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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5
총정리, 오키나와
일본 > 오키나와
2014-12-16~2014-12-18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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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햐

 





얼마전 짧은 오키나와를 다녀왔어요!


대중교통도 이용하고 렌트카도 이용했던 2박3일 오키나와 자유여행


따뜻한 남쪽나라지만 안타깝게도 흐리고 비가왔던 터라 한국의 초겨울같은 날씨였었는데요


제가 다녀온 여행지들을 소개하기 전에 2박3일간의 일정,코스를 공개할께요!










오키나와 2박3일 여행 코스





 






 

 






오키나와는 일본의 최남단에 위치한 아열대기후에 속하는 화산섬이예요!


일본의 도쿄에서는 상당한 거리로 떨어져있어 바로 왼쪽의 대만과 더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요


아열대기후로 1년 평균 22도라는데.........제가 방문한 시기에는 비바람에 흐리고 무진장 추웠다지요 흑흑


오키나와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해안으로 유명하여 휴가지로 찾는다고해요.


얼마전 드라마 괜찮아,사랑이야  촬영장소이기도하고 추사랑부녀가 여행을 다녀온 곳이기도하지요!












* 인천 -> 오키나와 나하  *









두근두근 어디로갈까? 상콤한 연두색 비행기인 진에어를 이용했어요!


제가 작은비행기에 대해 엄청 과민한 편인데 진에어를 이용하면서 안정감을 느껴 하나도 무섭지 않았어요!


2시간 정도의 비행시간으로 잠깐 졸면 도착할것 같은데 기내식 먹고 창밖을 보다보면 금새 도착하더라구요


짧은 2시간의 비행이지만 이른아침에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삼각김밥과 간식으로 기내식이 나온답니다!


진에어 기내 안에서 뜨고 있는 해를 보며 여행을 시작하는 기분이란 흐흣 여행 해보신분들은 아실꺼예요!




















* 유이레일 *




 




일명 모노레일인데요, 오키나와의 대중교통중에 하나예요. 지하철 같은, 모노레일 같은 대중교통이예요!


국제선건물에서 국내선 건물로 넘어와 2층으로 올라가면 유이레일을 타러 가는 길이 나와요


그곳에서 쉽게 1일 승차권을 살수 있어요. 너무 쉽게 한국어로 적혀있고 작동도 쉽거든요! 하하하


하루에 유이레일을 3번 이상 탑승하신다면 1일 무제한 승차권이 이득이니 동선에 따라 표를 구매하세요 (1일 승차권 성인 700엔)















* 컴포트 호텔 *​



 






컴포트 호텔은 켄쵸마에역에서 가깝게 위치한 호텔이예요!


켄쵸마에역은 많은 관광객들이 당연하게 들리는 국제거리라는 시내거리인데요. 시내와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서 호텔 선정 굿굿!


이곳에서 2박을 묶었는데, 이 호텔의 객실이 상당히 넓고 좋아서 깜짝 놀랐다지요!


일본은 방사이즈, 침대 사이즈가 작은편인데 나중에 구체적인 후기를 쓰겠지만 룸이 꽤 커서 놀랐어요!


또한 아침 조식도 포함되어 있어서 아침마다 눈 비비적 거리며 아침은 꼬옥 먹었다지요 든든하게 여행 시작 아쟈 !!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점심시간에 도착한 저와 일행


체크인하고 짐을 맡겨두고 배고프니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 국제거리 *





 




생각보다 이르게 도착한 덕분에 국제거리를 구경할수 있었어요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가 슬금슬금 구경도 함께했다지요


 대략 1.5km 직선 거리로 양옆에 상점 들이 있는 우리나라의 인사동거리 느낌 나는 곳이예요!


첫날, 둘째날 하다못해 공항가기 직전인 셋째날 아침까지도 다녀온 국제거리!




여유가 있던 이때 사고싶던 기념품들을 샀어야 했어요 하하하 이따 저녁에 사지뭐, 내일 사지뭐 했다가 문닫기전에 허겁지겁 샀다는 사실!


