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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4
태국공쥬 배낭매고 태국간 이야기 8 - 방콕에서 푸켓 야간버스타고 슈수숭~
동남아 > 태국
2013-12-28~2014-01-06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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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공쥬 별

 

드디어 2013년의 마지막밤을 불태우기 위해 Crystal과 나 푸켓으로 고고씽하다.

 

jessica_special-12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베프와 함께 보낼 2013년의 마지막 날, 그리고 2014년 새해 첫 날. 

아마 이런 기회는 우리 인생에서 앞으로도 흔하지 않을 것을 알기에 많이 설레여 하며,

그 한순간 한순간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우리 눈에, 그리고 가슴속에 한가득 담기로 했다.  

 

 

우리는 오늘 밤 동대문 여행사에서 미리 끊어놓은 VIP버스티켓으로

방콕에서 야간버스타고 푸켓으로 슈수숭 달려가는 걸로~~

 

낮에 시내에서 쇼핑도 마쳤겠다 슬슬 카오산으로 돌아가 푸켓갈 채비를 하는 우리.

 

카오산으로 돌아갈 때에도 우리는 대중교통~ ㅎㅎ

 

시내에 나올때엔 버스이용,

시내에서 카오산으로 갈 때는 시암에서 BTS를 타고 사판탁신역으로 가서

수상버스를 타고 카오산로드가 있는 파아팃 pier로.   

(수상버스를 한 번도 타보지 못한 crystal을 위해서 요 코스 선택)  

 

그렇게 무사히 수상버스를 타고 카오산으로 출발!!!  

 

moon_and_james-39

 

 

 

 

▼사판탁신역에 있는 샹그릴라 호텔을 지나면서부터 배의 코스 시작!!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시로코 바의 금색 돔 지붕도 보이고~







▼쭈ㅡ욱 더 올라가다 만난 왕궁.







▼투어리스트를 위한 배라 앉을 자리가 많아 편하게 앉아서 셀카도 찰칵!!  







▼우리 우정 변치말자!!!♡

암파와 시장에서 전날 구입한 영원한 우정팔찌.







▼거의 다 도착해 내리기 전 Crystal.

 진짜 표정 신났다. ㅋㅋ







▼내릴 준비 완료!!



그렇게 시내구경 자~알 마치고 호텔로 돌아온 우리.

 

호텔에 맡겨놓은 가방을 찾아 쇼핑한 물건들 잘 쑤셔박아 넣고

버스타기 위한 편안한 복장으로 갈아입었다.

그리고 알래스카만큼 추운(?) 태국의 야간버스 안에서 살아남기 위한 긴팔옷까지 철저히 준비하고~

아무래도 장거리 야간버스를 타야하니 이것저것 만발의 준비(?)가 꼭 필요한 법. ㅎㅎ

 

 완벽히 준비를 다 끝내고 택시를 타고 남부터미널로 향한 우리.

 

버스 시간이 저녁 7시50분 출발이었는데 

조금 일찍 터미널로 출발해 여유있게 차시간을 기다리기로 결정.

 

   터미널에 도착해 터미널 內 시원하고 깨끗한 KFC로 고고!!

 

저녁도 때우고 책도 읽으며 시간 때우기에 KFC는 Good~

 

 

 

 

 


▼사이좋게 나란히 치킨세트를 시킨 우리.  







▼빠질 수 없는 먹방셀카.



KFC에서 저녁도 잘 해결했겠다, 남은 시간은 각자 독서타임을 가졌다.

 

책을 두 권씩 사서 준비해오길 잘했다는 생각. ^^

덕분에 가방은 더 무거워졌지만 틈나는대로 이렇게 각자의 시간을 가질 수 있으니 

때론 혼자 여행 온 것처럼 정말 좋았다.    

 

 

 

 

 

▼그리고 차시간 임박.

오늘 우리를 태우고 갈 7시50분발 2층 야간버스.



차가 생각보다 낡았다..... ㅠ.ㅠ

 

게다가 우리 자리는 맨 뒷 자리.

의자가 뒤로 넘어가질 않는다.....;;

미리 동대문에서 예약한다고 한건데 너무 늦게 예약한건가?

성수기라 자리가 미리 꽉 차버린건가??  

10시간 넘게 타고 가야하는데 우린 죽었다.......

 

blow_a_fuse-13

 

그런데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내 반대쪽 옆자리에 아랍 남정네가 앉았는데

우리가 타자마자부터 어찌나 노골적으로 쳐다보시는지 ㅡㅡ;;

버스에 불이 다 꺼졌는데도 무서워서 편하게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그렇게 완전 뜬눈으로 90도각으로 고정된 의자에 앉아

옆사람 무서워서 불안에 떨며 먼 길 가게된 운도 지지리 없는 두 여인네.  

 

어쨌거나 버스는 출발했고 여차저차 휴게소에 도착했다.

 

※VIP 야간버스는 밤에 휴게소에 한 번 서는데 대부분 간단한 식사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새로운 경험을 위해서라도 배가 고프지 않더라도 꼭 내려서 식사를 확인해보세용~

 

우리 버스 역시 식사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배가 하나도 안고프다......;;

 

하지만 사진이라도 남겨야 하는게 나의 사명.

Crystal 역시 배가 고프지 않다 했지만 음식이 궁금하다 했다. ㅋㅋ   

 

그리하여 일단 식당에 마련된 자리에 앉았다.

우리와 함께 같은 버스를 타고 온 사람들도 하나둘씩 우리 테이블에 둘러 앉고~

 

 

 

 

 


▼원탁테이블에 음식이 하나씩 서빙되기 시작.

고기 & 오이볶음







▼생채소도 등장








▼하나씩 늘어나는 음식들~







▼풀세팅된 한 상~



아....

 

충격...........;;;

 

진짜 맛만 보려 했는데 역시 태국이다. ㅠ.ㅠ

 

역시 태국은 음식이 다 맛있다.........

 

심지어 여긴 휴게소인데!! 이건 티켓에 포함된 공짜밥이구.

근데 왜케 입에 쩍쩍 붙는거야!!!

 

line_love_is_a_rollercoaster-6

 

결국 제일 끝까지 남아 밥 한공기 가득 맛만 보고.

 

정말 맛만(?) 보고.  

 

  


저녁에 먹은 치킨이 부실했다며 서로를 위로하는 우리.

가야할 길이 머니 든든히 먹은 셈으로.

하하하하하하하.

 

그렇게 다시 버스에 오르니 내 옆 아랍남정네분 버스에서 나눠준 이불을 얼굴까지 다 덮고 세상모르게 주무시고 계신다.

 

아... 다행이다.....

이제 좀 덜 무서울 듯......;;;

 

그렇게 다행히 조금이나마 안심하며 다시 먼 길 떠나는 우리.

 

앞으로 6시간만 더 가면 된다......

 

line_love_is_a_rollercoaster-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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