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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2-09-13
흥덕사지,세계에서 가장오래된 금속활자본을 인쇄한곳
대한민국 > 충청도
2012-09-01~2012-09-01
자유여행
0 1 1985
초롱둘

충북,청주여행/흥덕사지,세계에서 가장오래된 금속활자본을 인쇄한곳

 

 

▲복원된 금당과 석탑 ⓒ초롱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솔활자 인쇄본을 인쇄한"흥덕사지"

흥덕사지(사적15호)는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는 금속활자 인쇄본"백운화상록불조직지심체요절"을 간행한 곳이다.

이 책은 고려 우왕 3년 (1377년) 에 백운화상 (1298-1374)이 "불조직지심체요절"을 간추려 엮은 것을 그의 제자가 금속활자로 인쇄한 것이다.  현재 흥덕사터는 1985년 발굴조사되었는데 금당터와 강당터, 탑터와 회랑터가 발결되었으며 각종 기와,전돌, 청동금구,금강저등이 출토되었다.   그리고 금당과 삼층석탑이 복원되어 있으며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세워져 인쇄문화의 역사를 살펴볼 수있다.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직지조형물 ⓒ초롱둘

 

세계최초 금속활자본을 만든 우리나라,유네스코에 등재된 직지
흥덕사터에 자리잡은 청주고인쇄박물관과 흥덕사지는 나란히 자리잡고 있다.

주차장에서 조금 걸어서 들어오면 가장먼저 직지라고 적힌 조형물이 우선 들어온다.

평소 우리나라도 돌아오지못하고 있는 직지심경에 대한 안타까운 보도를 많이 접하였는데 직지가 유네스코에 등재되었으며

세계 최초 금속활자본을 만든 나라라는 자부심이 저절로 생기는것 같다.

 

 

 

▲흥덕사지비 ⓒ초롱둘

 

가장오래된 금속활자본은 인쇄한곳임을 기리기 위한 흥덕사지비

청주고인쇄박물관을 보기전에 먼저 흥덕사지로 올라가는 우측에는 흥덕사지비가 세워져있다.

취지문 내용에는  오늘날 가장오래된 금속인쇄활자본은 인쇄하였던 곳임을 기리기 위하여 세웠다고 적혀있다.

그리고 우측에는 약수터가 있어 물을 받아가는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있다.

 

 

 

 

복원된 금당과 석탑 ⓒ초롱둘

 

우리나라에 없으면서도 세계유산으로 인정받은 유일한 예 "직지"

복원된 금당과 석탑 그리고 흥덕사지터의 설명이 한눈에 들어온다.  흥덕사터는  현재 세계에 남아 있는 금속활자 인쇄본 가운데  

가장 오래된 책"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 약칭으로  " 직지"가 인쇄되었던 곳이다.  

우리나라에 없으면서도 세계유산으로 인정받은 유일한 예로 현재 "직지"는 프랑스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직지"는 백운화상이 송나라때 나온 "전등록"에서 역대 불조들의 법화를 뽑아서 역은 책으로 상하 두권이었다. 

상권은 아직 발견되지않고 하권이 1900년 전후 프랑스 공사근무원 플랑시가 한국골동품을 수집하는 과정에서 프랑스로 건너갔다. 

 

 

 

 

 

 

 

한국의 문화 "직지" 발견하신 우리문화의 영웅 "故박병선박사"

그 후  "직지심경"은 프랑스 국립중앙도서관에 기증되었다. 당시 프랑스 국립도서관 사서로 계셨던 "故박병선박사"가 이 책을 처음 발견하고   한국의 금속활자로 인쇄되었다는것을 밝히게 되었다.  박병선박사는 우리나라 직지대모이자 프랑스에 빼앗긴 외규장각 도서를 돌려받도록   공을 세우신 분이다. "직지심경"이 인쇄된 "청주목 외 흥덕사" 가 어느곳인지 밝혀지지 않았는데  1984년 청주 운천동 택지조성과정중에    "서원부 흥덕사"라 적힌 금구와 "황통 10년 흥덕사"라 적힌 청동그릇에서  이곳이 흥덕사 터였음을 알게 되었다.  

 

 

 

 

 

 

 

 서양최초의 금속활자인쇄본보다 78년이나 앞선 "직지"

1377년에 인쇄된 "직지"는 1455년 인쇄된 서양 최초의 금속활자인쇄본인 "구텐베르크의 42행성서"보다 78년이나 앞섰으며

우리나라 금속활자인쇄기술은 직지보다 빠른 "고금상정예문" 이라는 책은 구텐베르크보다 200년이나 앞선 기술로 세계최초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인쇄문화사적 의의가 큰 흥덕사지

조사결과 흥덕사는 남북 일직선축으로 중문, 탑, 정면 5칸의 금당, 강당 그리고 좌우 회랑의 신라시대 단탑가람의 사찰임을 확인하였다. 

인쇄문화사적 의의가 큰  흥덕사지에는 금당과 석탑이 복원되어 있었다. 

금당안에는 금동으로 된 불상과 함께 출토 동종이 있다.   

 

 

 

 

▲동종과 불상

 

문양이 전혀 새겨지지않은 역항아리모양의 동종

청주운천동 출토 동종(보물제1167호)은 다른 신라종에 비해 문양이 단순하고 종의 길이가 짧은게 특징이다.

몸통이   전형적인 한국종의 형태인 역항아리 모습으로 문양이 전혀 새겨지지 않은 점이 독특하다.

금당안에 있는 동종은 2006년 중요무형문화제 원광식 주철장이 복원하여 기중한 것이다.

 

 

 

 

 

 

 

 

 

 ▲회랑흔적 ⓒ초롱둘

 





 ▲닥나무와 닥풀 ⓒ초롱둘

한지의 원료인 닥나무와 닥풀

흥덕사지 주변에는 인쇄할때 꼭 필요한 종이를 만드는 재료인 닥나무와 닥풀이 심어져 있으며 설명이 되어 있다. 

닥나무는 우리나라 고유의 종이인 한지의 원료로 1-2년생 속껍질을 이용하여 종이를 만들며

닥풀은 뿌리에 점액이 많아 종이를 만드는데 중요한 풀감이 되는 재료였음을 알 수있다.






 ▲직지산책로 ⓒ초롱둘

 

염원한다면 꼭 우리나로 돌아 올 "직지" 직지산책로를 걸으며 생각해본다. 

흥덕사지를 중심으로 사방으로 송림이 무성하며  직지산책로가 조성되어 자연스럽게 산책을 할 수 있다. 

천천히 걸으면서  세계최초의 금속활자본의 나라, 우리나라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직지,

그리고 그 인쇄본이 우리나라것임을 밝힌 한국인의 나라사랑 등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된다. 

우리가 잊지않고 염원한다면 언젠가 꼭 우리나라로 돌아올 우리문화 "직지"가 될것이라고 기원해본다.

 

 

 


 ▲청주고인쇄박물관 ⓒ초롱둘

 

 

청주고인쇄박물관/흥덕사지 (043-320-4511)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713(운천동 866) 

 

※찾아가는길

-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청주IC →8km/중부고속도로 : 서청주IC →5km 

- 고속버스(시외)터미널 (831, 831-1) 예술의 전당 앞 하차 

- 시내에서 832번 (고인쇄박물관 앞 하차) 861, 862, 864번 (예술의 전당 앞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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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너무 잘찍으시네요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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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무척이쁜날이라 사진이 더 살아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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