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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3
[제주도여행] 서귀포자연휴양림_걷기 좋은 제주 숲길​
대한민국 > 제주도
2014-10-05~2014-10-07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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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sun

 

 

 

 

 

 

 

 

[제주도여행] 서귀포자연휴양림_걷기 좋은 제주 숲길

 

제주는 언제나 사랑스럽지만, 특히 난 가을의 제주가 좋다.

바람을 따라 억새가 휘날리는 오름도 좋고, 쎄한 기운이 감도는 바다 역시 여름의 바다보다 훨씬 운치있다.

게다가 점점 울긋불긋해지는 단풍이 더해져 제주의 가을은 더욱 빛을 발한다.

산과 바다가 있고, 숲과 ​오름이 있는 제주..... 갈때마다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얼마전, 제주신라의 이벤트에 당첨된 친한 동생, 최다 덕분에 2박3일간 럭셔리한 제주여행을 다녀왔다.

하지만, 모든 일정이 호텔 안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제주의 가을을 만끽하진 못해 살짝 아쉬움은 남는다.

일정 중 유일하게 호텔 밖에서 진행된 것은 제주신라의 GAO프로그램으로 전문가와 함께 트레킹을 즐기는 코스였다.

제주신라에서는 다양한 GAO 프로그램을 운영중인데,

GAO란 Guest Activity Organizer란 뜻으로 투숙객과 함께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속으로 직접 안내하며

밀착 서비스를 하는 레저 엔터테인먼트 전문가를 말한다고 한다.

​GAO와 함께하는 내추럴 트레킹!!! 서귀포 자연 휴양림으로 고고씽~~~

 

 

​▼ 가을색이 점점 짙어지고 있는 서귀포 자연휴양림! 트레킹을 즐기기에 너무 좋은 곳이다.

 

 

 

 

 

 

 

서귀포자연휴양림은 한라산 서쪽을 가로질러 제주시와 서귀포시 중문관광 단지를 잇는 1100도로 동쪽의 환상의 관광코스 중심에 자리잡고 있고

온대, 난대, 한대 수종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또한 50년대 내외의 울창한 편백림에 산림욕장이 조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시원한 개울과 숲,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 겨울에는 설경으로 뚜렷한 계절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이번 트레킹에서는 생태관찰로, 편백숲 야영장을 지나 전망대를 찍고 오는 코스로

약 4km가량의 숲길을 2시간 정도 걷게 된다.

​이전에 사려니숲길, 비자림, 절물휴양림 등 많은 숲길을 걸어봤지만, 서귀포 자연휴양림은 또 처음이라 무척이나 기대가 되었다.

 

 

서귀포 자연휴양림 입장료

성인 1,000원

 

 

 


 

 

 

 

 

 

우리가 서귀포자연휴양림을 찾았을 땐, 거의 사람이 없어서 숲을 통째로 우리가 빌린 듯,

오붓하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었다.

요즘 제주도에는 중국 관광객들이 어마무시하게 많다고 하던데, 아직까지 이런곳은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 나무데크로 만들어 놓은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걷다보면, 가슴 속이 상쾌해짐을 느낀다.
 

 


 

 

 

 

 

서귀포자연휴양림에는 217종의 난대, 온대, 한대 수종이 어우러져 있으며

꿩, 노루 등 희귀 동식물들도 살고 있다고 한다.

그냥 우리끼리 트레킹을 갔다면, 아무 생각없이 걷기만 했을텐데 제주신라의 GAO와 함께 하니

이 곳에 서식하는 다양한 식물들에 대한 것과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설명까지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 초록초록한 숲길을 걷다보면 저절로 마음이 편해진다. 초록은 참 좋은 빛깔~♥
 

 

 

 

 

 

 

 

▼ 재피향이 가득~가득~ 입안에 넣고 오물오물 맛을 보면 혓바닥이 얼얼해지는 느낌이 든다.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과 나무 숲 사이를 걷는 건 매우 기분 좋은 일이다.

오전 10~12시 사이에 나무의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나오는데,

이 때 숲길을 걸을 땐, 선글라스나 모자 등을 착용하지 말고 온 몸으로 피톤치드를 흡수하는 게 좋다.

 

 

 

 


 

 

 

 

 

 

 

 

▼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달팽이도 보긔!!!!!
 

 

 

 

 

 

 

 

 

▼ 잎사귀 끝자락부터 붉은 빛으로 물들어 가는 나무를 보니 가을의 기운이 새삼 느껴진다. 
 

 

 

 

 

 

 

 

곤봉 모양으로 생긴 천남성은 알알이 작은 방울들이 포도처럼 달려있는데,

빨간색~녹색 열매가 매우 화려해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온다.

​독성이 강해서 조심해야 하나,

알뿌리에 많은 녹말이 들어있기 때문에 일부 지방에서는 어린순과 함께 오랜 시간 끓여 유독성분을 제거하고 먹기도 한다.

▼ 산에서 화려한 색깔이 나는 것은 항상 조심하자, 위험천만 천남성 
 

 

 

 

 

 

 

 

▼ 쭉쭉 갈라진 나무 줄기와 푸른 이끼들도 왠지 멋스러운 곳, 이 숲의 모든 것이 좋다. 
 

 

 

 

 

 

 

 

▼ 뭔가 열심히 설명해주셨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 메모가 필요해...ㅠ.ㅠ 
 

 

 

 

 

 

동글동글한 빨간색 열매가 잔뜩 달린 건, 산딸나무로

산딸나무 열매는 소화불량, 복통이 있을 때 생으로 먹거나 달여서 먹으면 효과적이라고 한다.

또한 피로회복, 신지대사 촉진, 신경통에도 좋다고 하니.... 이건 만병통치약??!!!!!

 

 

 

 


 

 

 

 

 

 

빨간색 동그란 열매를 살짝 반으로 쪼개면, 노란색 속이 나온다.

달달한 맛은 없지만 망고 같기도 하고, 복숭아 같기도 하고.....

몸에도 좋은데, 맛도 나쁘지 않았다.

 

 

 

 

 


 

 

 

 

 

 

 

 

 

▼ 가을의 시작과 끝을 알려주는 수쿠렁
 

 

 

 

 

 

 

 

 

▼ 편백숲 근처에는 야영장이 있다. 
 

 

 

 

 

 

트레킹 중간, 훈남 GAO님이 준비해오신 커피와 티를 마시며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꽤 많이 걷긴 했지만 가을 바람이 싸늘했기 때문에, 따끈한 커피 한잔이 너무 좋았다.

 

 

 

 

따끈한 커피에 쿠키를 먹으며 트레킹 중간에 잠시 쉬어간다. 
 

 

 

 

 

 

 

드디어 전망대에 도착했다.

전망대에 오르면 서귀포 시가지와 바다가 한 눈에 훤히 내려다보인다.

비록 한라산은 구름에 가려져 깔끔하게 보이진 않았지만,

구름에 가려진 한라산의 풍경도 운치있고 멋스러웠다.

 

 

 

 

 


 

 


   

 

 

 

 

서귀포 자연휴양림은 처음 가봤는데, 1~2시간 트레킹 하기에 너무 좋은 코스인 것 같다.

편백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를 받으며 산책로를 걷다보면 몸과 마음이 절로 가벼워짐을 느낀다.

단순하게 걷는 것보다 GAO, 전문가와 함께 하니

휴양림의 생태환경과 제주의 역사나 문화등도 함께 설명을 해주셔서 여러모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좀 더 가을이 깊어져 알록달록 단풍이 질 때쯤, 다시금 그 숲길을 걸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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