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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축제 /
2014-10-25
태국공쥬 배낭매고 태국간 이야기 5 - 위험한 기찻길 매끌렁시장 투어일지
동남아 > 태국
2013-12-28~2014-01-06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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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공쥬 별

 

만족도 99%의 투어.

  

위험한 기찻길 시장 & 암파와 수상시장, 그리고 반딧불 투어. 

 

이 투어가 꽤 괜찮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난 왜 이제서야 하게 됐는지,

아니 이제라도 했으니 다행이라고 말하는게 맞을까.

여하튼 진작 하지 못했던 후회 반, 지금이라도 해서 다행이라는 안도 반.

그만큼 내 맘에 쏙 들었던 투어라는 이야기. ㅋㅋ

 

 

 

 

우릴 싣고 동대문에서 한 시에 출발한 미니밴은 방콕 교통체증에 몸살을 한 번 앓고 나서야 방콕 시내를 빠져나갈 수 있었다.  

하지만 시내를 빠져 나가서도 가다서다를 반복, 가기전부터 지쳐가기 시작했다. ㅠ.ㅠ

시간이 자꾸 지체되는 것 같으니 우리의 드라이버 아찌 길이 조금이라도 뚫릴새면 악셀을 막 밟고 무작위 차선변경을 일컫는다.

나야 그래도 이런 도로의 무법자 미니밴을 태국 방방곡곡에서 타봤으니 꽤 익숙한 편인데 뒤에 타고 있는 한국분들 아주 난리 나셨다.  

특히 맨 뒷자리엔 한 가족이 타고 있었는데 드라이버 아찌가 무섭게 운전하실 때 마다 비명을 지르시더라는. ㅡㅡ;;

 

그래도 어찌저찌 목적지에는 도착하였으니 드라이버 아찌 쌩유~~ ^^;;

근데 우리 팀이 예정시간보다 조금 늦긴 늦게 도착한 듯 했다.

첫 번째 도착지가 위험한 기찻길 매끌렁 시장이었는데 우리에게 주어진 구경시장은 단 30분뿐이더라능.

치, 30분동안 뭘 얼마나 구경하라는거야.   

 

 

그런데 여기서 잠깐!!  

 

위험한 기찻길 매끌렁 시장에 관한 짧은 설명 추가요~

 

<우리나라 방송에도 꽤 많이 나왔던 태국의 유명한 시장이구여.  

재래시장이 기찻길 옆쪽으로 쫙~ 펼쳐져 있다가 기차가 오면 양옆으로 홍해가 갈라지 듯 샤샤삭 갈라져  

기차가 지나갈 수 있게 정리를 하고  

기차가 무사히 지나가면 다시 기찻길에서 물건을 놓고 장사를 하는 그런 시장이라 위험한 기찻길 시장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데요.

하지만 기차가 지나가는 시간대가 있어서 운이 좋아야 기차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매끌렁은 이 곳의 이름이구요.> 

 

이해가 잘 안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찍은 사진 + 돌아다니다 퍼온 사진으로 설명을 대신하려 합니다. ㅋㅋ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기찻길을 두고 양옆에서 장사를 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입니당~~(퍼온사진)  



기차가 지나갈 때 재빨리 천막을 걷고 물건을 샤샤삭 치워 기차가 지나갈 수 있게 만들어 준다능~~

 

그.러.나.

 

그.러.나.

 

그.러.나.

 

기차가 지나가는 사진을 퍼온사진으로 대체할 수 밖에 없었던 슬픈 현실. ㅠ.ㅠ

 

우린..... 저 지나가는 기차를 볼 수 없었던 것이다.

 

도착한 시간이 예정보다 좀 늦어서인지 아님, 단 30분만 머물렀기 때문인지  

어쨌든 우리는 저 기차를 볼 수 없었다.

 

머 그래도 사실 큰 아쉬움은 없었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30분이란 시간은 우리 사진찍기에도 턱없이 모자랐던 시간이었던 것이다. ㅋㅋ 

우린 올지 안올지도 모르는 기차를 기다리며 열심히 시장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각자 구경 후 30분 뒤 모이기로 한 시장 입구에서~ 

자, 이제 본격적으로 시장 안으로 들어가 볼까나??   








동대문 사장님이 알려주신 팁 하나.

이 시장에선 과일이 싸고 싱싱하니 과일 살 일 있으면 이곳에서 사라 일러주셨다.







안쪽으로 쭈욱 들어가면 기찻길을 따라 쭈욱 장터가 펼쳐져 있다.


길이 많이 좁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게 구경할만 했으나

태국 현지 재래시장이라 우리에겐 촘 적응되지 않은 냄새가 나서 전말 과음한 술이 올라오기도 했다. ㅡㅡ;;

 

그래도 길 끝까지 과일이며, 생선이며, 채소며 쭉 구경하다보면 기차역이 나오는데 이 역이 바로 매끌렁역이다.

 

 

 

 

 


비록 기차는 없었지만 매끌렁역 도착해서 인증샷.

(모든 사람이 여기에서 인증샷을 찍더라능 ㅋㅋ)


인증샷까지 찍으니 할 건 다 해버린 두 여인.

우린 그닥 땡기는 과일이 없었으므로 과일 구입은 생략.

 

그래도 뭔가 요기는 해야겠는데~~

라고 고민할때 쯤 눈에 띄인 돼지꼬치숯불구이.

 

맛있는 냄새가 코를 찌른다. ㅎㅎㅎㅎ








이렇게 큰 꼬치가 하나에 단돈 10밧. 역시 시골인심 조으다. ^^


비린내도 하나도 안나고 달콤한 돼지꼬치 하나씩 뜯으며 우린 그렇게 처음에 출발했던 시장입구로 돌아간다.  

벌써 돌아갈 시간 다 되었다긔. ㅡㅡ;; 

입구로 되돌아가는 길에도 기차가 와주길 빌며 걸었지만 오늘 우린 기차와의 인연이 없나부다.   

TV에서 실컫 봤는데 뭘...

라며 애써 위로해보지만 그래도 돈주고 온건데 좀 억울하긴 하다.

어쨌거나 다음 투어지인 암파와 수상시장이 끝내준다하니 매끌렁시장은 여기까지. ㅎㅎ

 

 

위험한 기찻길 투어에서 위험한 기차를 못봐 전혀 위험하지 않았던 매끌렁 투어일지를 이렇게 마치겠습니다.  

(ㅋㅋ 먼가 부족한 여행기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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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스펀 기찻길은 엄청 넓은 거였네요.. ㅎㅎㅎ
노란 기차를 못보셔서 아쉬우셨겠어요. 그래도 맛난 꼬치로 마무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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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실제로 못봐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잼난 시장구경. ^^
할만한 투어에여. 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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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언제즘 가볼지 ㅠㅠ
대만 가보고 싶은나라에 넣어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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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저기 태국인데요...... 글 안읽으시고 잠꾸쟁이님 위 댓글만 읽으셨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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