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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1
[푸켓여행]푸켓 채식주의자 축제 2014 마지막 날 :)
동남아 > 태국
2014-10-02~2014-10-06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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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치요치


[푸켓여행] 푸켓 채식주의자 축제 2014 마지막 날 :)

 

  


2014년 푸켓 채식주의자 축제가 

9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푸켓에서 열렸답니다.

마침 저희가 푸켓에 도착한 날이

이 채식주의자 축제의 마지막 날이었다고 하네요.

공항에서 호텔로 가기 전에

이 채식주의자 축제를 먼저 구경하기 위해서 중국 사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예전 푸켓에 있는 주석 광산에서 일하기 위해 

많은 중국인 노동자들이 이주하여 왔을 때

이 중국인들을 위로하러 온 경극단이 말라리아에 걸렸다고 합니다.

말라리아에서 낫기 위해 이 경극단은 채식만 하며 신에게 기도를 드렸다고 하는데,

기적 같이 말라리아에서 해방이 되었고

그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채식주의자 축제를 성대하게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채식주의자 축제가 유명해진 이유는,

축제의 성대함 때문이기 보다는 축제의 기괴함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축제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쇠꼬챙이로 입술을 찌르거나

불위를 걸어가거나 깨진 유리병 위를 지나가는 등의 

자해를 한다고 합니다.

이 과정이 고통스러우면 고통스러울 정도로 복이 온다고 믿기 때문이라네요.

늦게 도착했기 때문에 다행스럽게도(?) 그런 광경은 보지 못했어요.



축제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흰옷을 아래 위로 입은 사람들 사이에

외국인이 저희 뿐이어서 그런지 매우 주목을 받았어요.

지나갈 때마다 쳐다보길래, 사실 좀 민망할 정도.. 



게다가 폭죽 소리와 화약 냄새가 축제가 열리는 사원에서 진동을 한답니다.

아이들 어른들 할 것 없이

폭죽을 터뜨리거나 흔들어서 

옆에 있던 차 들의 도난 경보기가 하루종일 울리더라구요.

더운 태국 날씨에 살짝 정신이 혼미해질 뻔! 했어요.

이 사원에서의 행사가 끝나면 또 다른 중국 사원까지 행렬이 길게 이어진다고하네요.

이 분들 전부 행렬에 참여하기 위해 기다리는 분들인 듯



축제의 또 다른 매력,

길거리 노점상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각종 이벤트가 열리는 노점이나

여러가지 먹거리를 파는 노점상들이 

주변에 쭈욱 이어져 있어요.



우리 모습을 보면서 생글생글 웃던 한 태국 아이.

카메라를 들이대니 옆에 동생으로 보이던 아이와 함께 깔깔 거리더니

금새 카메라를 쳐다보네요.



각종 태국 디저트들의 노점상 때문에,

사원 한켠에는 달콤한 냄새가 진동 중



이거 너무 맛있는 냄새가 났어요.

코코넛 밀크와 연유로 만든 태국식 팬케익!



이렇게 밥 먹는 곳도 있고,

간식들도 판매하고 있어요.

테이블이 여기저기에 있기 때문에 먹을거 사 들고 테이블에 앉아서 먹으면 되는 시스템인 듯 했어요.



음료수를 저렇게 컵에 담아서 판매하네요.

뭔가 다른 걸 만들어주나 했더니 

그대로 컵에 따라서 주더라는..ㅋ



아직은 어색했던 일행들에게 사진한장 부탁,

결국 우리 일행들 다 이자리에서 사진 한장씩 찍었을 듯...ㅋㅋ

나머지 짐을 차에 두고 내렸는데도,

카메라 가방에 카메라 따로 메고 ㅋㅋ짐도 많네요..



저희도 여기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답니다.

푸켓에서의 첫 식사라 매우 기대됐어요!

일행 중에서 저만 동남아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음식에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있었지요 ㅋㅋ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점 중 하나 아닌가요...? 음식!



채식주의자 축체이고 

많은 사람들이 이 기간 동안 채식을 하기 때문에,

물론 축제 내의 노점상에도 육류는 없답니다.

