찾아온 남애항 위판장에는 방금 도착한 고깃배와 공판이 끝난 배는

다시 서둘러 다음 어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수족관 차량은 위판 받은 생선을 싣기 바쁘다.

주로 문어가 많이 있어 지금이 제철인가 싶었는데 동해 쪽은 문어가 사계절 잘 잡힌단다.

 아침 햇살을 받으며 활기가 느껴지는 위판장의 모습을 담을 수 있어 먼 길 달려온 피로가 금방 사라진다.

 

 

 

 

 

 

▲​반대편에서 바라본 포구와 백두대간 능선

 

 

 

방파제 앞은 작은 소공원으로 꾸며져 정자가 있으며 운동기구도 있으며 무료주차를 할 수 있다.

​방파제는 전체적으로 파도느낌으로 그려놓은 타일벽화에 그림 같은 해변과 아담한 항구에 솟는 남애항 해돋이와 양양군의 군화 해당화가 곱게 그려져있다.

 

​▲해당화

 

 ​

 

 ​

공원 한쪽에는 남애항 표시석과 이 곳이 영화 "고래사냥" 촬영지였음을 알리는 영화표시석이 있다.

남애항은 영화뿐만 아니라 최근에 호텔리어, 그 여자 등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고래사냥은  안성기와 가수 김수철 그리고 이미숙분의 80년대 청춘영화로

 동해안 절경과 함께 꿈속의 고래를 찾기 위한 그들의 절규는 그 시대의 가슴속 희망을 찾는 의미로 오래되었음에도 기억에 남을 정도로 인기 있었던 대작이다.​

 

 

 

 

 

 

또 하나 볼거리는 방파제가 뻗어 나가는 입구에 소나무로 둘러싸여 있는 돌산은

조선시대  봉수대(양야도·陽也島)가 있던 자리로 지금은 스카이워크가 설치되어 있다.

 

 

 

 

 

 

 
스카이 워크에 올라서면 앞으로  출렁거리는 동해가 펼쳐지며 뒤로는 남애항과 그 너머 백두대간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남애항이 위치한 남애리는 매화가 떨어지는 모습을 닮았다 해서 낙매(落梅)로 부르다 남쪽바다라는 뜻의 남애로 불리게 되었다.

  

 

 

 

 

 

양양군 남쪽 끝머리에 있는 남애항은 동해이면서 남쪽으로 항구가 자리잡고 있으며 송이버섯 모양의 빨간 등대 위로 떠오르는 일출은 그 어떤 동해 일출보다 아름답다. 

 강릉 정동진과 동해 추암해변과 더불어 일출 명소로 꼽히는데 두 곳은 워낙 유명하여 조금 고즈넉한 분위기를 가지고자 하는 사람들은 남애항을 많이 찾는다. 

 

 

 

 

 

청송너머 살포시 보이는 남애항

 

​스카이 워크에서 바라본 송림으로 둘러싸여 우뚝 솟은 소나무 한그루가 유난이 눈에 띈다.

그 도로 너머에 남애3리 해변이 펼쳐진다.

물이 얼마나 맑은지 멀리까지 바닷속이 훤하게 내려다보인다.

 

​낭만가도 길 이정표가 있는 곳에 산으로 오르는 좁은 계단이 있어 잠시 올라가보았다.

5분 정도 올라가면 서낭당과 전망대가 있는데 나무가 앞을 가려 생각보다 조망은 나오지 않았다.

이 길은 동해안 7번국도 최고의 드라이브코스인 낭만가도 해안길로 고성까지 이어진다.


   

 

낭만가도길 이정표를 보고 조금 가다가 뒤돌아보니 양야도의 스카이워크를 제대로 볼 수 있다.

앞으로 갯바위들이 펼쳐져 있으며 가까이 갔을 때는 송림이 엄청 많아 보였는데 멀리서 보니 10여그루에 둘러싸여 있는 모습이다.

저곳에서 일출을 감상한다면 얼마나 멋질까?

 

 

  


 
▲남애3리해변

남애3리해변은 ​소박하지만 완만한 해안선과 고운 모래로 가족단위 피서객에게 인기가 있는 곳이다.

바로 옆에는 갯바위는 언뜻 보면 삐뚤삐뚤하며 흩어져 있는 것 같지만, 햇볕의 움직임에 따라 변하는 반영에 잠시 마음을 들뜨게 한다. 

 ​

 

 

남애항 근처는 횟집이 즐비하다.

남애항 위판장 맞은 편에 있는 어촌횟집은 시원한 곰치국과 물회, 어죽과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는 깔끔한 손맛을 맛볼 수 있다.

가자미로 만든 물회는 새콤달콤하며 밥과 국수가 함께 나와 말아서 먹을 수 있어 좋다.

 

▼어촌횟집 물회

 

 

 

◎ 여행정보

 찾아가는 길 : 남애항 ☎남애1리 어촌계 033-671-7690 / 남애2리 어촌계 033-671-7746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남애리

가는길 : 현남나들목 → 동해고속도로 (0.6km) → 원활동해대로 (3.0km) 매바위길(0.6km) → 남애항

※근처맛집 :어촌횟집 ☎033-671-8898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남애리 매바위길 107-1번지

※근처여행지 : 휴휴암

이 글과 연관된 원투고 추천 여행상품
제주도 렌트카 9,500 원~
제주도 항공권 28,300 원~
프로필이미지

저도 스쿠버하러 여기 갔었는데......스카이 워크가 있는곳은 몰랐어요. 으아아앙~~~~~ 다음에 또 가봐야겠네요. ㅋㅋ

프로필이미지

남애항은 처음 들어보는데... 휴휴암가면서 함께 들르면 좋은 곳이겠네요~^^
스카이워크 여기는 바닥이 그래도 잘 보이는 것 같은데요? ^^
역시 스카이워크는 관리가 잘되어야... ㅎㅎㅎ



KEB하나은행
283-910007-33104
(주)에픽브레인


월~금:AM 09:00 ~ PM 06:00
점심시간 : PM 12:00 ~ PM 01:00
토요일,일요일,공휴일 휴무


1899-1209
(주)에픽브레인 대표 : 이종광 / 주소: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38길 센트럴타워 606호 / 대표전화 : 1899-1209
사업자등록번호:220-88-30896 / 통신판매번호 : 제2016-서울중구-1411호 / 관광사업등록번호 : 국내 제2016-28호, 국외 제2016-75호
공제영업보증서 : 국내 제01-13-0189호, 국외 제01-13-0190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경현 / E-mail : master@12go.co.kr

COPYRIGHT 2013 12G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