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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축제 /
2015-01-31
쏨땀과 까이양의 먹고 쉬는 태국만나기 2 - 출발전에 벌써 쩔었어.
동남아 > 태국
2012-06-15~2012-06-25
자유여행
0 0 333
태국공쥬 별

 

뜨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때우기 위해 최대한 느적느적대며 인천공항으로 향했으나 그래도 아직 한 시.

 

체크아웃을 하고 공항으로 가기 위해 밖으로 나왔당~~

 

줄이고 줄인 우리의 가방. 앗싸!! 나 이번엔 트렁크족이다. ㅎㅎ

 

 

GoGo게스트하우스 건너편에서 공항무료셔틀버스를 타면 두 정거장이면 공항 도착.

 

마음은 샬랄라~~ 한 편으로는 돌아올 날을 생각하며 우울모드...

 

머 벌써부터 돌아올 날 생각하는 건 초큼 오바지만 그래도 귀국은 시려!! 힝~

 

 

자, 어쨌든 지금 출발도 안했으니 그딴 우울한 생각 집어치우고!!!

 

유후~~ 공항놀이 쫌 해주실까나~

 

 

일단 아침부터 아무것도 못먹었으니 배보다 채워볼까.

 

"쥬니얌, 우리 머먹을까? 크라제, 맥도날드, 버거킹..."

(역시 전부 고칼로리 햄버거.... ㅎㅎㅎ)

 

"글쎄... 여기 부페있지 않아? ㅎㅎㅎ"

 

ㅎㅎㅎ... 폭풍식욕 우리한텐 역시 부페가 짱이야.

 

"있어~ 예전에 함 가본적 있자나~ 4충 식당가에 있는 챠우부페인지 뭣이긴지."

 

"그래, 그 뭣이기, 챠우부페. 맞다!!"

 

와우~~ 부페간다~~~

 

어차피 이번 여행은 먹으러 가는거나 마찬가지니까 오늘부터 신경안쓰고 망가질테다.

 

룰루랄라 4층 챠우부페로 향한다~~

 

오픈형으로 되어있는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아요~

 

물론 모든 식당은 가격과 음식이 비례한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지만 난 사실 질보다 양이라규~

 

우린 점심시간에 갔으니까 19,800원. 택스는 따로 없궁.

 

롯데 아멕스카드로 계산하니 10% 할인됐다!!

 

 

하루종일 굶고 첫끼라 폭풍흡입할 준비완료.

 

첫 접시는 깔끔하고 산뜻한 스시로 시작~~  

 

 

두 접시 한꺼번에 놓고 흡입시작.

 

 

세 번째 접시는 내 ♡ 기름좔좔 음식.

 

 

 

배부르게 먹고 배 떵떵 튕기며 출발층으로 내려온 우리.

 

체크인카운터 오픈까지 아직도 시간이 좀 남았다.

 

우린 소화도 시킬겸 공항탐험에 나섰다. 시간만 맞았다면 공항 CGV에서 영화라도 한 편 때리겠는데 시간 한 번 애매하다.

 

그럼 어쩔 수 없지. 우린 걷고 또 걷는다, 마냥. ㅋㅋ

 

책방가서 퀴즈풀이랑 책 한 권씩 사고 짐을 끌고 이리저리 할 일 없이 돌아댕긴다.

 

공항놀이..... 말이 공항놀이지 뭐 별거없다. ;;;

 

그냥 몸만 지쳤다....

 

괜히 일찍와서 돈만쓰고 출발도 안했는데 지쳐버렸다. 뭥미....

 

그래도 시간이 오긴 오는구나. 출발 세 시간 전이 되니 체크인카운터가 오픈했다.

 

오늘 우리가 이용할 비행기는 제주항공 7C2201편.

 

19:30분 출발이라 4:30분경 오픈했다.

 

줄서는데 벌써 완죤 지쳐서 이쁜 사진도 못찍겠다.

 

나 힘들어요...의 리얼한 표정.

 

 

 

그래도 일찍 체크인해서 오래 줄 안서고 끝냈다.