생선은 튀김류로 두세종류 있더라구요.



춘권!

그리고 옆에는 생선 튀김 이었어요.

해산물 못먹는 저에게는.. 차라리 풀밭이 더 땡기네요.



이용하는 시스템이 조금은 복잡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접시를 달라고 하면 밥이 담겨진 접시를 하나 건네줘요.

건네준 접시에 저렇게 뷔페처럼 왔다 가면서 맘에 드는 반찬을 

원하는 만큼 덜어서 얹으면 되는데요.

이게 형평성이 참 없는게,, 가격이 딱 어디에 측정된게 아니라 직원이 와서 쓱 보고 

70바트에요, 뒤에 저 분은 80바트

라면서 애매모호한 기준으로 가격을 선포해주고 돈을 받아간답니다.



저도 접시를 들고 음식들을 골라보기 시작합니다.

우선 제일 무난한 춘권을 먼저 얹었어요.



모닝글로리!

저는 이거 맛있는지 미리 알아보지도 못하고 갔는데,

일행 중의 한분이 완전 추천해 주셔서 먹었어요.

시금치랑 비슷하게 생겨서 아마 몰랐다면 도전도 안해봤을 듯..

뭔가 건강해질 듯 하면서 맛있었어요!



결국 제가 결정한 제 접시의 반찬들,

커리가 두 종류가 있길래 무슨 커리냐고 물어보니

하나는 바나나커리였고 나머지 하나는 뭐시깽이 커리라고 하시더라구요.

바나나커리라니...

그래서 그냥 뭐시깽이 커리를 한주걱 얹었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물이 이렇게 준비되어 있네요.

물론 이 생수는 돈주고 먹는 거에요.

나중에 계산하러 오는 사람이 물까지 합쳐서죠?

라고 확인한답니다.



제 접시는 70바트!

우리나라 돈으로는 2500원 정도..?

엄청 저렴하죠?ㅋㅋ 이 한접시 다 먹으니 배 불렀어요.



옆 자리 일행의 접시.

이건 60바트에요!

비싼 메뉴가 있고 안 비싼 메뉴가 있고

양도 눈가늠 하는 듯!



모닝글로리도 맛있었고,

커리도 맛있었어요!
저 커리 저만 좋아했지만.....헤헤

저는 이 때 동남아 음식은 나한테 짱짱완전엄청미친듯이 잘맞는구나...!를 깨달았지요.



스프링 롤!

워낙 친숙한 메뉴니까 설명은 생략하겠어요.



태국의 팬케익,

코코넛과 연유로 만든 코코넛 쿠키? 빵? 풀빵?

무튼 아까의 그 달콤한 냄새의 주인공이에요.

이거 진짜 맛있더라구요!

달콤한데 밍밍..? 해서 

너무 부담스럽게 달지도 않고..



디저트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이건 몇개나 집어먹었어요.

뭔가 살찔 거 같은 맛이었는데 푸켓여행 오자마자 망했어요 ^^



반찬인지, 떡인지 무튼 그런 비슷한 걸로 보이던 먹을거리,

나오면서 사가는 분들이 꽤나 있었어요.



카메라를 들고 있는 걸 보시더니,

자기 손자를 척!

사진 찍어달라는 듯 하셨지만... 표정이 무서워요.

찍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아기 표정이 너무 귀여워서 여기저기 셔터가 찰칵

저희는 겁을 먹었지만 가족들은 마냥 신나나 봅니다.

동그란 눈이 너무 귀여운 아기었어요 



저는 맛있게 먹었던 식사!

물론 입맛에 안맞는 사람도 있었지만...


또 축제가 열리고 있는 사원이 있다고 해서

그 쪽을 들릴까 했지만 비행도 피곤하기도 하고 

편의점에 들렸다가 호텔로 돌아가기로 :D



확실히 푸켓은 오토바이를 많이 타는 것 같아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오토바이를 타고 움직이더라구요.

한 오토바이에 4명이 타는 모습도 가끔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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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축제라니??ㅋㅋㅋ
이런 축제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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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를 하다니..으...음식들은 맛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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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채식축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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