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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5-01-24
한가지 소원이뤄준다는.부산 해동용궁사
대한민국 > 경상도
2014-11-15~2014-11-15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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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둘

 

 

 

부산해동용궁사는 해운대에서 송정해수욕장을 지나 기장쪽으로  가다보면 국립수산과학관 바로 옆에 있는 사찰이다.

보통 사찰이 산에 있다면 해동 용궁사는 수상법당으로  바다와 근접한 몇 안되는  사찰중에 하나이다. 

해동용궁사를 가장 처음 만난건 20여년전으로 송정, 기장간 길이 포장도 되기전이다.  

예전 직장이었던 수산과학관이 들어서면서 이곳은 포장이 되었고 그 후로 해동용궁사의 변화는 눈에 보일 정도로 크게 바뀌었다.  

 

 

 

 

직장다니면서 점심시간에 과학관 후문으로 걸어서 산책다니던 그곳은 지금은  부산관광에서 빠질수 없는 명소가 되었다. 

너무 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으로 지금은 평일에 특별한 시간대가 아니면  사찰의 한적함을 느끼기란 쉽지않다. 

입구에 특산물을 파는 상가를 지나면 줄지어 서있는 12지상. 처음엔 무척 어색하였는데 이제는  겨우 자리를 잡은 듯 하다.  

그리고 용궁사들어가기전 우뚝 솟아있는 교통안전5층석탑은 매년 모범택시불자회에서 안전운행대재를 올리는 탑이다. 

   

 

 

 

 

 

 

교통안전5층석탑옆으로 일주문격인 해동제일관음성지라고 적힌 문으로 내려가면 용궁사가 시작된다.

그 옆으로 일본탑과 태종대가면 볼수있는 모자상까지 만난다. 몇계단 내려가면 유난히 배에 손때가 묻어 있는 득남불을 만나게 된다. 

포대화상으로 코와 배를 만지면 득남을 한다는 소문이 났는데 다른건 새롭게 생겼지만 포대화상만큼은 예전모습 그대로이다.

 

 

 

 

 

굴모양의 석문을 지나면 108계단이 시작된다. 

일명 장수계단으로 108계단을 한계단씩 오르내릴때마다 번뇌가 소멸되어 백팔세까지 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많이 넓어져있으며 한쪽에는 석등이 줄지어 서있다. 

변함없이 서 있는  법구경의 글은 오늘도 죽어서는 어디로 가는고! 외치며 불자들의 마음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좌측으로는 학업성취불과 갓바위를 모방한 부처가 서있다... 그 앞에는 여지없이 불전함이... 


 

 

 

 

해동용궁사는 법당쪽으로 들어가기전에  좌측 지장보살상이 세워져있는 바닷가로 먼저 가게 된다. 

물론 그쪽에서 보면 수산과학관의 모습도 잘 보인다. 바로 앞에는 연인들의 추억을 만들수있는 홍룡교가 보인다. 

다리를 건너 400m 정도 걸어가면 수산해양종합과학관(무료)이 있어 해양수산 전시물을 관람할 수있다. 

과학관 아래는 예전 김영삼대통령시절 대통령이 직접 이곳에 와서 치어를 방류하는 행사를 갖기도 한 곳인데...옛날 생각이 난다. 

 

 

 



 ▲지장보살상

 

지장보살상은 마침 역광이라 담기가 쉽지않다. 

오늘도 누군가의 정성 담긴 마음이 닿아 원하는 소원성취가 되길.... 

 

 

 

 

 

 ▲해동용궁사

 

 


 

 

 

 

용궁사 들어가는 다리 아래는  소원성취연못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다. 

용궁사는 자꾸만 뭔가를 열심히 만들어놓는것 같은데 고졸한 맛이 사라지는것 같아 영 어색하다. 

 

 

 

 

 

한가지 소원은 이뤄진다는 용궁사 ...올때마다 하나씩 새로운것이 생기더니 지금은 너무 많이 생겨 산만한 분위기이다. 

하지만, 동해바다를 고스란히 품고 있는 풍경만큼은 변함이 없다. 

눈이 시릴정도로 파란 바다와 하늘 그리고 조용히 불어오는 바닷바람은 가슴을 청량하게 만들기 충분하다.  

 

 

 

  

▲황금돼지 뒷모습

 

 

 


 

▲대웅보전과 비룡상 

 

대웅보전 앞에는 비룡상이 있다. 

비룡상은 관세음보살이 바닷가 외로운 곳에 상주하며 용을 타고 나타났다는 설을 가지고 있다. 

빨간 여의주가 눈에 확 들어오고 그 아래로 많은 동자승인형이 유난히 많다. 

 

 

 

 

 

대웅보전과 용궁단 사이에는 금색의 포대화상이 있다. 

배가 불룩나와 복이 느껴지며 호탕한 미소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든다. 

보통 산사에는 산신각이 대웅전 뒷편에 있지만 용궁단의 위치를 보면 바다가 중심인 도량임을 알수있다. 

 

 

 



▲용궁단

 

 

 


원통문 

 

원통문을 지나 계단을 올라가면 해수관음대불이 있다. 

바다물이라는 뜻의 해수와 관세음 보살님의 관음 즉 바다에 계시는 관세음보살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대불은 단일석재로 만든것이다. 

해수관음대불이 위치한 곳에서 내려다보는 용궁사와 바다전망도 상당히 괜찮은편이다. 

 

 



 

▲해수관음대불

 

 






 ▲해수관음보살대불이 있는 곳에서 내려다본 용궁사전망

 

 

 

 

▲용궁사 뒷편 방사탑있는 곳에서 담은 용궁사

 

 

 

 

 
시간여유가 된다면 갈맷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다.
용궁사뒷길은 갈맷길21중에서 대변해안길로 기장역에서 출발하여 송정 구덕포까지 걷는 기장해안길이다.
기장쪽 연화리와 송정까지 각각 3.2km지점으로 용궁사는 두 지역의 중간정도이다. 
다음에는 섬세하게 바다를 끼고 걷는 갈맷길을 다시 걸어보고싶다.
해동 용궁사 (051-722-7744)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4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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