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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축제 /
2014-12-11
치앙마이 여행 : 도이수텝 & 왓 프라탓 도이수텝
동남아 > 태국
2013-11-20~2013-11-24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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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샤라락l


     

 

 

태국은 불교 국가이기에 사원이 정말 많거든요.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그 나라의 문화를 느끼고

치앙마이에 왔다면 빼놓지 않고 들려줘야 한다는 도이수텝! 이기에

첫째날 목적지로 결정하고 다녀왔어요.

 

도이수텝이 높은 지형에 위치해있기에 툭툭으론 올라갈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썽태우를 타고 가야해요.

 

 

 

 

동물원 입구에 세워진 썽태우들

 

가격을 물으니 갔다왔다 400B라고 하더라구요.

 

썽태우 개념자체가 합승을 하는 차량인데

한번 운행하는데 400-500B의 비용이 드니

여럿이 합승하면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하여

일부러 치앙마이 동물원까지 왔는데

아무리 살펴봐도 합승할만한 관광객의 모습은 보이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둘이서 200B씩해서 다녀왔어요

동물원 바로앞 입구 썽태우는 500B였는데 그나마 싸게 가는거라면서 말이죠 ㅎㅎ

 


 

 

 

우리가 타고 간 썽태우

 


 

 

 

썽태우 역시 처음 타니 신기방기 ㅎㅎ

 


 

 

 

이렇게 뒷면이 뻥 뚫린 썽태우

 

처음엔 적응 안됐지만

 


 

 

 

좀 타다보니 사람도 둘뿐이라 이렇게 다리도 쭉 펴고

 

좀 타다보니 적응되고 막 즐기기 시작 :-)

 


 

 

 

제법 오래 달려서 도착한 도이수텝 입구

 

이 곳에서 타고온 썽태우는 잠시 주차되고

관광을 마치고 내려올때까지 운전수가 기다려주는게

기사달린 차를 잠시 빌린 셈이 되었더라는^^

 

올라가기 전에 아무래도 유명여행지이다보니 노점상이 즐비해 있더라구요

그래서 허기를 채울겸 먹을거리를 찾아 나섰죠.



 

 

 
 

 

같이 간 동생이 먹어봐야 하는거라며

먼저 구입하게 된 이 음료..

Possion Fruit로 과즙을 내서 만든 건데

 

음.............

이건 대체 무슨 맛인거죠?ㅠㅠ

 

처음 맛 본 동생도 알 수 없다는 표정..

 

둘이 하나 사길 정말 잘 했다며

진짜 꾸역꾸역 먹었네요..

 


 

 

 

 

그리고 노릿노릿 구워진게 맛있어 보여서 구입한 옥수수

 


 
 
 

보기엔 정말 맛있어 보이는데... 보이는데....

 

아니! 옥수수 맛이 이럴 수 있는거냐며;;;;;;;;;;;;;;;

 

제가 먹어본 옥수수와는 다른

완전 밍밍함 그자체였어요

 

이건 나눠먹기도 애매해서 한사람당 하나씩 사 먹었는데

진짜 먹으면서도 먹는게 아니야

전 반도 못 먹고 그냥 버렸어요ㅠㅠ

 


 
 
 

치앙마이를 여행하면서 특히 사원에 개들이 참 많았는데

대부분 유기견이나 길강아지라고 해요.

 

태국불교에선 저들이 전생의 내 모습이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개를 내쫓아버리거나 학대하는 일이 없으니

갈 곳 없는 개들 대부분이 사원에 머무르며 끼니를 해결하고 머물 곳을 해결하는 셈이죠.

 

근데 개들이 널부러져도 너무 널부러져있다는거~

거의 삶의 의욕마저 잃은채 사람들이 바로 옆을 지나가도

전혀 상관안하고 있다는게 좀 신기하더라구요..

 


 

 

 

 

 

올라가는 길에도 끊임없이 이어지던 노점상들

 

 

 

 

 

올라가는 길목에 화장실이 있길래 들렸는데

여기 화장실은 돈을 내고 사용하는 곳이더라구요.

 

치앙마이 여행하면서 여기 빼곤 한번도 돈을 낸 적이 없는데

 

돈을 내고 사용하는 화장실은 첨인데..

아니 돈을 내면서 사용하는데 시설이 젤로 형편없고

문을 닫고 사용하는데도 왠지 문이 열려있는 이기분...

 

사용한 동생도 같은 기분을 느꼈다고 말해서 엄청 웃었어요 ㅋㅋㅋㅋㅋ

 

 

 

 

 

중간쯤 올라갈때쯤 계단 양 옆에는 거대한 나가(태국 신화에 나오는 뱀) 한쌍이 호위하고 있는 모양새가 나타나 있어요.

 

 

 

 

 

 

 

엄청난 계단을 오르고 또 오릅니다. 헥헥..

