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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
2015-01-04
안면도 수산시장에서 대하먹기
대한민국 > 충청도
2014-10-18~2014-10-18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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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햐





 

작년에 백사장항가서 대하랑 조개구이 먹어봤으니

올해는 다른곳으로 갔어요.

바로 안면도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한 안면도 수산시장♥

 

 

 


 

 

 

 

 

안면버스터미널 바로 옆이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놀러오셔도 좋을것 같아요 ^ ^

 

노량진이나 주문진 같은 큰 수산시장은 아니예요

규모는 무척 작은편이나 새로 생긴건지 엄청 깔끔하고 저렴해서 좋더라구요!

 

 


 

 

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한 안면도 수산시장!

주차는 건물 옆쪽에 지하주차장이 있어요!

 


 

 

들어가면 쭈욱~~ 가게들이 있어요.

ㄷ 자 형태의 복도형식으로 되어있더라구요.

손님들이 종종 있어요. 포장 및 먹고 가는 손님들 모두요

붐비지 않아서 좋았다능 ^ ^

 


 

 

저는 지하에 주차하고 연결된 계단 통로로 올라오자마자 위치한 태극 수산에서 먹기로 했어요

어디 둘러보지 않고 여기나 저기나 비슷할꺼란 생각에 첫번째 집으로 결정!

 

 


 

 

바로 이곳이 지하주차장과 연결된 계단!

이 계단 바로 옆 나무테이블에서 먹었어요.

움직이기 엄청 싫어하는듯한 이 동선(!!!!)ㅋㅋㅋㅋ

 


 

 

이 안면도 수산시장에서는 거의 금액들은 다 똑같다고 하시더라구요.

포장시

바구니에 담겨져 있는것은 25000원

수족관에서 신나게 헤엄치고 있는 조금 큰 놈들은 30000원 이예요!

 대략 30~35마리정도 라고 하시더라구요

 

 저희는 먹고 갈꺼라 차림비 만원을 추가 지불

 고로 40000원 + 맥주 한명 44000원

 

 저희는 수족관에서 신나게 헤엄치고 있는 조금큰 놈들로 낙찰!

 

 

근데 그거 아세요?

우리들이 먹는 대부분의 대하가 대하가 아니라는 사실

대부분은 흰다리새우를 먹고 있다고 봐야해요

여기있는 새우들 역시 흰다리 새우예요!

 

대하와 흰다리새우는 거의 구별하기 어렵다고들해요.

제가 알기론 대하는 몸통과 다리 모두 하얗고, 흰다리새우는 다리는 하얗고 몸통은 검은편이라고

 

이런 설명으로 봤을땐 여기 있는 모든 새우들은 흰다리새우가 맞네요.

사장님도 맞다고 하셨구요ㅋㅋㅋㅋ

 

뭐 대하를 먹든 흰다리새우를 먹든 맛만있음 되요 뭐!

 

 


 

 

캬 싱싱한 꽃게도 보여요!

뉴스 보니간 올해 꽃게가 풍년이라고 하던데..............

아......꽃게탕 진짜 좋아하는데!!!!! 엄마에게 부탁을 해바야겠어요 아흥

 

 


 

 

나무테이블에 분무기 찍찍 비닐로 덮어씌우구요!

기본 찬들이 나왔어요!

 

열무김치, 깍두기, 오이, 마늘,쌈장,고추

보통 전 찬에 나와있는 고추 마늘은 잘 안먹는편이예요!

짝꿍은 다 먹어서 아주 냄새가 -_ -응?ㅋㅋㅋ

 

고추가 안맵고 맛있다길래 먹었더니 제가 집에서 먹는 아삭 고추인거예요!!!!

꺄오! 아주 신나게 먹고 먹고 또 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스치로폴에 무게를 재신후 주문한 저희에게 확인시켜 주셨어요

열심히 흔드시더니 새우는 기절 -ㅁ-!!!!

 

제가 앉은 자리가 바람이 많이불어서 안에서 익혀서 가지고 나오시겠다고 하여 그냥 바람쐬며 기다렸어요

다 익어서 나온 빨간 대하 꺄아아아아아아

 

 

 

 

 


 

 

김이 모락모락모락♬

룰루랄라!

왕큰 대하들이 맛있게도 냠냠!

이제 먹어봐야할 시간!

 


 

 

뜨거워서 잡지도 못하겠는데도 누가 돈주는것도 아닌데도 블로거 정신 !=_=!!

