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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숙박 /
2015-01-12
[일본 오키나와 리조트] 더비치타워 오키나와 / 아메리칸빌리지
일본 > 오키나와
2014-12-02~2014-12-06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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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4박 5일 오키나와를 여행하면서 
2박은 중부 리조트에서 
2박은 북부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물렀는데 

리조트는 리조트대로
게스트하우스는 게스트하우스대로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오늘은 처음 묵었던 리조트 
더 비치타워 오키나와를 소개해드릴게요. 



 









더비치타워 오키나와는 오키나와 중부, 챠탄 
아메리칸빌리지&선셋비치에 위치하고 있어요. 

뚜벅이 여행자는 공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한시간쯤 달려 리조트에 도착했어요. 















로비를 가득 채운 유치한듯 귀여운 
크리스마스 장식들. 

생각했던 리조트와 전혀 다른 느낌이지만, 
왠지 파티에 초대된 것 같아 
설레고 좋네요 :) 

 


 










자, 그럼 체크인이 끝났으니 
22층 우리 집으로 가보겠습니다. 









오키나와 더비치타워

 : 트윈 스탠다드 2박
(오션뷰/조식포함)

 ¥35,600


 






오.. 
한눈에 다 들어오는 
작고 아담한 우리 집
 
아니 우리 방! 


 

 





















작지만 쇼파, TV, 에어컨, 식기, 냉장고 등 
필요한 건 다 있어요. 

가격대비 시설이 훌륭하지는 않지만 
일본의 호텔은 대부분 이렇다고 하니 
만족하도록 합니다 ㅎㅎ 

 










 














많이 작지만 깔끔한 욕실!




 

 






언니 우리 여기 하룻밤 더 묶어요~

작아서 더 포근한 우리 방. 
한글로 써진 호텔 가이드를 읽으며, 
1박 더 묶기로 했어요 



 









좁은 방에 가득한 가구.
 답답할 것 같지만,

커튼만 걷으면 근사한 야경을 볼 수 있어 
답답하지 않고 좋았어요. 
 
이 근사한 풍경은 
다음 날 아침에도 계속 되었어요










 


폭신 묵직 바스락 - 
침대에 한참을 안겨있다가

번뜩! 일어나서 나가본 테라스는



 




 




 
이렇게 맑은 풍경으로 가득 - 

제주도 바다도 참 맑다고 생각했는데 
오키나와 바다는 진짜 맑네요. 

 












날씨도 어제보다 훨씬 좋아서 
설레는 맘으로 씻고 산책도 하고 밥도 먹고~ 

오키나와 더비치타워가 좋았던 이유 중 하나는 
조식을 아침 / 점심 선택할 수 있다는 거! 

살짝 늦잠잔 우리는 호텔 주변 산책하고 
느즈막하게 점심먹으러 갔어요. 





아침
 7:00 ~ 10 : 30

점심 
11:30 ~ 14:30 


(30분 전 입장 마감)



 








해가 예쁘게 들어오는 자리에 앉아 
바다와 야자수보며 먹는 아침! 

다시 생각해도 행복하네요.

^_____^
 



























이틀 머물면서 아침/점심 다 먹어봤는데 
확실히 점심 때 먹을게 많았어요. 









 







엄마가 봤으면 
소꿉놀이하냐고 비웃었을 트레이. 

짜고 달고 간이 쎈 편이지만 
그래도 맛있었던 요리들. 














케익, 쿠키, 과일, 티 
디저트도 야무지게! 













큰 기대 없이 퍼 온 블루씰 아이스크림은 
생각보다 맛있어서 당황했어요 ;_; 

우리나라에는 없는 맛! 

나중에 한번 더 사먹어야지~했는데 
호텔에서 먹은게 마지막이네요. 



 







다음 날 아침도 
맛있게 호로록- 

맛있는 더비치타워 조식 덕분에
하루종일 든든하게 
여행할 수 있어 좋았네요 ♡
 






수영장 & 온천 
투숙객 무료 이용 

7:00 ~ 23:00










더비치타워 오키나와의 자랑!
 
선셋비치가 보이는 실외수영장과 
따끈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츄라우에요.

투숙객은 무료 이용 가능해서 
이틀동안 부지런히 드나들었답니다 :) 

 












츄라우 이용 시 필요한 수경, 튜브 등이 없다면
이 낱말카드를 가지고 가세요!  

요 귀여운 낱말카드 같은 쿠폰을 들고 
츄라우 카운터 혹은 수영장에 제시하면 
무료로 빌릴 수 있답니다 :) 



 
 






츄라우 바로 뒷편 선셋비치! 

선셋비치까지 와서 석양을 못보면 아쉬울 거 같아 
부랴부랴 달려 수영장으로 왔네요. 










서둘러 왔지만 날씨가 흐려 
제대로 보지 못한 석양.

그래도 해변가가 아닌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노을은 특별했어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실외수영장. 
물 차가우면 어쩌지?했는데 따뜻하더라구요.

따뜻한 물 속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달 뜨는거 구경하고 있으니 
아무생각도 안나고 정말 좋았어요. 

그렇게 한시간쯤 두둥실 놀다가 
샤워도 하고 온천도 하고 

(샤워장은 좀 작은 편이에요!) 


 









노곤노곤 뽀송뽀송하게 나와서는 
공짜 아이스케키까지 먹어주면, 
정말 하루의 피로가 싹 - 

닥터피쉬도 해보고 싶었는데 
이제 운영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아담한 객실, 맛있는 조식
여기에 수영장 & 온천까지 정말 좋았던
 오키나와 더비치타워!

아메리칸 빌리지와 걸어서 3분거리, 
선셋비치 걸어서 2분거리
유니클로&돈키호테 택시 15분

산책도 하고 쇼핑도 하고 
편하게 쉬기 딱 좋았던 리조트였어요. 


시설이 노후된 편이라 
가격대비 별로라는 평도 꽤 있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리조트이니
가시기 전에 충분히 찾아보시고 예약하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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