 

하지만 그러면 머하냐고!! 아직도 세 시간이 남았는데.... ㅠ.ㅠ

 

아직 배도 안꺼져서 뭐 먹기도 그렇고 돈없어서 면세점쇼핑도 할 일 없는데.

 

그래도 면세구역에 들어가서 기다리는 게 더 나으니 일단은 면세구역으로 들어간다.

 

어? 근데 제주항공은 탑승을 탑승동에서 한다.

 

원래 탑승동은 외항사만 출발하는 곳 아니었어?? 국적기는 전부 이 건물에서 출발하는 거 아냐?

 

제주항공..... 저가항공사라 이런점도 안좋다. 뭐 억울하면 비싼 국적기 타야지 뭐.... 흑.

 

나 맨날 외항사만 타서 매번 탑승동에서 출국하느라 귀찮았단 말야.

 

여하튼 시간죽이기가 지금 더 급하니 빨리 어디로 가서 시간을 때울지 선택해야 했다.

 

나 혼자였을 땐 PP카드를 적극활용해 라운지라도 갈텐데 PP카드가 없는 쥬니까지 가면 돈을 내야하니 그것도 쉽사리 결정을 못내리겠다.

 

.........라지만

 

나..... 벌써 너무 힘들어........ 여기저기 방황하고 다닐 여력이 없단 말이야....... 

 

"쥬니야, 우리 그냥 라운지 가자. 돈 내고 가자 기냥."

 

그래서 허브라운지로 고고씽~

 

난 PP카드로 무료입장, 동반자 쥬니는 27,500원.

 

그래, 들어가서 또 먹는거야. ;;;

 

아무리 배가 안꺼져도 괜찮아, 바로 이게 있거든~ ㅎㅎ

 

ㅎㅎ, 끌레도르 아이스크림.

 

이걸 한 명당 두 개씩만 먹어주면 왠만큼 뽕 뽑는거야. ㅋㅋ

 

 

 

라운지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피곤해서인지 눕고 뒹굴고 블로그질도 하고,

 

진짜 시간 때.우.기.이다.

 

그래도 시간은 흐른다.

 

야호!!! 이제 게이트로 가볼까나.

 

탑승동으로 열차를 타고 게이트로 간다.

 

어랏! 항공사 언니야가 우릴 찾고 다닌다. ^^;;;

 

우리가 탑승 마지막이란다. ㅋㅋ

 

멍미, 시간을 때우다 때우다 너무 때웠나보다. ㅎㅎ

 

Wow!! 오늘 만석이 아니규나~~

 

좌석은 3대3 배열로 되어있는데 좌석이 살짝 비어 우리는 둘이 세 자리를 차지하고 앉았다.

 

비행기 내부모습.

 

 

 

그리고 내 자리 시트모습. 제주항공 마크가 너무 귀엽다~

 

 

그런데 자리가 많이 좁긴 좁다. 좌석 앞뒤간격이 좀 좁다는 말을 듣긴 들었는데

 

아무리 세 자리를 둘이 나눠써도 5시간 넘게 이렇게 갈 생각하니 벌써 답답해온다.

 

발을 조금씩 뻗을 때마다 자꾸 앞자리를 뻥뻥 차게 된다. ㅠ.ㅠ

 

 

그래도 역시 출발전 설레이는 기분만은 어떤 비행기를 타도 똑같은 거 같다.

 

쥬니는 특히 일 년만에 해외여행을 가는 거라 그런지 엉덩이를 계속 들썩들썩, 얼굴에 웃음꽃이 한가득 폈다.

 

함께 가는 사람이 출발전부터 이렇게 즐거워하니 나역시 기분이 좋다.

 

"와!! 드디어 가는구나. ㅎㅎ 우리 가서 맛있는 거 많이 먹자~~ ^^

근데...."

 

"응?"

.

.

.

.

.

"태국에 코카콜라 팔아?"

.

.

.

.

.

"................................."

 

난 말없이 창밖만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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