네이버 블로그에서 상 안주나 ? ㅋㅋㅋㅋㅋ

 

아무튼 제 손가락 두마디정도로 두껍고 큰 대하

 


 

 

사진찍겠다고 호호 불며 찍는 동안 열심히 까주신 짝꿍♡

 

아주 큼지막한것이 씹히는 맛이 장난아닌거 있죠?

작년에 먹었던 조개구이와 대하보다 더 맛있었던것 같아요.

바람 솔솔에 큼지막해서 씹히는맛이 아주 좋은 대하까지

행복하다 행복해♡

 

 

 

맛있는건 혼자 먹어야 한다며 날 여럿 망실시켰던 짝꿍이

이날은 저도 열심히 까먹었지만 여럿 까서 넘겨줬어요 히히히

저 새우 잘까는데 저보다 더 스피드하게 까더라구요?



 


 

 

대학때 친한언니가 서산살아서 가을철에 놀러를 간적이 있는데 그때 왕대하들을 잔뜩 먹었거든요!

언니의 아버님께서 새우의 진짜 맛있는 부위는 머리라고 하셨어요

그러면서 다리? 수염있는 쪽을 살짝 잡아당기면서 머리 껍질을 벗기고 안쪽만 살짝 먹는법을 알려주셨드랬지요

 

 

그때 먹고 깜놀!

몸통에 비해 훨씬 진하게 고소? 짭쪼름 한거예요!

그 때의 기억을 잊을수 없으니 먹어야지요!

머리만 넣고 조금더 바삭하게 구웠어요

바삭해질때까진.................기다릴수 없었..

 

제가 무엇을 먹으려고 하는지 아셨는지 사장님이 오셔서 하나 분리해주시고ㅋㅋㅋ

전 냠냠 먹고, 아 확실히 머리쪽이 훨씬더 꼬수워요 꼬수워!!!!!

 


 

 

대충 다먹은 대하의 머리를 보니......30마리는 좀 넘어 보였어요

 

열심히 먹으며 못만났던 동안의 이야기,

저의 제주도 이야기, 저의 염색하고 속눈썹 연장한 이야기

( 큰 변화인지 빨간머리 노는여자 됐어요;ㅁ;)

추석이야기 등등등 을 나누며 맥주 한잔씩 하다보니 다 먹었어요!

 


 

 

살아있는 생새우예요! 직원분이 머리만 똑 따서 주셨어요.

원래 보통 처음에 구워먹기 전에 주시는데..저희는 안에서 구워 나와서 생새우는 맛을 못봤거든요

 

다 먹은후 챙겨 주셨어요. 2-3개를 주시려는걸...

짝꿍은 아니예요!!!!!!!를 강력히 주장하며 하나만 받았어요

저는 먹어보고 싶었고 짝꿍은 잔인하다며 싫고!

대하는 다 먹어놓고? 생새우는 잔인하다고 하고 -_ -!!!!!!!!!!!

 

나 혼자 먹기 위해 하나만!

 

근데 먹기 까지가 왜이리 힘드나요?

머리를 때어내도 신경이 살아있어서 얼마나 꼬리를 팔딱 거리는지

무서워서 꽥 하고 소리도 질렀어요

껍질을 까려고 하면 꼬리로 파닥거려서 못까겠는거예요 힝

막 집게로 때려가며 기절시키기도하고

먹고는 싶은데 자꾸 움직이니깐 무서워 ㅠㅠㅠㅠ

 

 


 

 

 

결국 잔인하다했던 짝꿍이 생새우 껍질 까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한입 쏙!

 

비릴줄 알았는데 엇? 안비리던데요?

쫄깃쫄깃 하더라구요. 맛은 초장찍어먹어서 초장맛이지만

식감은 쫄깃쫄깃 도촘한 회 먹는거랑 비슷했어요!

 

 


 

 *

아 일년만에 맛있게 먹는 대하!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시끄럽고 복잡하고 사람많았던 작년 백사장항 대하축제때보다

백사장항처럼 코앞이 바다는 아니었지만 조금 한산한 안면도 수산시장이 더 좋았어요

너무 바빠서 신경 못써주는 가게보단 신경써주시고 친절한 곳이 더 좋잔아요? ^ ^

 

아쉬운점은 백사장항엔 왕대하튀김들이 엄청 많이 파는데

이곳도 팔면 사먹겠구만, 안파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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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요즘 잘먹으러 다니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맛있겠당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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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지방들이 자꾸 들러붙어서 무거워 몸이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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