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여행스토리
먹거리 /
2015-02-01
[부산 1박2일 여행] 부산 민락동 민락어민 활어 직판장에서 싱싱한 회먹기 & 노을구경하기
대한민국 > 경상도
2015-01-01~2015-01-01
자유여행
0 0 771
뉴뉴베리

 


 

 


 

 

남포동 시장을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사진찍으며 열심히 돌아다녔더니,

손도 시렵고 발도 시렵고... 이 상태로는 도저히 추워서 돌아다닐 수 가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큰거리에 있던 다이소에 들어가 핫팩을 두개 씩 구입해서 양쪽주머니에 하나씩 넣어두었어요~

덕분에 손 시리지 않게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답니다!

 

 



 

 

같이 간 일행분 모두 길눈이 어두운터라 저희는 스마트폰의 도움을 아주 자주 받았어요 ~ ㅎ

원래는 태종대를 가기 위해 버스타는 정류장의 위치를 검색하고는 이동하는중

 

 





 

 

버스타는 곳까지 무사히 도착하였으나,

저희가 간 날은 12월 31일, 즉 온 국민들이 새해의 첫 해를 맞이하기 위해 서해든 남해든 여행을 온 날이였답니다.

그래서 버스 운전 기사님께서 말리시더라구요... 지금 가면은 갈적올적해서 두시간씩은 잡아야 한다고.....

저희는 운전기사님의 말에 쿨하게 포기 ~ 했습니다... ㅎㅎㅎ 우린 쿨한 여자들이라며~ 담에 또 오면 된다며...~ ;

 

 



 

 

갑자기 변경된 일정으로 저희는 대책 회의를 하기 위해 일단 역으로 들어왔어요~ ㅎ

어딜가든 버스를 타면 차가 너무 막혀서 움직일 수가 없었거든요 ㅠㅠ

 

 



 

 

태종대로 가지 못한다는 허무함에 힘이 빠진 상태 ㅎ

 

 



 

 

심각하게(?) 대책회의중 입니다 ㅎ

 

 



 

 

결국 태종대를 대신할 목적지는 세계 최대백화점 센텀시티로 정했어요.

그냥 아이쇼핑도 하고 세계에서 최대의 크기라고 하니 어떨지 궁금해지더군요. 

지하철을 타고 센텀시티 역에서 내렸어요.

 

 



 

 

그러나... 또다시 찾아온 시련......

저희가 간날이 백화점 휴무날이였더라구요.,, 그래서 굳게 닫혀 있던 문... 정말 황당했습니다 ㅎ

왜 자꾸 저희가 가려고 하면 차가 막혀 움직이지 않고, 가려고 하면 문이 닫혀 있는건지,,

 

 



 

 

하지만 우리는... ? 쿨한여자 이므로,  또따시 쿨하게 포기하고는 밖으로 나왔어요 ㅎ

어디로 가지? 이제 뭘하지? 라는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니... 또다시 배가 고파지는건 뭘까요~

부산에 계신 지인분이 추천해주신 횟집이 떠올라, 일행분이 바로 전화드려 자세한 위치와 정보를 여쭈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멋진 부산 여행이 또다시 식도락 여행으로 변질되고 있는 이 시점.... ㅎㅎㅎ

하지만, 어둑해지는 하늘을 보니 왠지 더 지치더라구요... 일단 먹고 힘내자는 생각에 바로 택시를 타고 고 !

 

 



 

 

두번의 실패를 딛고 도착한 민락동 민락어민활어 직판장입니다! 위치는 민락동 민락수변공원 근처에 있어요.

비록 식도락 여행으로 변질되었지만, 요런 시장구경, 사람 구경하는게 더 재미있는거 같긴 해요^^

 

 

 

 

 

대부분의 여행자분들은 광안리쪽에 있는 회센터로 많이 가시지만

거기보단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회를 즐길 수 있다고 해요~

직판장에서 팔고 있는 고기를 사다가 위층에 있는 횟집으로 가면 바로 회로 떠서 먹을 수 있는 시스템,

 

 



 

 

넓은 직판장안에는 싱싱한 물고기들이 팔딱팔딱 뛰놀고 있었답니다 ㅎ

하지만 회는 먹은줄만 알지, 고기의 이름은 무엇이고, 어떤게 맛있고 싱싱한건지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는 우리 셋,ㅎㅎ

어리버리하게 구경하니 일하시는 아주머님들이 많이 불러세우시더군요~ ㅎ

 

 



 

 

많은 분들의 의견을 모아 회는 돔이 맛있다는 결론을 내고 ㅎㅎㅎ

잘은 모르지만 ... 일단 돔을 찾아 다시 탐색에 나섰어요.