국제거리에 가면 기념품가게들이 참 많은데요 오키나와의 상징인 시샤


우리나라의 해치와 비슷하게 생긴 상상의 동물(?) 같은 건데 두마리가 한쌍으로


입을 벌린것은 행운이 들어오는것.입을 닫은것은 불행을 막아주는 부적같은거라고 보면 될것 같아요









 






뭘 먹을까 고민하고 걷다가 초이스해서 무작정 들어간 곳인데요.


​국제거리에 위치한 치누만 이라는 이자카야를 들어가게 되었어요


낮에는 이렇게 깔끔한 밥집, 저녁엔 이자카야로 노래도 부르고 일본느낌 물씬인 곳이었어요


관광객들이 많이오는 곳이여서 그런지 한국어 메뉴판도 있더라구요


전 런치메뉴로 다양하게 나오는 A세트로 주문했어요 (980엔)


여행하는 동안 느꼈지만 따뜻한 남쪽나라여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음식이 짜더라구요


식감들은 차암 좋은데 짜서 아쉬웠던 부분들이 꽤있었어요.


제가 먹은 도시락A세트도 좀 짰지만 다양하게 골고루 먹을수 있어서 나쁘진 안았어요


특히 계란말이,브로콜리같은 찬과 푸딩 같은건 꽤 괜찮더라구요 !


든든히 먹었으니 관광지들을 둘러보러 다녔어요 !






















* 후쿠슈엔 *



 





​중국식정원인 후쿠슈엔이예요 엄청나게 규모가 큰건 아니지만 중국의 웅대한 자연을 살펴볼수 있는곳이예요!


외국인은 무료입장이 가능해서 여권이나 신분증을 챙겨가라고 했는데, 확인은 안하고 들여보내주시더라구요


제가 묵은 숙소에서, 국제거리에서 걸어갈수 있는 도보로 10분거리에 있어서 둘러보기 괜찮았어요


일본이지만 일본 같은 느낌이 안드는 이곳! 날씨가 이때부터 더 안좋아지기 시작했어요 흑흑흑


평일이어서 그런지 한적하게 거닐며 사진찍고 관람하기 괜찮았어요!














* 나미노우에 비치 * 



 






​후쿠슈엔에서 또 10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작은 해변, 해수욕장이예요!


4-10월까지 수영도 가능하고 코인락커에 샤워실도 있는 도심속 해수욕장이예요!


도심에 있는 해수욕장이라 엄청 낯설긴 하더라구요. 해수욕장 위로 자동차도로가 가까이 있고 말이죠 하하하하


같이간 일행 오빠들은 바리로 인해 바다뷰가 아쉽다고들 하더라구요


전, 다리 있는거 자체도 독특하고 신기했던것 같아요! 그냥 바다색에 반했던 듯? *_*


우선 작은 해수욕장이긴한데, 이렇게 흐리고 비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바다색이 애메랄드색이여서 놀랬어요


날씨가 맑은날은 얼마나 더 이쁠까! 하는 생각에 아쉬움이 많았어요!


비바람이 심하게 부는데도 구경하겠다며 모자 뒤집어 쓰고 해변쪽으로 걸어들어가 사진찍고 구경 잠시 했드랬지요





















* 슈리성 *


 



​유이레일 종점인 슈리역에서 하차하고 걸어서는 1.5km 정도 걸어가야 도착하는 곳이예요


역 풀구로 나오면 택시가 호객하기도 하지만 우린 추워도 늦어도(!) 걸어갑니다 !


슈리성 입구에서 내리는 버스도 있으니 버스를 이용하시면 조금더 편할것 같네요, 전 걷는것이 재밌었던것 같아요


오들오들 떨면서도 일본 가정식, 식당, 옷가게 등등 구경하는 재미도 꽤있었거든요! 하하하













* DFS 갤러리아- 면세점 *



 








나하시내에 있는 엄청 큰 규모의 면세점이에요. 사실은 무언가가 상당히 싸게 판매한다길래 구경하러 갔는데 생각보다 비싸서 내려놓았지요 하하


확실히 고급진 건물이라 내부 장식들도 블링블링했어요,


 많은곳을 다 둘러본건 아니지만, 코스매틱에서 의류,기념품가기들을 잠시 구경하고 근처에 있는 아울렛도 구경만(!!!) 하고 돌아왔드랬지요!
















