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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5-01-31
[겨울여행추천] 곤지암리조트 결혼기념일로 다녀온 리조트
대한민국 > 경기도
2014-12-29~2014-12-30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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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d dream








겨울여행추천 - 곤지암리조트

결혼기념일로 다녀온 리조트


경기도로 이사오면서 꼭 한번은 방문해 보고픈 리조트가 있었다.

곤지암리조트

스키를 즐기거나, 보드를 즐기는 취향이 아니지만

식물원이 잘 가꾸어져 있고 산책로가 잘 가꾸어져 있어 힐링하기 좋은 리조트라 소문난곳

봄에 다녀오고 싶었다.







 





지인들이 다녀왔던 곤지암리조트는 봄이나 가을이었다.

산책로를 따라 힐링하는 모습을 보며

나두 가보고 싶었다.


그런데

6년동안 남푠에게 곤지암리조트에 가고프다며 노래했던 것이 우연하게 겨울에 다녀오게 될 줄이야






 





겨울이면 스키나 보드매니아들로 급상승하는 곤지암리조트는 성수기다.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가족 겨울여행을 계획하였고,

낙지를 비롯한 해산물을 좋아하는 남푠과 나를 위하여 태안으로 여행하기고 계획을 했는데

갑자기 남푠의 직장일로 집으로 복귀

여행도 아닌

남푠의 일로 하루종일 운전을 시킨것이 미안했는지


남푠은 새벽

급폭풍검색으로 곤지암리조트를 구했다.






 






곤지암리조트를 찾은 날

늘 그랬듯이 남푠의 스타일에 맞는 갑자기 떠나는 여행이 시작되었다.

취소된 겨울여행으로 늦잠을 즐기고 있는 나에게

리조트를 구했다며


가자~






 





곤지암리조트는 계획에 없는 여행의 시작의 만남이다.






 





남푠이 체크인을 하고 있는 동안 우리가 묵을 숙박 W빌리지 앞에 있던 허브샵 구경






 





체크인을 하고 키를 받고 짐 옮기는 사이 남푠은 주차








 






W빌리지 로비에는  평일이지만 겨울 성수기답게 사람들이 많다.






 





남푠이 주차하고 있는 사이 로비 구경

곤지암리조트 모형


곤지암리조트를 처음 방문한 것은 5년전쯤이었던가? 6년이 되어가는 것도 같고,

그때는 딸래미도 스키를 즐기던 시절이었다.

남푠과 딸래미가 스키를 타기 위하여 곤지암리조트를 방문했는데


지금 딸래미는 스키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로비에는 곳곳에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마련되어 있다.






 





입실대기 고객라운지도 있지만,

우리는 바로 입실


우리는 새벽에 남푠이 급검색으로 구해온 리조트였던지라 늦게 출발

집에서 가까운 거리였지만

계획에 없던 여행의 시작이라 느긋하게 출발하여 리조트에는 늦게 도착을 하였다.






 






객실에 들어서자마자 눈을 사로잡는 것은 스키장이 한눈에 보이는 뷰

창문 너머로 보이는 설경이 멋지다.






 





작은 방인데 작지 않는 방의 크기

46평의 리조트라 규모가 상당히 크다.


겨울철 추운 날씨 리조트를 찾는 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따뜻한 온기를 담기 위해 이브라지를 미리 펼쳐놓는 서비스라 미리 깔려있다.






 






침대가 있는 큰방






 






티비와 옷장

공간이 상당히 여유롭고 규모가 크다.






 





큰방의 작은 창문 너머로도 보이는 스키장

뷰가 너무 좋잖아






 






큰방에 딸려 있는 욕실은 큰방만한 크기의 욕실이라 울 가족이 환호성

집보다 더 좋다며

하룻밤만 묵고 가기엔 아쉬움이 느껴지는 편의시설이다.






 





큰방 욕실은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욕조가 따로 마련이 되어 있고.

샤워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따로 부스가 있다.


사진이 없어졌는데

작은방과 마주하고 있는 곳에도 샤워실과 화장실 부스가 따로 마련되어 있고

화장대와 세면대가 따로 구성이 되어 있는

46평의 규모

지금까지 다닌 리조트 중에 가장 맘에 드는 구성으로 되어 있는 구조다.








 





식기들도 모두 스테인레스로 된 제품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냉장고는 붙박이라 더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구조






 





42인치 벽걸이 티비를 편하게 시청할 수 있었던 거실

쇼파에 앉아 바라보는 설경

스키를 타는 사람~ 보드를 타는 사람들을 따뜻한 공간에서 바라보는 재미도 달랐던

곤지암리조트






 





무료차와 무료음료






 






곤지암리조트 주변을 산책하는 사이 금세 어두워졌다.






 





외부로 나가 저녁을 먹고 들어오기가 번거로웠는데

곤지암리조트 주변에 있는 놀부부대찌개에서 리조트까지 배달을 해준단다.

덕분에

배달하여 리조트에서 부대찌개로 저녁






 





여행을 오면 나는 왕비가 된다.


남푠은 여행을 오면 음식준비부터 설거지까지 모두 도맡아 한다.

집에서는 안하는 주방일들을

여행을 오게되면 모든 음식준비를 하며 왕비대접을 해주니

나는 가족여행을 자주 오고픈데

흔하지 않는 호강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






 





다음날 아침은 좀더 맑은 날이라 산정상도 보인다.


이른 아침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하게 스키장을 정비하고 있는 직원들











딸래미는 코코아 광고처럼 창밖을 보며 따뜻한 코코아를 마셔보는게 소원이었다고 한다.

무료차 중에 코코아가 있는 것을 보던 딸래미의 말에

다음 날 아침은

설경을 바라보며 따뜻한 코코아를 마시고 있는 딸


갑자기 떠난 여행이었지만,

딸래미 소원도 성취하였고, 곤지암리조트에 와보고 싶었던 나의 소원도 성취한

남푠의 급검색으로 시작된 여행

온가족이 즐겁게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겨울에는 폐장하는 곤지암의 식물원을 볼 수 없는 아쉬움과

산책로가 너무 예쁜 길을 걸어보지 못한 아쉬움은 남지만

다음

또다른 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여운이라고 위안삼아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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