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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4-12-01
설악산 케이블카 타고 5분만에 오르는 권금성​
대한민국 > 강원도
2014-07-12~2014-07-12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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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둘

 

 

 

속초여행

설악산 케이블카 타고 5분만에 오르는 권금성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산, 설악산(1,708m)는 백두대간의 중심부로 북으로 향로봉, 남으로 점봉산과 오대산을 마주하고 있다.

설악산은 내설악, 외설악으로 구분되며 내설악은 고찰 백담사, 대승폭포, 와룡폭포, 유달폭포등과 구곡담, 가야동 등의 계곡을 품고 있다.

대청봉에서 동쪽으로 뻗은 외설악은 울산바위, 천불동계곡, 비룡폭포, 토왕성폭포, 비선대, 와선대 등 폭포와 기암괴석절경을 보여준다.

늘 마음으로 오르고 싶은 설악산, 하지만 악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산치고 만만한 산은 흔치 않다.

설악산 역시 쉽게 오를 수 없는 악산이지만 방법이 없는것도 아니다.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고 5분이면 오를 수 있는 권금성은 게으런 여행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 노적봉, 토왕성폭포를 볼 수 있으며 해발700m에 있는 권금성에 오르면 멀리 울산바위의 웅장함을 조망할 수 있다.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는 곳은 설악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 (주차료 5,000원 / 문화재관람료 3,500원)을 내고 설악산 소공원을 좌측에 있다.

케이블카 출발시간은 8시 25분부터 인데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줄 서있다.

운행시간: 성수기 (07:00~18:00) 비수기 (08:00~17:00)

 

 

 



 

건물 마당에는 예전에 사용하였던 케이블카가 전시되어 있다.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테라스가 있으며 케이블카가 시험운행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멀리 보이는 곳이 케이블카로 올라갈 수 있는 권금성이다.

 

 

 

 

 



케이블카 시험운행하는 모습인데 케이블카 위에 사람이 타고 있는 모습, 아마도 위에 점검하는 모양이다.

 

 


 

 

 

 

 

설악산 케이블카는 당일현장구매만 되는 곳, 성수기에는 오전 7시 30분부터 운행하며 30분전부터 현장예매를 한다.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서는 오로지 이렇게 줄을 서야한다.

케이블카는 5분간격으로 운행한다.

 

신흥사를 구경하고 티켓 예매시간에 맞춰서 내려왔더니 다행이 8시 30분 티켓을 살 수 있었다.

이른 아침이라 이정도 줄인데 평소에는 꽤 많이 기다려야 탈 수 있다.

 

 

 

 



70인승으로 설계 제작된 케이블카는 50인승으로 두대가 왕복으로 운행중이다.

모두들 케이블카를 기다리며 사진을 담는 모습은 다 똑같다. 




 

​▲케이블카에서 담은 승강장

드디어 탑승~

5분정도 탑승시간은 순식간에 순간이동으로 하듯 짧다.

멀리 조금전에 다녀왔던 신흥사와 대불도 작게 느껴지고 멀리 울산바위가 보인다.

우측으로 날카로운 바위가 손에 닿을 듯 가깝게 보이는데 안내방송으로 병풍바위라고 한다,

 

 



 

 

 

 

 

 

정상에 도착하면 바로 권금성으로 향한다.

우르르 올라가기보다는 한템포 쉬었다가기 위해 잠시 벤치가 있는 전망대에 올라 주변을 둘러보았다.

케이블카 오르내리는 모습도 볼 수 있으며 속초시 방향으로 설악쌍천이 흐르는 모습과 정면에 노적봉과 우측으로 조금 더 눈을 돌리면

설악산을 대표하는 3대 폭포 가운데 하나인 토왕성폭포가 보인다.

​케이블카에서 쏟아낸 사람들이 금방 사라진 산길은 조금전 복잡했던 분위기와 다르게 한적하다.

천천히 걸어도 5분정도만 올라가면 권금성이다.

 

우측으로 권금성이 보인다.