* 샘스스테이크​- 세일러 *





 




​오키나와는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인지 곳곳에 스테이크가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샘스스테이크도 국제거리에서만 테마별로 3곳이 있고, 88스테이크집도 있어요.


만석에 웨이팅까지 있는 곳이라기에 저도 방문했드랬지요 평일에 약간 늦은시간이라 넉넉히 자리가 있었어요


가격은 쪼금 나가는집인데 바로 눈앞에서 스테이크 구워주는 재미가 있긴 하더라구요


고기의 식감은 좋았으나 역시나 여기도 짰어요. 열심히 철판에서 소금통과 후추통으로 묘기(?)를 할때 노솔트 했어야.....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있던터라 캐롤도 나오고 분위기는 상당히 괜찮고 마셨던 칵테일잔을 살수도 있었어서 특별함은 있었던것 같아요












​* 돈키호테 *



 





​일본여행하면 여자사람들은 돈케호테 쇼핑을 빼 놓을수 없는곳이지요 !


지상4층에서부터인가 지하1층까지 모두 돈키호테인데요, 현지인들,관광객들이 많은곳이예요


구경삼아 위층에서부터 쭈욱 훑으며 내려와 거의 저는 식품위주의 쇼핑을 많이했어요.


우리나라에서 존재하는건가 싶은 허니버터칩의 원조 시아와세버터를 한박스사는 신기한 관광객이 되었지요 하하


간단히 맥주 한캔씩 사서 호텔에 들어가서 언니랑 한잔 마시며 첫날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어요 !











​* 렌트카 수령 *





 




24시간 하루만 렌트(5940엔 정도)를 하여 북부쪽 관광을 하기로했어요. 


운전은 함께한 오빠들이, 운전미숙자들은(!) 덕분에 편하게 다녔드랬지요


방향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운전해준 그대들에게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_*!!!!


둘째날도 역시...방수도 되는 바람막이를 캐리어에 못넣어왔더니 얼마나 날씨가 원망스럽던지요 !




















* 츄라우미 수족관 *





 






오키나와서 슈리성만큼이나 유명한 츄라우미수족관 추블리부녀가 다녀가면서 화제가되었던 곳이기도 하는데요


상당히 넓은 규모의 수족관으로 들어서면서 부터 작은 물고기들보다는 큰 물고기 신기한 어종의 물고기들이 정말 많았어요


이렇게 큰 대형 수족관도 처음이고 이렇게 큰 고래상어도 처음보고 새같은 몸짓을 하는 가오리들도 너무 이쁘구요


돌고래가 작게 보일정도니 엄청나게 큰것은 대충 봐도 아시겠지요? 관람하는 내내 와 신기하다 와 이쁘다를 연발했던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재밌었던곳이예요 ! 인증샷을 얼마나 많이 찍었던지 하하하하


수족관 뿐만아니라 야외에서 돌고래쇼도 하고 다른 건물에는 식물원도 있다고 하는데 시간관계상 다 둘러보지는 못했어요 !

















* 운텐항 *



 








점심을 먹으러 가는길에 발견한 한산한 해변가예요 멀리 코우리지마도 보이고 이곳 표지판에 써있는것을 보니 이곳이 작은 항구, 운텐항인것 같아요


수심이 얕고 파도도 잔잔하고 바다색도 이쁜것이 감성충만하게 풍경 감상하기 너무 좋더라구요


렌트의 장점이 이런것 같아요. 달리다가 그냥 멈춰서서 구경하는것, 쉬어갈수 있는것!


함께한 언니오빠들이 기억에 남을 멋진 사진들을 찍어주셔서 더욱 좋았어요 ! 따뜻한 날이었다면 풍덩 빠지고 싶은 곳이예요!
















​* 만좌모 *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지이자 코끼리 바위로 유명한 만좌모예요 !