 

여행을 다니려고 해도 체력이 바탕되어야 한다는걸 다시금 깨닫고 ㅎㅎ

 

 

그나저나 책에도 그렇고 계단대신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도 있다고 하던데

어딨는지 보질 못했다는;;

근데 살짝 힘들긴 하지만 못 오를 정도는 아니었으니

몸이 불편하거나 나이드신 노인분들 아니고선

굳이 돈내고 엘리베이터를 탈 필요까진 없을 것 같아요.

 

 

 

 

 

300여 계단을 모두 오르자 보이는 사원입구.

 

 

 

 

 

 

 

입구에 다다르면 표를 사야한다는 문구가 보여요.

 

 

 

  

 

 

30B에 표를 구입하고 사원입구를 통해 들어가는데

따로 표를 확인하거나 그러진 않더라구요..

안사도 됐던건가... 흠..

찾아보니 뭐 검사가 허술할때도 있고 엄격할때도 있는거 같아요.

 

 

 

 

 

사원내부로 들어가기 전 주변을 살펴보도록 했죠

 

 

 

 

 

사원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종을 모두 치면 복을 받는다고 하는데

제가 갔을 당시에 종을 칠 수 없게 되어 있더라구요.

종은 좀 쳐보고 싶었는데.. 그냥 눈으로 보고 왔더라는;;

 

 

 

 

 

그리고 도이수텝이 유명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곳의 경치때문이기도 한데요.

 

 

 

 

 

  

 

 

저 아래 한눈에 보이던 치앙마이의 모습!

 

 

 

 

 

한컷에 담기지 않아 파노라마로 담아보기도 했지만

여긴 정말 눈으로 봐야 그 감동이 느껴지는 곳이에요.

 

사원의 모습보다 여기 풍경이 더 매력적이다 느껴질 정도로

참 맘에 드는 풍경이더라구요^^

 

하늘까지 맑아 더더 좋은 풍경을 감상해서 기분이 업업!!

 

 

 

 

 

하지만 계단오르느라 서로 지쳐서는

잠시 앉아쉬기로 했어요.

사실 아이스크림을 사먹을까 했는데

실제로 가서 보니 왠지 먹고 또 후회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냥 안 사먹는걸로 ㅋㅋㅋㅋㅋ

 

 

 

 

 

 

 

맑은 날이라 햇살빛에 참 맘에 들던 그곳의 풍경들.

 

 

 

 

 

 

 

사원 내부를 가기 위해선 짧은 바지론 입장이 불가했어요.

 

그래서 사원 앞에 준비되어 있는 곳에 가서

치마보를 하나 빌려입고 사원에 입장 할 수 있었죠.

 

 

 

 

 

신발도 벗고. 치마도 두르고. 사원안으로 입장!

 

 

 

 

 

웅장한 모습의 도이수텝

 

 

 

 

 

햇빛과 함께 반짝반짝 빛나는 사원의 모습이 정말 멋있더라구요

 

 

 

 

 

사원 앞에서 소원을 빌던 사람들.

 

 

 

 

 

그리고 살펴보면 황금쩨디의 네 모서리에는 각각 황금파라솔이 세워져있어요.

 

이는 왕실을 의미하는 표식인데,

란나양식의 사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식이지만

태국의 여러 사원 중에서도 도이수텝의 파라솔 장식이 크기와 정교함이 아주 뛰어나다고 해요.

 

 

 

 

 

 

 

여기저기 부처의 모습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헌금이 가능하던 왓프라탓 도이수텝.

 

 

 

 

 

란나 왕조 시절 부처의 사리를 운반하던 흰 코끼리가 스스로 수텝산까지 올라

그 자리에서 울고 탑을 3바퀴 돌다 쓰려져 죽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 온대요.

 

그래서 도이수텝에 오면 모두들 하는 일이 황금쩨디를 시계방향으로 세바퀴돌면서

소원을 빌게 되는데..

 

저희도 함께 빌어보려고 돌기 시작하는데

하필 이때 페인트칠 작업을 하는 바람에 중간을 막아놨더라구요

 

그래서 하는 수 없이 그냥 마음으로 돌은 셈치는걸로~ 했죠뭐;;ㅎㅎ

 

흐음.. 종도 못쳐. 돌지도 못해. 쳇!
 

 

 

 

 

국왕이 다녀간 사원의 쩨디는 꼭대기 부분에 황금칠을 하는게 일반적인 관례인데,

도이수텝의 쩨디는 꼭대기부분뿐 아니라

쩨디 전체가 온통 황금으로 칠해진 것만 보더라도

왓 프라탓 도이수텝은 아주 신성한 사원임을 알 수 있어요.

 

 

 

 

 

모두가 기념사진을 찍는 곳에서 저도 한컷!

 

사원내에 사람이 워낙 많아서

아무리 기다리고 여러컷을 찍어보아도

사람들이 너무 많았네요;;

 

 

 

 

 

사원 구경을 모두 마치고 내려가는 길

 

아.. 이젠 배가 너무 고파요!

점심시간도 훨씬 지나버려서 다른거 다 필요없고

일단 끼니부터 해결하기 위해 구시가지로 이동! 합니다.

 

 

도이수텝 편은 여기까지!

그럼 다음 치앙마이 여행기도 기대해주세요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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