돔은 제주도에서도 한번 먹어본적 있는 회, 아주 쫄깃했던 기억이 나네요.

 

 




 

 

많은 직판장이 있어서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 많이 됬었지만, 그 중에 인상이 아~ 주 좋아보이시는 아주머님 가게로 쵸이스! ㅎㅎ

일단 돔이 먹고싶다고 이야기 하자, 이것저것 담으시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이건 돌돔, 저건 줄돔~ 또 다른 돔친구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ㅎ

 

 


 

 

무게를 재면서 돌돔,줄돔을 포함해서 총 3마리를 잡고 보니 가격이 사만원정도 나왔어요.

하지만 갖은 애교와 친한척으로 두마리 서비스 추가! 직판장이기 때문에 가격을 깎을수는 없다고 해요~ 어쨌든 부산 아주머님들의 후한 인심 최고^^

 

 



 

 

줄돔을 샀던 가게 아주머님이 소개해주신 2층에 있는 횟집이에요.

대부분의 가게가 서로 협력하여서 어느 횟집으로 가라~ 는 식으로 연결해주시는 듯 했습니다.

 

 



 

 

두당 오천원정도의 세팅값을 내면 요렇게 푸짐한 횟 한상이 완성!

다 드시고 나서 매운탕을 추가해서 드실 수도 있는데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돔 시리즈 회를 요렇게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은 많이 없다고 해요.

부산에서 싱싱하고 맛좋은 회를 저렴한 가격에 드시고 싶은 분들은 민락동 활어 직판장으로 ~

 

 





 

 

회로 배를 채우고 나니 벌써 해가 저물기 시작했어요.

 

 



 

 

직판 장 앞쪽에서 열심히 엿을 팔고 계시던 각설이 아저씨!

 

 

 



 

 

그냥 지나가려던 우리를 붙잡고는 그냥 맛이라도 보라며, 돈은 받지 않겠다며 엿을 손에 쥐어주시던 아저씨 ㅎ

 

 



 

 

엿 하나를 집어서 먹어보니 입속에서 샤르르 녹아 없어지더군요~ ㅎㅎ

그래서 결국엔 한 상자 샀습니다. 요런 것도 판매 전략인가?

말도 너무 재미있게 잘하시고, 센스 있으셨던 각설이 아저씨님은 가격도 오천원에서 삼천원으로 깍아주시기까지 했어요.

 

 



 

 

친절하신 각설이 아저씨님과 한장 ^^

 

 



 

 

잘 먹겠습니다~

 

 



 

 

달콤한 거 좋아하는 유진양은 상자를 손에서 놓질 못하더군요 ㅎ

 

 



 

 

배도 두둑히 채웠겠다.. 이제는 경치를 구경할 타이밍

늬엿늬엿지는 해 덕분에 더욱더 매력적인 바닷가가 풍경 만들어졌어요.

 

 



 

 

바닥에 그려진 갈매기가 왠지 더 역동적이게 느껴지고, 아트적인 느낌이 나는 듯

 

 





 

 

저 멀리 광안대교도 보이고, 해가 부산의 중턱에 걸려 있네요 ㅎ

캬햐 너무 좋아요 ㅠㅠ

 

 





 

 달콤한 엿으로 후식을 즐기며 해운대의 노을을 감상했답니다.

비록 태종대도, 센텀시티도 구경을 하지 못했지만 부산에서의 1박 2일 여행이 시작했다는 기쁨으로 하루종일 열심히 구경하고 즐겼네요!


 


다음 목적지는 실패하지 않기만을 바라며 -

이 글과 연관된 원투고 추천 여행상품
제주도 렌트카 9,500 원~
제주도 항공권 28,300 원~


KEB하나은행
283-910007-33104
(주)에픽브레인


월~금:AM 09:00 ~ PM 06:00
점심시간 : PM 12:00 ~ PM 01:00
토요일,일요일,공휴일 휴무


1899-1209
(주)에픽브레인 대표 : 이종광 / 주소: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38길 센트럴타워 606호 / 대표전화 : 1899-1209
사업자등록번호:220-88-30896 / 통신판매번호 : 제2016-서울중구-1411호 / 관광사업등록번호 : 국내 제2016-28호, 국외 제2016-75호
공제영업보증서 : 국내 제01-13-0189호, 국외 제01-13-0190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경현 / E-mail : master@12go.co.kr

COPYRIGHT 2013 12G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