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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축제 /
2014-11-17
고고씽 아시아 2 - 오사카 시내 탐험??
일본 > 관서(간사이)
2014-05-29~2014-07-11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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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공쥬 별

 

십여년만에 찾은 오사카는 확실히 요 근래에 자주 갔었던 도쿄랑은 다른 분위기였다.

물론 일본 특유의 냄새는 같았고. ㅎㅎ

(약간 간장냄새같은 일본 냄새 있지 않은가. 아마 일본에 가보신 분들은 그게 뭔지 상상이 가실듯~)

 

일단 날씨는 눈부실 정도로 쨍쨍하고 맑은 날씨라 첫느낌은 좋았고,

초밥먹을 생각에 아침부터 그렇게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도착하기 전부터 배가 고파왔다.

진짜 벼르고 벼렀다.

초밥.......  

남들은 방사능 걱정되서 안먹는다는 그 일본산 해산물로 만든 일본 초밥.........

 

그 초밥이 난 왜이리 미친듯이 먹고싶었을까..... ㅋㅋㅋ

 

그 끝없는 갈망이 방사능 걱정을 이겨버렸다.

 

그래.... 난 먹으련다.

 

이 글을 읽는 분들 중 분명 댓글에 방사능 폐해에 관한 무서운 글들을 올릴지도 모른다.

 

그 무서운 댓글들... 다 각오하련다.

 

moon_and_james-52

 

그리하여 일단 일본에서의 첫 식사는 초밥으로 낙찰되었다.

다행히 일행역시 초밥을 엄청 사랑한다.

나보다 더 거침없다. ㅋㅋ

 

일단 예약한 호텔 체크인을 위해 신오사카역으로 출발하자.

 

 

 

 

 

 

간사이 공항에서 JR을 타고 신오사카역으로 가기 위해 티켓을 끊었는데 역시나 일본 교통비 후덜덜하다.



두 장을 끊어야 하는데 한 장은 기차표, 다른 한 장은 좌석표이다.

왜 이런 복잡한 시스템으로 되어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ㅡㅡ;;

 

어쨌든 티켓 중 970엔짜리 티켓은 좌석티켓으로 우린 자유석을 끊어서 970엔이었다.

만약 지정석으로 끊으면 저 가격보다 비싸다.

 

 

 

JR을 타고 공항에서 신오사카역까지 가니 30~40여분정도가 걸린 듯. 

 

그리고 신오사카역에서 호텔까진 걸어서 10여분이 채 안 걸렸다.

 

 

 

 

 


바로 여기가 3박4일동안 내 안식처로 쓰일 곳, Chisun Hotel 신오사카점이다.



밖에서 보기에 아담하고 깔끔하다. 일본 내에 꽤 많은 체인이 있다고 한다.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왼쪽에 레스토랑이 있다.
일본식을 파는 레스토랑으로 조식 역시 이곳에서 먹는 듯~







그리고 안으로 쭈욱 들어가면 나오는 리셉션.
역시나 호텔 사이즈에 맞게 아담한 편.


체크인을 하는데 ㅋㅋ 우왓!! 세미더블룸에서 더블룸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준단다.

이유는? 단순히 세미더블룸이 꽉차서. ㅡㅡ;

 

이유야 어쨌든 땡큐지~~ ㅋㅋ

 

 

 

그럼 방 한 번 보러 가실라우?

 

 

 

 

 

 

더블룸이라 해서 조금은 기대를 하고 문을 연 순간.

짜잔~~~



뭥미? 세미더블과 더블룸의 차이가 뭥미??

 

moon_mad_angry_edition-4

 

 

역시나 가방 놓은 공간 조차 없자나.

하하하하하하  

 

 

그래.... 침대가..... 초큼...... 초큼 더 큰 듯 싶구나....... ;;

 

뭐 일본이니까. 크고 넓직한 방 기대도 안했다.

 

 

 

 

 

 

그럼 코딱지만한, 하지만 있을 거 다 있는 욕실로 가볼까??


역시 엄청 깔끔하다. ^^

(난 이 깔끔한 일본 호텔 욕실 넘흐 조아 ♡)

 

 

 

 

 

 

어메니티도 엄청 잘 되있고~ (전부 시세이도 제품이다. ㅎㅎ)






자, 체크인하고 짐도 풀었으니 빨리빨리 초밥먹으러 갈래잉~~ 빨리~~~~~~!!!!

 

 

일단 식당들이 몰려 있는 도톤보리로 가서 초밥집을 찾아 먹기로 하고 지하철을 타고 신사이바시역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도착해서 내리니 지도 한 장 없는 우리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고 ㅠ.ㅠ

 

거리가 예뻐 마냥 걸었다.

 

 

 

 

 

 

너무 아기자기한 거리 풍경에 급기야  화보촬영질?? ㅋㅋㅋ









들어가지도 않을 가게 앞에서 막 찍고 도망가기. ㅋㅋ







완죤 케 뻔뻔.







그리고 거리에서 만난 우리 코코닮은 비숑이. ^^







길을 헤매고 헤매다 드디어 찾은 도톤보리.

랜드마크나 다름없는 글리코 간판부터.



역시 입체간판의 천국, 도톤보리.

 

moon_and_james-8

 

 

 

 

 

 

카니도라쿠 본점.








머시기 머시기 교자집.







오사카 명물 타코야끼.



이렇게 거리 곳곳이 입체간판으로 휘황찬란하다.

눈을 어디에 둘지 모를만큼 구경에 신나있던 나.

첫 끼는 초밥으로 하기로 했는데 배고픔도 잊도 있었다. ㅋㅋㅋ

얼른 밥부터 해결하고 놀자규~~ ^^



그럼 슬슬 초밥집을 한 번 찾아볼까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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