분명 드라마에서는 파란하늘에 공효진이 하늘하늘한 원피스에 조인성과 같이 있었거늘


지금은 먹구름에 날아갈것 같은 바람에 빨아들일듯한 파도가 코끼리바위 코를 심하게 때리고 있었어요


저도 코끼리 바위 저 위에 가고싶은데........저기는 갈수가없더라구요 가면 안되기도 했구요 하하하


놀러온 일본인현지인들도 소리를 지르며 다닐 정도였으니깐요 하하하


제가 여기를 구경하면서 느낀건 사람이 심하게 부는 섭지코지 느낌이었어요 하하하하


바위쪽도 리조트쪽도 진짜 멋있긴 정말 멋있더라구요


















* joyfull 레스토랑 *



 






​너무늦어버린 점심, 가기로했던 식당이 문을 닫는 바람에 모든 일정이 늦어졌었어요


달리다 이곳이다 싶은곳으로 초이스 했는데 역시 굿이였어요 ! 오키나와 여행중 가장 맛있고 기억에 남는 곳이예요 !


함박스테이크가 얼마나 맛있던지 진짜 부드러운 오리온 생맥주와 함께 마시니 정말 최고였어요 !


우리나라에서 맛본 함박스테이크와는 비교할수 없더라구요 ! 가격도 저렴했던 함박스테이크 더욱이 짜지 않아서 좋았어요 하하하


 또 먹고 싶다


















​* 잔파곶 *



 






​늦은 점심을 먹고나니 해가 다지고 어두워진 상태, 그래도 근처에 왔으니 잔파곶을 들렸어요


너무 어두워진터라 등대도 절벽도 구경하기는 힘들었지만 언니와 함께 한바퀴 돌며 걷긴했어요


어두워져서 등대도 절벽의 해안도 볼수 없었지만, 리조트에 들어온 조명은 볼수 있었어요 !












​* 아메리칸빌리지 *










미군 기지가 있는 곳으로 서양의 느낌이 물씬나는 곳이예요! 빌리지라고 하기엔 상당히 규모가 커요!


크리스마스 시즌에 와서인지 조명들이 얼마나 이쁘던지요. 블링블링한 조명에 캐롤나오지 산타에 크리스마스장식들 있지...


생각보다 엄청나게 로맨틱한 곳인거예요! 음식은 함박스테이크가 기억에 남는다면 관광지로는 아메리칸빌리지가 가장 좋았어요 !


걷는 내내 좋다. 이쁘다 너무 아름다워 라는 말을 하면서 걸었던것 같아요.

















* 구루메 스시 *





 







​아메리칸 빌리지 바로 근처에 있는 회전스시집이예요!


일본에 왔으면 한번은 스시를 먹어줘야 하기에 유명한 곳을 들렸어요. 늦에 왔던 터라 회전판에 스시가 없다는 문제가 발생


일일히 하나씩 만들어달라 주문을 해야 주셨어요. 늦은 점심으로 조금밖에 안먹었지만 시스템이 아쉬운건 아쉽더라구요


추천메뉴의 스시도 먹어보고 좋아하는 연어도 먹었지만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크게 다른점은 없어서 좀 그랬어요


일본의 스시는 정말 우리나라와 다를꺼라 생각했기에 말이지요;ㅁ;












 






​늦게 도착한 나하시내. 하루종일 여행하면서 지쳤을 일행들과 선술집을 가려고 했으나 일찍 문을 닫는 오키나와;ㅁ;


어쩔수 없이 편의점에서 먹을것을 대충 사서 숙소에서 마지막밤을 맥주로 달랬어요


호로요이맥주는 어쩜 다 맛있는지, 사오고싶었지만..........손이 없었네요 하하하










​* 나하국제공항 -> 인천국제공항 *




 





비몽사몽 잠에취해 체크아웃을 하고 국내선에서 로이스종류별로 사고 진에어 탑승 !


어쩜 하늘도 무심하지, 돌아가는날은 화창하고 포근했어요. 돌아가기 심각하게 아쉽게 말이지요


아쉬움도 잠시 전날 잠이 심각하게 부족했던터라 기내식이 나온것도 모르고 기절하며 잠을 잤어요


그래도 일어나서 우걱우걱 기내식을 먹고 또 잠들어 비행기 탄줄 모르게(!) 인천에 잘 도착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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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참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오키나와가게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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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된다면 흐흣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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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깔끔한 정리. ^^
하늘이햐님 포스팅 보니 오키나와가 급 그리워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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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사해요 +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태국공쥬별님의 햇살 맑은날이었던 여행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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