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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7
일본 이즈하라 여행기
일본 > 규슈
2012-01-21~2012-01-21
자유여행
0 6 673
룰루랄라


이즈하라 

( 대마도 )

당일치기

여행 

 


일본 당일치기 여행, 


이즈하라로 떠나다


  

해외여행을 당일치기로 갈 수 있다고???????


부산에 살고 있으면 가능하다! 마침 화장품도 떨어져서 면세점 쇼핑을 

할 수있다는 것에 솔깃했고, 부산-서울 KTX요금보다 더 값싸게 일본을

갈 수 있다는 점과 뒤죽박죽인 머리를 잠시 식히고 싶어서 급 결심!!!!!!!!!!!!!


미리 인터넷 면세점 쇼핑을 마치고, 부산 국제항으로 출발 



 

 

 


대마도 이즈하라항에 도착!!!! 난 현해탄을 건너다 생명의 위기를 느낀 적은 첨이었다........ 집채만한 파도가정말 배를 집어 삼킬듯이 위협하는데 옆에 할머니랑 나도 모르게 손을 맞잡게 되는.... 

그래도 다행히 배멀미는 하지않았다 :D


 

이즈하라에 도착 

 

이즈하라에 도착하면 처음 만나게 되는 다리 


대마도의 첫 느낌은 

사람이 없다(다들 어디에?).. 

조용하다 ..깨끗하다...


또 한국과 무척이나 가까운데도 왠지 모를 낯설고 이국적인 느낌이 난다는거... 


정말 나 혼자서 유유자적하면서 걷기에 딱 좋은 곳 

우리나라 거제도 보다 좀 더 큰 섬이라고 한다 ! 

 

 

푸른하늘 솔개가 많은 이즈하라 

 

바다의 파도로 인해 예정 시간보다 더 늦게 이즈하라에 

도착해서, 몇시간밖에 돌아다닐 여유가 없었다...


나는 부두세와 유류할증세를 모두 포함해서 

왕복 배삯 6만원으로 왔는데, 담에는 1박 2일로

가족이나 친구랑 히타카츠에 가고 싶다 ~~~ 




수로에 백로가 있어서 찰칵! 


부둣가 근처면 바닷내도 심하고 더러운 감이 있는데 이즈하라는 굉장히 깨끗했는데 ...


워낙 깨끗해서 어쩌다 하천에 떠다니는 쓰레기를 보면 건져서 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 



 


30분이면 충분히 다 돌고 남는다고 했는데... 나는 2시간동안 걷고도 모자란 기분이... ㅠㅠ ?


쇼핑을 할 때 시간을 많이 뺏서 그런가?? 좀 더 천천히 쓰시마의 정취를 느끼고 싶었는데....




수로는 바닷물과 이어져있다.. 저 빨간다리가 이즈하라 대교!!!  



 


 


길을 걷다 신사 문(토리이)를 보게 되었다


토리이는 일반적으로 불경한 곳(현 세계)와 

신성한 곳(신사)를 경계 짓는 문이라고 한다


왠지 만지면 뭔가 불경한? 귀신 옮길 것 같은??ㅠㅠ

약간은 으스스한 기분이 든다 


사진 찍을 때도 살짝 무서웠는데

이즈하라에 워낙 사람이 없으니깐...

외딴 무인도 섬에 있는것 같아서 후딱 찍고 이동했다

 
 

01 | 길 건나다가 만난 토리이 

 

 




 

 


지도를 보고 따라 걷다가 

고려문 옆에 발견한 조선통신사의 비 


사실 대마도는 조신통신사의 흔적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이걸 관광 상품으로 활용해서 한국인들을 많이 유치하기도 하고...


대마도의 관광 수입 대부분이 한국인이라던데??


올때도 입국심사할때 낚시도구나 자전거를 가지고 오신 아저씨들이 많이 계셨다. 


아무튼 대마도는 조선통신사의 경유지이며, 임진왜란 이후 12차례나 파견을 했다고 한다


조선통신사를 통해 조선의 선진문화를 교류하고한일양국의 우호를 다졌겠지....


대마도에 조선통신사가 오면 큰 축제가 벌여졌다는데... 한번올때마다 주민 몇백명이 나와서 받들

었다고... 조선시대에도 한류가 있었군 



 
 

03 | 조선국통신사지비 





 위로 올라가다 보면 덕혜옹주 결혼 봉축비가 

 있다. 


 우리나라의 아픈 과거....

 조선왕조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는 쓰시마 섬

 도주의 아들과 정략결혼을 했는데...


 결혼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하긴 나라 뺏긴 공주가 잘 살 수 있을리가 만무하겠지만...ㅠㅠ 고등학교때 이지메 당한 충격으로 얻게된 정신병이 결혼하고 더 심해져서 결국 이혼당하고 딸도 자살했다고 한다.... 


근데 웃긴게 이혼하자마자 일본넘들이 기념비를 

뽑아버렸다고............. 최근에서야 대마도-부산노선이 생기고 한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시 세웠다고 한다  ...ㅠㅠ.. 흑흑 


또 경혜옹주는 왕정복고를 두려워 한 이승만정부로 인해 해방이 되어도 조국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정말 기구하고도 비극적인 삶이다...

 
 

04 | 덕혜옹주 결혼 봉축비로 가는길 



  



05 | 팔번궁(하치만구 신사)


 이즈하라의 대표 신사 팔번궁에 도착을 했다 .. 

 이 신사를 올라가면 300엔인가? 돈을 내야 하는데 ... 위로 올라가서 구경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여기가 삼한에 임나일본부를 세웠다는 신공황후를 모신다길래... 그래서 걍 스킵 




위에 살짝 구경하고 내려가는 길에 테미즈야를 봤다. 

( 手水舎 : 신사(神社)참배자가 입을 가시고 손을 씻는 물을 받아 두는 곳 )



돌아가는 길에 고양이 벽화가 귀여워서 찍었다 

일본 국민들은 고양이를 좋아하는것 같다 . 난 싫어하는데 ㅠㅠ 그리고 근처 티아라 샵에서 일본 먹거리좀 사고..

엔고현상으로... ㄷㄷㄷ 떨면서 샀다 .... 

티아라쇼핑센터 안에는 모스버거, 100엔샵, 약국이 있어서 대마도에 오는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대마도 경제는 한국인이 살리나요???



이즈하라의 짧고도 긴 당일치기 여행을 끝냈다

이제 집으로 갈 시간 ~~~~~~~~ 


이즈하라야 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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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일본이 정말 가깝군요~ 배를타고 일본에가도 면세점을 이용할수 있군요~ 좋은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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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저도요!
가보고 싶었는데~~~:D
왠지 일본도,한국도,
모두다 느낄수있을것 같은...신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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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저만 사진이 안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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