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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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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1
쏨땀과 까이양의 먹고 쉬는 태국만나기 5 - 라마이비치 Lamai Wanta Beach Resort
동남아 > 태국
2012-06-15~2012-06-25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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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공쥬 별

 

선착장에 도착해 수많은 택시 삐끼들을 제치고 자랑스레 썽태우 대기장까지 도착한 우리.

 

썽태우들이 각자 목적지에 따라 손님들을 태우느라 바쁘다.

 

난 아저씨들을 향해 "라마이 비치!!" 라고 외쳤다.

 

그러자 아찌 한 분이 꽉 차서 막 출발하려는 썽태우 한 대를 가리키며 그걸 타라는 신호를 보낸다.

 

쥬니 왈, "저걸 타라고? 꽉 차서 자리가 하나도 없잖아."

 

"탈 수 있어 걱정말고 타."

 

그렇게 출발하려던 썽태우는 우릴 태우기 위해 멈추고

 

운전기사 아찌는 운전석에서 내려 손수 우리 짐을 썽태우 천정에 실어 주었다.

 

그리고 자신있게 썽태우에 타려는 순간,

 

정말, 레알, 진심으로 자리가 없다. ;;

 

안그래도 사람들이 엉덩이 꽉 끼게 앉아있는데 어디에 탄단 말인가. ㅠ.ㅠ

 

이미 짐은 실었고 어떻게든 타야했다.

 

난 쥬니에게 말했다, 뒤에 매달리자고.

 

"뭐? 뒤에 매달려? 어디에??"

 

예전에 썽태우 탈 때 자리가 꽉 차면 현지인들이 썽태우 뒤에 매달려 가던 모습이 생각나

 

난 왼쪽 뒤 받침대에 올라서서 쥬니에게 시범을 보였다.

 

"반대 편 받침대에 서!!"

 

쥬니는 넘흐 황당해하며 주저했지만 금방이라도 출발할 것 같은 썽태우가 두려웠는지 뻘쭘한 자세로 얼른 올라탔다.

 

우리는 거의 현지인 포스로 ㅋㅋ 양쪽 끝에 올라서서 라마이 비치로 향했다.

 

쥬니는 잔뜩 겁먹어 똑바로 서지 못하고 썽태우 안에 자꾸 얼굴을 집어 넣었지만 

 

신나게 바깥바람 맞으며 안정된 자세로 타고 있는 나를 보더니

 

조심스레 슬쩍 얼굴을 꺼내 소심하게나마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바람을 즐기기 시작했다.

 

한 20여분 달렸을까...  드뎌 익숙한 광경의 라마이비치 시내에 도착했다.

 

작년 이 맘 때쯤에 일주일을 머물며 푹 빠져버린 라마이비치...

 

늘 사무이에서는 차웽비치가 진리라고 여겼던 내가 차웽보다 조용하고 로컬적인 분위기의 라마이비치의 진가를 알게 되었던 작년.

 

그리하여 이번 여행엔 라마이비치 2박, 차웽비치 2박을 계획하게 된 것이다.  

 

게다가 작년에 Lamai View라는 아주 저렴한 숙소(하루 세 명에 500바트)에서 머물면서

 

늘 가던 해변 앞에 바로 위치한 고급돋는 리조트에 언젠가 다시와 꼭 머물겠다고 여겼던지라 이번에 그곳을 예약했더란다. 유후~

 

 

그곳은 바로.....

 

 

   Lamail Wanta 되시겠다.

 

일단 위치적으로 봤을 때 라마이 비치의 가장 중심부분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맥도날드를 중심으로 봤을 때)

 

작지만 바다를 향하고 있는 수영장이 넘 예뻐 작년에 이곳에 꼭 머물러 보고 싶었다.

 

바로 이런 늬~~낌 정도??

 

 

그리하여 태국에 오기전 여기저기 사이트를 뒤지던 결과,

 

www.sawadee.com에서 가장 저렴한 금액을 발견해 예약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우리가 예약한 방은 스탠다드룸 다음 급인 디럭스 룸.

 

 

1박에 조식포함 2,100바트(한화 8만원).

 

작년에 실제로 봤을 때엔 더 비쌀 줄 알았는데 확실히 비수기라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다.

 

우린 리셉션에서 무사히 체크인을 하고~

 


보기엔 심플해 보이지만 아주아주 달콤하고 맛있는 레몬그라스 웰컴드링크도 한 잔 마시고~

 

우리가 이틀동안 머물 방을 안내받았다.

 

 

이렇게 울창한 정원을 지나서~

 

 

 

우리의 방, 306호.

 

방은 306호이지만 사실은 2층이란 사실~~ 예쁜 정원 속에 자리한 건물.

 

문이 살짝 허접해주신데.... 안에도 허름한거 아녀?

 

살짝 불안감이 엄습해오는데...

 

짜잔~~

 

 

문을 여니 밝고 깔끔한 느낌의 방이 펼쳐진다.

 

그렇게 세련되거나 고급돋는 스탈은 아니지만 언제나 모든 건 가격대비에 생각해야하니

 

더도말고 덜도말고 태국에서 딱 하루 8만원짜리 방이다.

(여기서 강조합니다. 한쿡 아니에여~ 태국에서 입니다~)

 

여튼 무사히 도착했으니 짐을 풀고 이제는 리조트를 즐겨야 할 시간. ^^

 

이 시간을 얼마나 기다려 왔던가... ㅠ.ㅠ

 

그리 따지면 나보다 일 년 반동안 해외 구경 한 번 못해 본 쥬니는 나보다 훨 이 시간을 기다려 왔겠지.

 

아니나 다를까 쥬니는 다 맘에 든다고 난리다. ㅋㅋ

 

8만원에 이런 방에서 어떻게 조식포함 머물 수 있나고, 드디어 사무이 섬에 도착한 게 맞냐며. ㅎㅎ

 

저리 좋아라하는 거 보니 므흣하다.

 

ㅎㅎㅎ... 이제 너도 태국에 마력에 빠지기 시작한게야....

 

왠지 나 태국 홍보대사라도 된 양 태국 좋아하는 사람들 보면 막 보람있고 괜시리 기분좋고 그렇다. ㅋㅋ

 

"우리 얼른 옷 갈아입고 나가자. 수영복 입고 밥도 먹고~~ 얼른얼른~~"

 

우린 초스피드로 옷을 갈아입고 밖으로 날라갔다.

 

이제 리조트 좀 즐기러 가볼까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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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동남아 호텔은 침대 위 수건으로 뭔가 만들어놓은거 구경하는맛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토끼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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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 코끼리, 토끼.... 참 아이디어, 손재주도 좋다능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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