권금성은 고려조 고종40년(1253년)에 몽골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세워진 성으로 권씨, 김씨 두 장수가 하룻밤에 성을 쌓았다고 해서 권금성이라 불린다.

현재는 다 무너지고 터만 남아 있는 상태이다.

 

산길이 끝나고 탁 트인 곳에 오니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

우측에 사진찍어 주는 가게만 있을 뿐 권금성주변은 온통 바위로 이뤄져 있으며

몇그루의 나무는 척박하게 자라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가지가 뻗어있어 그 마져도 신기롭다.

일단 조금더 높은 곳으로 올라갔다.

케이블카 두대가 올라 온 시간, 꽤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다른 시간대는 사람들이 엄청 더 많을 것 같다.

권금성 정상 봉화대에는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으며 좌측 끝에 소나무 두그루가 눈에 들어온다.

주변은 온통 바위뿐 흙 한줌 없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꼿꼿하게 자라고 있는 소나무,

저 환경에서도 뒤에 벼티고 있는 바위가 바람막이가 되어 주는듯 다른 나무와 달리 바람의 영향이 없는 듯 똑바로 가지가 뻗어있다.

​올라올수록 바위의 기이한 모양의 바위를 볼 수 있다.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바위는 기념촬영지로 줄을 서게 만든다.

주변에 잘살펴보면 권금성 옛 성터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주변 풍경에 심취하느랴 사진을 못담았다. ㅠㅠ

권금성에서는 외설악의 비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바로 앞에는 만물상이 펼쳐지고 그 뒤로 공룡능선, 1275봉, 나한봉, 마등령, 세존봉, 저항령, 황철봉까지 날씨가 좋으면 더 뚜렷하게 보이는데 살짝 아쉬움이 남는다.

정면에 우뚝 솟은 곳이 만물상이다.

여기까지 왔는데 권금성 정상에 올라가봐야되는데 사실 밑에서 볼때는 꽤 가파르게 보였는데

막상 올라가니 길이 의외로 반질할 정도로 잘 되어 있어(물론 잘되어있다는 표현은 사람들이 많이 밟았던 흔적...)올라가 볼만했다.

정상에 웬? 아저씨가 스피커를 들고 뭐라고 떠드는데 뭔지 통...이해가 안갔다는....

 

 

 

 

▲권금성 봉화대정상

 

 

 

 

 

▲울산바위방향과 신흥사

 

 

 

 

 

 

▲만물상과 공룡능선방향으로 외설악을 모두 조망할 수 있는 권금성 정상

 

 

 

 

 

 

다시 케이블카탑승장으로 내려와서 우측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을 따라 5분 정도 내려가면 안락암과 무학송을 만난다.

안락암은 신라 진덕여왕 6년(652년)에 자장율사가 신흥사 옛절인 향성사를 창건할 당시 세운 암자로 옛부터 원효대사, 의상대사등 많은 스님들이 수행을 하였던 곳이다.

의외로 다들 권금성으로 올라만 갔지 안락암쪽으로 내려오는 사람은 거의 없다,  

 

 

 

 

▲안락암

 

안락암 바로 앞에는 수령800년이 훌쩍넘은 무학송 한그루가 서 있다.

절벽 위로 아슬하게 서 있는 소나무는 옆에 소나무와 확연히 모양이 틀린 기백이 느껴진다.

다음 일정이 아니면 한참 앉아서 놀고 싶어지는데 올라온 사람들이 또 내려가면 줄을 서야된다는 압박?에 서둘러 다시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향하였다.

설악산을 가장 빨리 오를 수 있는 곳, 외설악의 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은 설악산 케이블카, 지금가면 단풍이 진하게 들었을것 같다.

 

 

 


 

 ◎여행정보

※설악산케이블카 ☎033-636-4300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로 1085(설악동 170번지) 

네비게이션 : 설악케이블카

주차료 :5,000원 / 입장료 3,500원

운행시간: 성수기 (07:00~18:00) 비수기 (08:00~17:00)

케이블카 왕복이용료 : 어른 9,000원 / 어린이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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