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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5-02-02
캄보디아여행: 메루산을 형상화한 바꽁사원 Bakong
동남아 > 그외지역
2014-12-20~2014-12-24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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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둘

 


  [캄보디아 씨엠립] ⑥

메루산을 형상화한 바꽁사원 Bakong

캄보디아 여행 1일차 마지막여행코스는 바꽁사원~

일단 해질녘가서 참 좋았는데 일몰 분위기만 살포시 느끼고 와서 살짝 아쉬움이 남는 곳이다.

바콩사원은 씨엠립에서 동쪽으로 13km 떨어진 룰루오에 있다.

버스에서 내리면 입구 같지 않은 곳에서 입장권을 확인하는 현지인들~ 그리고 이어지는 호수를 바라보며 바꽁사원으로 향한다.






호수바로 앞에서 잠시 멈춰섰다.

가이드 설명에 의하면 그 유명한 킬링필드~~에서 사람들을 죽이는 무기로 사용되었다는 나무, 캄보디아 군목이라고 한다.

직접 만져보니 보기와는 달리 단단하고 톱날같이 날카롭다.











캄보디아는 겨울이라고 하지만 아침은 조금 쌀쌀하지만 낮은 24도 ~30도  근기로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

우리나라 실내 식물원에서 많이 보았던 꽃이 활짝 피어있다.










바꽁사원은 해자와 성벽에 둘러싸인 사원이다. 성벽은 모두 폐허가 되었으며 동쪽 출입문으로 들어갈 수 있다.

해자는 고여있는 물로 천년이 넘는 동안 섞지도 않는건 쓰레기. 나뭇잎이 유입되어도 자외선과 향토로 자연 살균이 되어 

사람은 마실 수 없는 물이지만 고기가 살기엔 천혜의 입지조건이라고 한다.





진입로에 세워져 있는 석상은 크메르 건축에서 최초로 시도된 나가 석상이 장식되어 있다.

머리가 7개달린 나가상이다.

나가상은 보통 3개, 5개, 7개, 9개로 모두 홀수인데 7개는 우주의 순환을 뜻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보통 나가상은 큰 돌 기둥에 올려져 있는데 바꽁사원의 나가상은 원통그대로 유일하다.

원통이라고하니 볼 수록 이렇게 큰 돌을 옮겨온것도 대단한것 같다.




 










사원은 라테라이트로 만든 세 개의 성벽이 연속적으로 감싼 구조이며 진입로를 따라 직선으로 들어선다.

해가 떨어지는 시간, 긴 그림자는 바닥의 황톳빛과 어우러져 더 아름다운 색을 만든다.













라테라이트를 쌓아 만든 세번째 담 안쪽이 중앙 성소~

중앙성소는 직사각형 기단 위에 사암을 쌓아 만든 피라미드 모양의 높다란 신전이다.

우리나라같으면 문화재보호차원에서 경계를 만들텐데 캄보디아는 사원을 만지고 올라가고 너무 자유롭다.















중앙석상을 향해 오르는 길, 계단이 정말 반지르르~~~ 하다.

천년세월~~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르내렸을까

가장 밑에 기단은 인간, 그다음은 나가의 세상 그리고 가루다의 세상, 가장 위는 신들의 세상이라고 한다.

바꽁사원에 사용된 돌은 40KM밖의 반데스레이사원 근처에 있는 산에서 운반해 왔다고 한다.





전체 높이는 29m로 다섯개의 층을 이루며 층이 바뀔때마다 고푸라에서 이어지는 계단 양옆에 사자모양의 수호신 씅 석상이 세워져 있다.

직사각형 기단의 첫 번째의 층부터 세번째 층까지 모퉁에는 코끼리 석상이 세워져 있다.

코끼리 석상은 신성한 사원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의미를 두고 있다.











꼭대기층은 신전을 겸한 탑  15m쁘라쌋을 세웠는데 연꽃봉우리로 힌두교의 탄생지인 메루산을 형상화한 것이다.

동쪽에만 출입문을 만들고 나머지 세방향은 출입문 형태만 조각한 가짜 문(가문)이다.






중앙탑에는 왕이 기도하던 침실로 불교양식으로 기도를하게 되어 있다.

방이 크지 않은건 이나라 사람들은 방의 용도를 기도나 잠만 잘 수 있는 용도였기에 왕이라해도 방이 작다.

가이드가 이곳에서 누가 향을 주면 받지말라고 했다. 1$ 요구한다고...하지만 우리가 갔을때는 그런일은 없었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주변을 감싼 8개의 전탑이 보인다. 수리중인 곳도 있고..

각 방면으로 두 개씩 탑을 만들어 중앙 신전을 감싸고 있으며 동쪽에 있는 두개는 무너져 내려 현재 6개만 남아 있다.

8개의 전탑은 시바의 8가지 형상인 태양, 달, 바람, 땅, 물, 불, 영묘한 공간, 영혼을 의미한다.











모두들 일몰을 기다리는 듯 해를 향하여 앉아 있다.

캄보디아 하면 이나라 오기전에도 영상으로 많이 보았던 풍경이다.

그 속에 나도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걸터앉아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잠깐이다.

아..이곳에서 시간을 느리게 가게 하고 싶다.





뒤로는 해가 떨어지면서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사원의 자태가 돗보이는 시간, 아쉬움을 갖고 내려오는 길

편견을 가지고 쳐다보는데 1$를 요구하지는 않는다.

흙먼지 폴폴 날리는데 발은 맨발이다. 보이는 모습만가지고 ...나의 잣대로 그들의 행복지수를 평가하고 싶지않다.

그렇게 바꽁사원을 마지막으로 캄보이아 첫날, 룰루오스지역의 크메르문명의 초기유적인 쁘레아 꼬, 바꽁, 롤레이 3지역의 유적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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